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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조경제] BBQ, 규모보다 스피드…칭기즈칸식 경영으로 해외공략 '승승장구' 2013-05-27 15:30:30
이 회사의 가맹점 복지 제도 중에는 ‘가맹점주 자녀 학자금 지원제’가 눈길을 끈다. bbq는 2007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연간 두 차례에 걸쳐 10년 이상 가맹점을 운영한 점주 자녀에게 학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2007년부터 2012년 상반기까지 총 409명의 가맹점 자녀들에게 누계 금액으로 4억2000만원을 지원했다....
[사설] 폭동과 방화로 얼룩진 복지국가 스웨덴 2013-05-26 17:03:44
있는 것이다. 스웨덴은 폭넓은 복지와 너그러운 이민 정책을 펴는 곳으로 유명한 국가다. 세계의 좌파들이 사회민주주의와 조합주의 영혼이 깃들어있다고 자랑하는 국가다. 하지만 평등과 사회주의 상징인 ‘인민의 집’은 오히려 인종과 계급차별로 인해 방화와 폭동이 잇따르는 상황이다. 복지 천국이라는 허구가 결국...
"경제정의 외치다 민생 놓쳐 대선 패배" 2013-05-21 17:09:00
자유주의 노선과 케인스주의 노선을 넘어 상생과 협동의 공동체적 가치를 존중하는 민생진보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필규 중소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도 “민생진보라는 큰 타이틀 아래 우리가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인 일자리 창출에 집중해야 한다”며 “오랫동안 축적한 경험을 살리는 경력형 창업 또는...
[경제사상사 여행] "개인 자유·사회적 형평 동시 해결"…패전 독일에 '제3의 길' 제시 2013-05-21 10:43:19
자본주의에 대한 그의 역사 인식도 부정적이다. 그는 19세기 자유방임 자본주의는 봉건시대의 억압적인 신분사회로부터 인간을 해방시켜 개인의 삶과 기회를 개선한 측면도 있지만 빈부의 격차는 물론이요, 빈곤과 무산자의 증가, 인구 밀집으로 도시의 주거환경이 열악해진 것 등 자본주의가 이런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체티 교수 "유아 교육의 質이 대학진학·소득 좌우" 2013-05-20 17:41:18
주의적 온정주의가 올해는 주류 경제학으로 당당히 인정받았다. 이 분야의 대표적 경제학자인 라지 체티 하버드대 교수(33)가 세금, 교육 등 공공정책 연구에 기여한 공로로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을 받으면서다. 미국경제학회가 40대 미만의 유망한 경제학자에게 주는 상으로 노벨경제학상의 관문으로도 불린다. ▷주요...
[한경데스크] 근혜노믹스, 벌써 길을 잃다 2013-05-13 17:51:28
주의의 위험성 요즘 박근혜정부의 경제운용을 보면서 어쩔 수 없이 요소환원주의의 오류를 떠올리게 된다. 박 대통령은 경제부흥과 창조경제를 통해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140개 국정과제도 마련했다. 여기에 요소환원주의를 대입하면 부분(개별 과제)의 합이 전체(국민행복)가 돼야 한다. 문제는 박...
정치권·정부·학계 모두 '인기 영합'…고용유연성 '역주행' 2013-05-13 17:34:25
평가했다. 고용정책에도 포퓰리즘(인기영합주의)이 난무하고 있다. 정치권은 물론 정부, 학자들도 정책 입안이나 자문 때 기업 경쟁력과 고용창출보다 분배와 복지, 평등에 초점을 맞춰 판단하고 있다. 남성일 서강대 교수(경제학)는 “우리 사회는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이 포퓰리즘에 사로잡힌 정치인이 된 것 같다”며...
'꼭 내 집 마련' 2년 만에 83%서 72%로 2013-05-13 17:03:42
많이 줄었기 때문이다. 최저주거기준이란 국민의 주거복지를 위해 국토부 장관이 한 사람부터 5인 가구에 이르기까지 각각에 맞게 제시한 ‘최소 주택크기’다. 2010년에는 기준에 미달된 가구가 전체의 10.6%인 184만가구였으나 작년에는 전체의 7.2%인 128만가구로 56만가구 줄었다. 결혼을 하거나 독립해서 가구주가...
[Cover Story] 긴축이냐 성장이냐…반복되는 세기의 경제 논쟁 2013-05-10 15:42:36
주의 경제학의 고전학파가 주류 자리를 유지해오다 1930년대 대공황을 계기로 케인시안에게 바통을 넘겼다. 하지만 케인시안은 오일쇼크로 인한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주류 자리가 흔들리면서 신자유주의 경제학을 설파하던 또 다른 고전학파인 시카고학파에게 자리를 물려줬다. 현재는 시카고학파의 입지도 그리 단단하지...
[K-프로듀서스] ⑤ ‘플럭서스 뮤직’ 김병찬 대표 2013-05-07 11:57:14
위주의 k-pop이 계속 유지되긴 어려울 거예요. 홍콩영화가 그 이후 왕가위, 이안, 첸카이거 등 작가주의 감독으로 인해 다시 부활한 것처럼 결국 우리나라 대중문화도 문화적인 측면을 더욱 강화해야 오래가는 한류가 될 것이며 심각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죠. 그 이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음악산업의 선순환 체계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