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암 유전자 유형에 따른 맞춤형 치료 생존율 높여 2017-08-03 14:15:33
"엡스타인 바이러스 유전자 유형의 환자를 항암 치료한 결과 100%에 가까운 생존율을 보인 반면 유전적 안정성 유형의 환자는 20% 이하의 생존율을 보였다"며 "암의 유전자에 따라 항암제의 투여 효과가 크게 차이 나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흔히 1기, 2기, 3기라고 분류하는 암의 병기보다는 유전자 유형에 따른...
"위암 항암제 치료효과 유전자에 달렸다…생존률에도 영향" 2017-08-03 06:35:01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유전자 유형 환자의 무진행 생존기간(RFS·병이 진행·재발하지 않은 채 생존하는 기간)과 전체 생존기간(OS)이 제일 길었다. 반면 유전적 안정성(GS) 유형 환자의 경우 동일한 계열의 항암제를 투여해도 효과가 가장 낮았다. 이 교수는 "MD앤더슨 암센터 조사에 따르면 엡스타인바 바이러스 유전자를...
부진에 빠진 MLB 컵스, 좌완 킨타나 트레이드로 영입 2017-07-14 08:13:41
후 가장 저조한 성적을 냈다. 테오 엡스타인 컵스 사장은 "우리는 전반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후반기에는 좀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킨타나의 합류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화이트삭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에이스 크리스 세일을 보스턴 레드삭스에 보낸 데 이어 이번에는 킨타나까지 트레이드하며 유망주를...
[신간] 구약의 민주주의 풍경·붓다와 프로이트 2017-05-18 15:55:09
= 마크 엡스타인 지음. 서양의 심리학은 붓다의 가르침과 양립할 수 있는가? 정신과 의사이자 미국 뉴욕대 심리학과 임상조교수인 마크 엡스타인이 쓴 '붓다와 프로이트'는 불교와 심리학의 접점을 모색한 책이다. 저자는 무아(無我), 공(空), 사성제(四聖諦) 등의 불교의 핵심 개념을 심리학의 언어로 설명하며...
WS 저주 깬 컵스·레드삭스 우승 트로피 합동 전시회 2017-04-27 15:49:50
지난해 WS 우승 트로피를 대동한다. 테오 엡스타인 컵스 야구단 운영부문 사장, 그의 쌍둥이 형제 폴이 함께 설립한 재단과 레드삭스 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 자선행사에서 보스턴과 컵스의 WS 우승 트로피를 나란히 전시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30일 보스턴과 컵스의 경기 후 보스턴의 파라다이스 록 클럽에서 열리는...
타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발표…北김정은 포함(종합) 2017-04-21 04:06:01
테오 엡스타인 단장,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 2017 슈퍼볼의 영웅 톰 브래디(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등도 타임의 100인에 들었다. 타임 편집장 낸시 깁슨은 "이번에도 (선정과정이) 다소 복잡했다. 어산지, 코미, 배넌 등을 놓고 열띤 토론이 있었다"고 전했다. oakchu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저작권협약 가입 전 '해적판' 책들, 정식 계약맺고 재출간 2017-04-12 17:14:42
계약을 맺지 않았던 사실을 확인했다. 저자 루이스 엡스타인은 이 때문에 여러 차례 미국 정부 등에 탄원서를 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탄원서는 미국에서 판매 중인 원서에도 수록돼 있다. 최근 출간된 일본 정신분석학자 기시다 슈(岸田秀)의 '게으름뱅이 학자, 정신분석을 말하다' 역시 비슷한 사례다. 이 책 역시...
MLB `파워 100인` 일본인은 있고 한국인은 없다 2017-04-12 12:57:10
가장 높은 11위를 차지했고, `저주 전문 해결사` 시오 엡스타인 시카고 컵스 사장이 16위를 기록했다. 존 헨리 보스턴 레드삭스 구단주가 21위, 뉴욕 양키스의 `영원한 캡틴` 데릭 지터가 22위를 차지했다. 각 구단 구단주와 크리스 브라이언트(38위·컵스), 클레이턴 커쇼(39위·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 굵직굵직한 선...
오타니 쇼헤이, MLB '파워 100인' 47위에 선정 2017-04-12 11:48:37
'저주 전문 해결사' 시오 엡스타인 시카고 컵스 사장이 16위를 기록했다. 존 헨리 보스턴 레드삭스 구단주가 21위, 뉴욕 양키스의 '영원한 캡틴' 데릭 지터가 22위를 차지했다. 각 구단 구단주와 크리스 브라이언트(38위·컵스), 클레이턴 커쇼(39위·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 굵직굵직한 선수들 틈...
[단독] 김남구 부회장 "美 금융사 지분투자 검토‥전략적 파트너 찾고 있다" 2017-03-24 10:07:39
때문에 여러 테스트 등을 거쳐 확실한 안정성이 확인된 후 출범해도 늦지 않다며 상반기 내에는 공식 출범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금융지주는 오늘(24일) 주총에서 배종석 고려대교수와 호바트 리 엡스타인 전 동양종금 부사장을 사외이사에 재신임하는 안건과 이사 보수한도를 50억원에서 100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