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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러 접경 지역서 군사·對테러 훈련…양측 긴장고조 와중(종합) 2021-04-14 23:29:40
훈련에는 SBU 산하 부대와 국가근위대, 국경수비대, 하리코프주 검찰, 대테러센터 요원 등이 참여할 것이라고 공보실은 덧붙였다. 우크라이나군과 보안당국의 훈련은 최근 들어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이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도네츠크주와 루간스크주)에서 반군과 정부군 간 교전이 격화하면서 정전 체...
우크라, 러 접경 지역서 군사·對테러 훈련…양측 긴장고조 와중 2021-04-14 21:57:40
훈련에는 SBU 산하 부대와 국가근위대, 국경수비대, 하리코프주 검찰, 대테러센터 요원 등이 참여할 것이라고 공보실은 덧붙였다. 우크라이나군과 보안당국의 훈련은 최근 들어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이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도네츠크주와 루간스크주)에서 반군과 정부군 간 교전이 격화하면서 정전 체...
"러시아 내 북한 노동자 3명, 고난 끝 한국행 성공"<현지 언론> 2021-04-05 18:13:21
100m 전쯤에서 러시아 국경수비대에 붙잡히고 말았다. 한동안 울란우데의 구치소에 수감돼 있던 북한인들은 불법 월경 시도죄 등으로 1년8개월 씩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교도소에서 복역하다 최근 출소했다. 부랴티야 공화국 내 인권운동가들은 이들이 북한으로 송환될 경우 탄압이 확실시된다며 정치적 망명을 허용해 줄...
카자흐 국경수비대 수송기 착륙 중 추락…"4명 사망·2명 중태"(종합) 2021-03-14 17:18:12
국경수비대 수송기 착륙 중 추락…"4명 사망·2명 중태"(종합) (모스크바·이스탄불=연합뉴스) 유철종 김승욱 특파원 =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서 국경수비대 수송기가 추락해 4명이 숨졌다. 타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비상사태부는 13일(현지시간) 수도 누르술탄에서 이륙한 안토노프(An)-26 수송기가...
"미 FBI, 테러감시대상 의사당 난입 동향 알고도 못 막아" 2021-01-15 10:50:00
항상 감시받는 것을 의미하지 않지만, 경찰과 국경수비대가 이들을 자세히 살필 수 있도록 할 수 있다고 워싱턴포스트는 설명했다. FBI 요원들은 지난 6일 의사당 난입 사태로 이어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 집회에 앞서 극단주의자들을 방문해 워싱턴DC에 가지 않도록 권고했다. 대부분 권고를 따랐지만, 수십 명은...
백두산 호랑이 가죽·뼈 1천만원에 판매…러 밀렵꾼 체포 2020-11-05 15:21:22
센터 등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소속 국경수비대는 아무르 호랑이의 가죽과 뼈, 송곳니, 발톱 등을 70만 루블(1천만 원)에 구매자에게 팔아넘긴 혐의로 밀렵꾼 2명을 체포했다. 국경수비대는 아무르 호랑이 센터와 협력, 불법 거래가 이뤄지는 현장에서 이들을 검거했다. 올해 51세와 57세인 밀렵꾼들은 중국과...
멸종위기종 '해삼' 러시아서 밀렵꾼들 불법 포획에 몸살 2020-11-04 10:46:02
국경수비대 최근 4만6천 마리 압수…중국에서는 귀한 '약재'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김형우 특파원 = 중국에서 귀한 약재로 여겨지는 국제 멸종위기종 돌기 해삼을 러시아 극동에서 밀렵꾼들이 허가도 받지 않고 불법으로 채취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산하 국경수비대는 4만6천...
백두산 호랑이, 러시아 냉동차서 사체로 발견 2020-10-11 23:51:08
등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소속 국경수비대는 아무르 호랑이 사체 등을 보관한 혐의로 연해주 북부 테르네이스키 지역 주민을 체포했다고 최근 밝혔다. 국경수비대는 64세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남성이 냉동차에 태어난 지 3년 정도 된 아무르 호랑이의 사체와 절단된 곰의 머리, 곰 발바닥 7개를 보관하고...
러시아 극동 냉동차서 꽁꽁 언 '백두산 호랑이' 사체 발견 2020-10-11 10:34:45
등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소속 국경수비대는 아무르 호랑이 사체 등을 보관한 혐의로 연해주 북부 테르네이스키 지역 주민을 체포했다고 최근 밝혔다. 국경수비대는 64세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남성이 냉동차에 태어난 지 3년 정도 된 아무르 호랑이의 사체와 절단된 곰의 머리, 곰 발바닥 7개를 보관하고...
러 법원, 불법조업 단속원 폭행한 북 선원에 징역 7년 2020-09-20 12:50:36
단속하던 러시아 연방보안국 소속 국경수비대(FSB) 대원들에게 나무막대를 휘두르는 등 폭행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북한 선원 1명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당시 러시아 국경수비대에 발각된 북한 선원들이 격렬히 저항하면서 수비대원 4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1명은 총상을 입었다고 타스는 전했다. 북한 선원 1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