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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제천시장 "제천시는 투자·관광·복지 분야의 기회 도시" 2025-05-26 15:17:10
관광지로 탈바꿈 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뿐만 아니라 복지 사업 분야에서도 제천시의 업무 성과는 눈에 띈다. 전국 최초로 도입된 '제천형' 경로당 점심제공지원사업은 2023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 전면 시행됐고, 노인들의 결식예방과 공동체 의식 함양 등을 통해 돌봄강화를 목표로...
[이슈프리즘]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공정한가 2025-05-22 17:29:56
뿐 공동체적 정체성과 도덕적 가치를 무시한다는 점에서다. 지역화폐 등 대국민 현금 지원의 경제적 논거로 ‘호텔경제학’을 내세웠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이번엔 도덕적 근거로 공리주의를 들고나왔다. 지난 21일 인천 유세에서다. 이 후보의 연설을 요약하면 이렇다. “나랏빚이 1000조원이 넘었다며 절대...
[사설] 돈 풀어 금리·물가 오르면 결국 서민들만 피해 2025-05-22 17:27:45
공동체가 책임지는 사회, 기본사회로 나아가겠다”고 했다. 이어 “기본사회는 헌법에 명시된 행복추구권과 인권을 바탕으로 모든 국민의 기본적 삶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사회이며 국가전담기구인 기본사회위원회를 통해 정책 이행을 총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가 얘기하는 기본사회는 아동, 청년, 취업자와...
근로복지공단, 울산 중구와 '상생동맹' 2025-05-20 14:05:27
이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물품을 직접 구매하면서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올해는 공단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공단은 울산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농어업위 "삶의 질 지수, 농어촌 군보다 도농복합시가 높아" 2025-05-20 10:37:19
사회활동 참여율 등에서 지수가 높았다. 위원회는 경제와 보건·복지, 문화·공동체, 환경·안전, 지역 활력 등 5개 영역을 평가해 시·군별 지수를 도출했다. 139개 시·군 중 농어촌 군이 79곳이고 도농복합시가 50곳, 인구 50만명 이상의 도시형 도농복합시가 10곳이다. 지역별로 보면 농어촌 군 지역에서는 전북 완...
공동체 회복의 '든든한 기반' 다진다 2025-05-19 16:16:11
중이다. 이들의 지속적인 활동은 공동체의 회복력과 포용력을 키우는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문화예술의 가치 확산LG는 창의적인 벤처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과 어우러진 문화 기반을 확산시키고 있다. 산업과 사회의 균형 있는 성장을 추구하는 모습이다.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슈퍼스타트’ 프로그램은 기술력...
경북도, 산불로 사라지는 마을 살아나는 마을로 재건 2025-05-19 15:52:01
공동체 회복 사업, 특별재생 전략계획 수립, 피해 주민 맞춤형 주택복구계획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재난혁신사업단(TF)은 북부지역 산림면적 9만9289ha에 달하는 광범위한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산림복구와 함께 산불피해 재건을 계기로 바라보는 산이 아니라 ‘돈이 되는 산’으로 만드는 미래지향적 재창조 혁신...
박상우 국토장관, OECD 지역개발 정책·국제교통 장관회의 참석 2025-05-18 11:00:01
겸 공동체영토개발부 장관과는 2023년 부처 간 재건 협력 MOU 체결 이후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우크라이나 측의 재건 수요도 살핀다. 또 향후 투자개발사업(PPP) 등 다양한 방식의 재건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폴란드에 진출한 국내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책마을] 물질적 풍요와 문화적 진화…자유주의가 가져온 선물 2025-05-16 18:21:45
자유, 사회, 공동체. 모두가 어렴풋이 알고 있는 개념들이지만 막상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질문하기 시작하면 막막해진다. 자유주의도 마찬가지다. 자유주의는 단순히 ‘자유를 추구하는 사상’이 아니다. 한 가지 이론만 있는 것도 아니다. 자유주의를 정확하게 정의하고 이해하지 못한 탓에 많은 이에게 잘못된...
[토요칼럼] 1400만 소액주주, 절대선일까? 2025-05-16 17:41:33
‘경제 공동체’가 아니고서야 1400만 주식투자자들이 어떻게 한 집단일 수 있겠나. 다만 예외가 있다. 이들이 ‘유권자’라는 공통점을 가질 때다. 선거를 앞두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집단화된 소액주주들은, 상법 개정 같은 ‘옳은 정책’을 이끌어내는 주인공이 된다(한 행동주의 펀드 대표는 개인적인 대화에서 상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