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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인공위성 이름 2015-03-26 20:40:51
오춘호 논설위원 ohchoon@hankyung.com 옛 소련이 1957년 세계 최초로 발사한 인공 위성 이름은 스푸트니크다. 러시아어로 동반자란 뜻이다. 과학자들의 우주 여행에 길동무 역할을 해달라는 바람에서 붙였다고 한다. 이후 러시아에선 인공위성이나 우주선을 그냥 스푸트니크라고 부르고 있다.스푸트니크에 충격을 받은...
"장·차관 후보 추천받습니다" 인사혁신처, 국민추천제 도입 2015-03-18 22:36:18
천자 정보, 추천자 본인 정보, 추천 사유 등을 입력하면 된다.인사혁신처는 추천 인물에 대해 기재 내용의 사실 여부, 직무 적합성 판단, 개인정보 제공 동의 등의 절차를 거쳐 분야별로 분류하고, 각 부처의 주요 직위 공직 후보자 등으로 활용할 방침이다.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천자칼럼] 세르반테스와 수녀원 2015-03-18 20:38:03
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 스페인 마드리드의 돈키호테 동상은 의외로 평범했다. 긴 창을 들고 말에 오른 그의 곁으로 나귀를 탄 산초 판사의 모습도 보였지만 소설 속의 해학적인 면모는 별로 느껴지지 않았다. 그 뒤로는 높다란 원주 위에서 이들을 내려다보는 세르반테스 조각상이 앉아 있다. 오른손엔 책을...
장·차관 국민추천제, 뭔가 봤더니 … 인사혁신처 운영 2015-03-18 14:56:29
천자 정보, 추천자 본인 정보, 추천사유 등을 입력하면 된다.인사혁신처는 사실 확인, 직무 적합성 판단 등 절차를 거쳐 적합하다고 판단한 인재는 공직후보자로 선별해 관리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천자칼럼] 기억 이식 2015-03-16 20:33:24
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 [ 고두현 기자 ] 생쥐들이 원형, 네모, 별 모양 방을 드나들 때마다 뇌세포 변화를 측정했다. 이들이 낮에 겪은 일을 기억으로 저장하는 동안, 원형 방에 대한 세포활동만 골라 보상중추를 자극했다. 그랬더니 잠에서 깨자마자 다른 방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원형 방으로 달려갔다. 특정...
[천자 칼럼] 카톡 재앙 2015-03-15 20:36:44
권영설 논설위원 yskwon@hankyung.com 지난해 가을 소위 ‘사이버 망명’이 화제가 됐다. 카카오톡 감청 논란이 일자 1주일 만에 160만명 이상이 텔레그램이란 외국 메신저로 옮겨간 것이다. 당초 이 사건은 2014년 6월 체포된 노동당 부대표가 묵비권을 행사하자 검찰이 그의 카톡 대화기록을 카카오 측에...
[천자칼럼] 소똥 발전소 2015-03-12 20:36:57
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 소 잡는 잔치는 엄청난 경사 때나 있는 일이었다. 농경문화에서 소는 최고의 동력 수단이자 최후의 자산이었다. 인도 힌두교도들이 소고기를 먹지 않는 이유도 종교적인 것만은 아니었다. 특히 암소를 신성시한 것은 문화인류학자 마빈 해리스의 말처럼 수소의 ‘생산...
[천자칼럼] 커피 이름의 유래 2015-03-10 20:36:27
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 17세기 말 프란치스코 수도회 사제인 마르코 다비아는 오스만군으로부터 신성로마제국 수도 빈을 지키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오스만군이 버리고 간 커피 원두를 발견한 그는 이를 끓인 원액에 우유를 첨가한 갈색 커피를 만들었다. 그 색깔은 그가 속한 수도회 분파 카푸친의 사제복과...
[천자칼럼] 밥 친구 2015-03-06 20:38:58
김선태 논설위원 kst@hankyung.com 혼자 밥먹기 어디까지 해봤니? 요즘 인터넷에는 심심하면 ‘혼밥(혼자 밥먹기의 줄임말)’ 레벨 자가테스트가 올라온다.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대략 이렇다. 레벨1 편의점(라면이나 김밥), 레벨2 푸드코트, 레벨3 분식집, 레벨4 패스트푸드점, 레벨5 냉면집 혹은 중국집, 레벨6...
[천자칼럼] 카스트로의 여인들 2015-03-03 20:34:35
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 쿠바 혁명가 피델 카스트로에게는 여자가 많았다. 23세 때 결혼했다가 몇 년 만에 이혼한 첫 부인 외에도 4명의 여성과 결혼하지 않은 채 관계를 맺었다. 첫 부인과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 외에 나머지 여성들과의 사이에서 8명의 자식을 두었다. 그 외에도 비공식 ‘여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