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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세제개편 재추진…코스닥 3심제도 손 본다[2025 경제정책방향] 2025-01-02 10:40:09
소득 증가액에 대한 분리과세도 다시 추진한다. 법인세 세액공제 대상 기업의 개인주주로서 직전 3년 평균 대비 주주환원 금액이 증가했을 경우가 대상이다. 금융소득(이자·배당소득)이 2000만원을 넘을 경우 지금까지는 종합과세를 통해 14~45%(지방세 포함 시 최대 49.5%)의 누진세율을 적용했지만, 앞으로는 배당소득...
‘대세 오브 대세’ 미국 증시, 광폭 질주 어디까지 2025-01-02 08:51:34
배당소득세가 부과되기 때문에 종합소득세 면에서 다소 불리하다. 이 경우 달러로 환전해 미국 시장에 상장된 ETF에 투자한다면 매매차익이 분리과세가 되므로 높은 세율을 부담해야 하는 투자자에겐 유리한 측면이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지수형 ETF는 다음과 같다. 미국 상장 ETF로 미국 증시에 투자하기 S&P500 추종...
브라질 국채의 추락…손절각이냐 매수 타이밍이냐 2025-01-02 06:01:09
양도소득세가 없다. 또한 한국과 브라질 간 국제조세협약에 따라 브라질 국채에 투자했을 때 발생하는 이자는 금액에 제한 없이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자소득이 연간 2000만 원을 넘으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되는데, 이 경우 지방소득세를 제외하고 세율이 15~45% 가까이 뛰는 누진 소득과세 대상이 된다....
[새해 달라지는 것] 결혼 100만원 세액공제…청년도약계좌 혜택 강화 2024-12-31 10:00:09
근로장려금 수급에 불리해지지 않도록 맞벌이 가구 소득 상한금액(연 3천800만원)을 단독가구 소득 상한금액(연 2천200만원)의 두배 수준인 연 4천400만원으로 확대한다. ▲ 국채 등 비과세 관련 국외투자기구의 절차 간소화 = 국채 등에 국외투자기구를 통한 투자 시 사모국외투자기구도 공모국외투자기구와 동일하게 간소...
한강 노벨문학상, 트럼프의 귀환…A to Z로 돌아본 2024 2024-12-26 18:36:46
위해 ‘밸류업’ 정책을 강하게 추진했다. 금융당국은 저평가된 한국 증시를 끌어올리기 위해 밸류업 공시를 시작했다. 밸류업 지수를 발표하고 밸류업 상장지수펀드(ETF)도 출시했다. 주주환원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끌어올렸지만, 주식시장에선 효과를 내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정부가 약속...
금융위 “밸류업, 내년에도 유효…세제 지원 다시 추진할 것“ 2024-12-26 15:44:40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정정훈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등이 나섰다. 상장사로는 국내 증시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를 비롯해 금융사 시총 1위인 KB금융지주, HD한국조선해양, 감성코퍼레이션 관계자가 자리했다. 씨티은행과 모건스탠리, 신영증권, 미래에셋증권...
세율 낮고 나중에 부과 납입한도 채우는게 이득 2024-12-22 18:22:09
과세는 연금소득이 1년에 1500만원을 넘어가지 않는다면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포함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1년에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넘어가면 과세 구간에 따라 최대 49.5%의 종합소득세율을 적용한다. 다만 연금 수령액이 연간 1500만원을 넘어가면 전체 금액이 과세 대상이 된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이때는 16.5%의...
연금 받을때 절세혜택 높이려면…年 1500만원 이하로 수령해야 2024-12-22 18:12:34
금융꿀팁’을 보면 먼저 올해부터 연금소득 분리과세 기준금액이 연 12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상향됨에 따라 절세를 위해 연간 연금수령액을 1500만원 이하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 연간 총 1500만원 이하로 수령하는 경우에는 저율의 연금소득세(3.3~5.5%)를 적용하지만, 1500만원을 초과하면 연금수령액 전액을 다른...
[천자칼럼] 부자의 기준 2024-12-22 17:39:15
적용된다. 현재 부유세 개념이 적용되는 세제는 금융소득종합과세, 종합부동산세, 상속세 등이 있다.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배당과 이자소득이 연간 2000만원을 웃도는 사람이다. 단순히 은행 예금만 있고 금리가 연 3%라고 치면, 6억6700만원의 예금이 있으면 대상이다. 종합부동산세는 12억원이 넘는 주택을 한 채...
줄줄이 좌초된 용산표 세제개편…조세 불확실성만 커졌다 2024-12-22 06:02:03
분리과세할 수 있도록 한 배당소득 과세특례도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밸류업 노력을 한 중견기업은 매출 규모와 무관하게 모두 가업상속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한 법안도 '없던 일'이 됐다. 최대주주 보유주식을 20% 할증 평가해 상속·증여재산을 평가하는 안을 폐지하려던 계획도 '백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