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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 달고 텃밭 누빌 이재성 "가능성 보여주는 경기 되길" 2018-05-31 19:08:40
지키는 동안 활약한 이승우(베로나)와 문선민(인천)에 대해서는 "데뷔전에서 자신의 장점을 보여주기 힘든데 경기장에서 맘껏 펼치는 것을 보고 자랑스러웠다. 팀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고 반가워했다. 반면 부상으로 낙마한 권창훈(디종)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도 많이 아쉽고 팀으로서도 큰 손해"라며 "제가...
신태용 "'가상 스웨덴' 보스니아 상대로 스리백 가동" 2018-05-31 18:52:05
얘기도 많이 하고 붙어다닌다"며 "파주에선 문선민이 흥민이와 룸메이트라 그렇게 넷이 얘기를 많이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첫 두 경기를 전주에서 승리한 바 있는 신 감독은 "전주엔 좋은 추억이 있다"며 "그 기운을 받아서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신...
A매치 52골 제코·평균 키 186㎝ 수비진…난도 높인 모의고사 2018-05-31 10:32:02
손흥민(토트넘), 이승우(베로나), 문선민(인천), 황희찬(잘츠부르크)이 2골을 합작하며 합격점을 받은 공격 부분에서도 보스니아전이 더 난도 높은 시험대다. 보스니아는 수비수 평균 신장이 186㎝인 장신 팀이다. 본선에서 스웨덴과 독일의 장신 수비진을 상대해야 하는 우리 공격수들이 높은 수비 숲에서 몸싸움을...
이근호, 해설위원으로 러시아행…"황희찬이 내 자리 메워줄 것" 2018-05-30 17:11:28
결과에 엄청난 영향을 받는다"라며 "이승우, 문선민(인천) 등 신인 선수들이 활약을 펼쳤다는 점은 대표팀에 분명한 호재"라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맙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그는 "비록 월드컵엔 출전하지 못하지만, 선수 인생은 끝난 것이 아니다"라며 "난 이미 극복했다. 정말 괜찮다"라고 말...
홍명보 전무 "온두라스전, 충분히 의미 있는 경기였다" 2018-05-30 12:38:50
열린 온두라스와 평가전에서 손흥민(토트넘)과 문선민(인천)의 연속골로 2-0 완승했다. 대표팀은 승리했지만, 일부 축구팬들은 여전히 싸늘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대표팀이 잘해서 승리한 것이 아니라, 온두라스 대표팀이 소극적인 플레이를 펼쳐 승리할 수 있었다는 목소리가 크다. 이런 가운데 홍명보 전무는 "강팀과 경...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5-30 08:00:05
체육-0037 15:17 문선민, A매치 '데뷔전 데뷔골 최고령'…25세 353일 180529-0675 체육-0038 15:19 NHL 신생팀 베이거스, 스탠리컵 1차전 워싱턴에 역전승 180529-0748 체육-0039 16:05 박지성 "이승우의 당돌함이 자극제 될 것"…예언 적중? 180529-0760 체육-0040 16:16 제47회 전국소년체전 폐막…대회 신기록...
월드컵 출정식 보스니아전에 '만원 관중' 예상 2018-05-30 07:09:40
온두라스와 평가전에서 손흥민(토트넘)과 문선민(인천)의 연속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하면서 태극전사들의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을 지켜보려는 기대감이 높아진 것도 입장권 판매 호조의 이유로 분석됐다. 한편 전주에서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가 열리는 건 2013년 9월 10일 크로아티아와 친선경기 이후 4년 8개월여...
이제는 '가상 스웨덴'…신태용호, 보스니아전서 최종 출정식 2018-05-30 06:50:43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이승우(베로나)·문선민(인천)이 온두라스보다 체격 조건이 좋은 보스니아 선수들 틈에서도 통할지도 점검 포인트다. 온두라스전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선수들을 비롯해 대표팀 잔류와 탈락의 갈림길에 있는 선수들로서는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마지막 기회이기도 하다. 보스니아전 이후 대표팀은...
문선민, A매치 '데뷔전 데뷔골 최고령'…25세 353일 2018-05-29 15:17:52
역대 네 번째 어린 나이로 본선 무대에 데뷔하는 이승우와 달리 문선민과 오반석은 '최고령'과 관련한 기록에 이름을 올렸다. 후반 11분 이청용(크리스털 팰리스) 교체 선수로 기용된 문선민은 A매치 '데뷔전 데뷔골 최고령'의 주인공이 됐다. 문선민은 1-0으로 앞선 후반 28분 황희찬(잘츠부르크)의 패스...
이청용, 엉덩이 타박상…훈련 참여 여부는 미정 2018-05-29 10:49:44
문선민(인천)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떠났고,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는 다소 절룩이는 모습을 보였다. 대표팀 관계자는 "원래 안 좋았던 부위는 아닌데 공교롭게도 전후반에 비슷한 부위를 다쳤다"며 "엉덩이 통증이 있으면 걷는 데에도 살짝 불편함이 있다. 다리에 이상이 있거나 걷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