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비제이 싱, 마스터스 출전 포기… 연속출전 31회로 마감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08 06:44:02
올해 대회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경기위원회에 통보했다"고 발표했다. 올해로 89회를 맞는 마스터스는 오는 10일 오거스타 내셔널GC에서 나흘간 열전의 막을 올린다. 싱은 2000년대 중반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치열한 라이벌전을 펼쳤던 강자자다. 2004∼2005년 타이거 우즈(미국)를 밀어내고 세계랭킹 1위에...
1년을 기다렸는데 악천후에 300만원 날렸다…'역대급 불운'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08 05:21:15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개막을 앞두고 '마스터스 위크'에 돌입하기 때문이다. 세계 톱랭커와 전설들을 눈앞에서 보고, 세상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회원제 클럽 오거스타 내셔널GC를 방문할 수 있기에 세계 각지에서 골프팬들이 몰려든다. 1년에 단 한번, 소수에게만 허락되는 기회이기에 입장권은 재거래를...
허리케인 휩쓸고 갔지만…오거스타, 여전히 '꿈의 무대' 2025-04-07 17:22:17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토너먼트가 개막하는 주간인 마스터스위크가 시작되면서 오거스타내셔널GC가 세상에 속살을 드러냈다. 올해의 관심사는 ‘꿈의 무대’가 원래의 모습을 얼마나 회복했을지였다. 헐린은 조지아주에서 140년간 발생한 것 중 가장 파괴적인 허리케인이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에 따르면 오거스타...
정상 문턱서 멈춘 '탱크'…최경주, 2타차 준우승 2025-04-07 17:20:18
줄이는 동안 최경주는 모두 보기를 기록해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경주는 한국인 최초의 PGA투어 선수로, 투어 통산 8승을 거둔 뒤 2020년부터 시니어 무대인 챔피언스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첫해 퓨어인슈어런스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거뒀고, 지난해 7월에는 메이저대회인 더시니어오픈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9...
유사나, ‘2025 고양특례시 하프 마라톤 대회’ 공식 후원 2025-04-07 15:00:46
유사나는 2025 고양특례시 하프 마라톤 대회의 메인 오피셜 스폰서로 참여하며, 글로벌 세포 과학 뉴트리션 전문 기업으로서 위상을 한층 더 강화했다. 특히, 건강과 웰빙을 추구하는 기업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동시에, 스포츠 영양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영향력을 입증했다. 한편 유사나의 스포츠 활동은 마라톤에 그치지...
'아깝다 막판 2개홀'…최경주, 챔피언스투어서 준우승 2025-04-07 11:47:22
모두 보기를 기록해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경주는 한국인 최초의 PGA투어 선수로, 투어 통산 8승을 거둔뒤 2020년부터 시니어 무대인 챔피언스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첫해 퓨어 인슈어런스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거뒀고, 지난해 7월에는 메이저 대회인 더 시니어 오픈에서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9개월 만에 3승...
허리케인이 할퀴고 간 '꿈의 구장'…그래도 쇼는 계속된다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07 11:25:51
시즌 첫 메이저대회임을 알리는 듯 화려하게 코스를 수놓은 철쭉과 색색의 꽃들은 오거스타내셔널이 여전히 '꿈의 무대'임을 보여줬다. 처음 이 코스를 찾은 사람들은 허리케인이 휩쓸고 간지 200여일이 채 지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기 어려웠을 정도다. 하지만 곳곳에는 여전히 상흔이 남아있었다. 예전의...
'꿈의 무대' 누빈 새내기 국대…"순간순간이 선물 같았던 대회" 2025-04-07 06:00:01
완벽한 코스에서 마음껏 도전한 것만으로도 선물 같은 대회였습니다.” 6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만난 정민서(19)의 얼굴은 기분 좋게 상기돼 있었다. 오거스타내셔널 여자 아마추어(ANWA) 최종 3라운드에서 11오버파 83타를 치고 최종 합계 8오버파 224타를 기록했지만 “후회 없는 플레이를 해 많은 것을 얻어 간...
"완벽하지 않아 더 아름답다" 로리 매킬로이, 커리어 그랜드슬램 향해 진화 중 [조수영의 오 마이 스포츠히어로] 2025-04-05 08:33:54
'골프신동'으로 TV에 출연하고, 주니어 대회를 휩쓴 아이는 18살에 프로로 전향한 뒤 단숨에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프로로 활동해온 18년간 메이저대회 4승을 포함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만 28승, 개인 통산으로는 39승을 따냈고, 우상이었던 우즈와 투어에서 가장 친한 친구 중 하나가 되기도 했다. 바로...
김수지·박주영·지한솔…동부건설 골프단, 2025 시즌 출격 [골프브리핑] 2025-04-01 16:45:15
1일 밝혔다. 김수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메이저 3승을 포함해 6승을 거둔 대표 강자다. 가을에 특히 강한 모습을 보여 '가을여왕'이라 불린다. 지난달 KLPGA투어 개막전인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로 공동 5위를 거둔 그는 올 시즌 3승 도전과 K랭킹 1위를 거두겠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