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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상사의 대변신… 곡물·호텔·풍력까지 돈 되는 건 多한다 2018-05-06 18:39:08
포스코대우의 ‘캐시카우(현금 창출원)’로 꼽히는 미얀마 가스전과 파푸아뉴기니 민자발전사업(ipp) 등 해외 사업이 호조를 보인 결과다.포스코대우는 무역상사를 뛰어넘어 ‘종합사업회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철강 트레이딩과 자원 개발 등 두 개의 핵심 사업과 식량·자동차 부품·...
삼성증권 "포스코대우 1분기 실적 호조…목표가↑" 2018-04-06 08:58:28
미얀마 가스전 판매량이 예상을 웃돌고 잇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철강 사업이 시황 호조 덕에 고수익을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지난달 12일 포스코대우가 이미 2월 누적 별도기준 영업이익을 983억원으로 공시하며 실적 호조세를 공언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중장기 실적 성장을 담보할 요소가 부족한...
"미얀마, 황금알 낳을까?" 전문매거진 '아세안토크' 창간 2018-03-29 10:57:44
이런 가운데서도 포스코대우는 가스전 개발과 상업화에 성공했고 가스발전소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개장한 롯데호텔 양곤도 미얀마 부동산 개발투자의 성공 사례로 꼽힌다. 태광실업·세아상역·CJ·고려전선·요진건설·아주산업 등도 미얀마에 터전을 잡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6월 미얀마...
석유공사 사장에 양수영 전 포스코대우 부사장 2018-03-23 11:21:21
에너지개발팀장, 미얀마 E&P 사무소장, 에너지자원실장, 자원개발본부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양 사장은 대우인터내셔널의 대표적 해외자원개발 사업인 미얀마 쉐 가스전 프로젝트를 총괄한 것으로 잘 알려졌다. 석유공사는 양 사장이 캐나다 하베스트 자원개발사업 등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기 시작했으며 노조와 회사...
[특징주]포스코대우, 실적개선 기대감에 '상승' 2018-03-13 09:30:26
유지했다.이 증권사 류제현 연구원은 "호실적의 원인은 미얀마 가스전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며 "최근 전년대비 20%에 가까운 물량 증가가 계속되고 있고 중국 천연가스 수요 증가, 무역 및 기타 자원개발에서의 이익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류 연구원은 "최근 들어 ...
"포스코대우, 1Q 실적 개선 기대 상승…최선호주"-미래에셋대우 2018-03-13 07:55:20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호실적의 원인은 미얀마 가스전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최근 전년 동기 대비 20% 가까운 물량 증가가 지속되고 있다고 추산했다. 중국의 천연가스 수요 증가에 따른 구조적인 물량 증가 기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무역 및 기타 자원개발에서의 이익도 여전히 ...
[주목! 이 종목] 사조산업·GS·하나투어 2018-01-27 09:10:01
유가 상승에 따른 미얀마 가스전의 실적 호전 예상. 라니냐에 따른 원자재 가격의 전반적인 상승세로 무역사업 부문의 이익 증가세도 지속. ▲ 하나투어[039130] = 올해 1분기 예약이 작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증가세임. 직장의 휴가 사용 문화 확산에 따라 근거리 해외여행 수요의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음. 원화 강세 등도...
작년 최대 실적낸 포스코대우… "철강·에너지·곡물이 성장동력" 2018-01-26 19:38:58
설립한다. 1분기엔 현지업체와 손잡고 미얀마에 철근유통법인을 세우고, 유럽 스테인리스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내년 1분기에 터키 스테인리스 가공센터도 마련할 예정이다.자원개발 분야에서도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간다. 미얀마 가스전을 발판 삼아 가스를 수입·저장하고 수요처로 보내는 액화천연가스(lng)...
포스코대우, 사상최대 실적 업고 '사업 다각화' 나선다 2018-01-26 17:00:01
미얀마에 철근유통법인, 터키에 스테인리스 가공센터를 설립한다. 자원개발 분야에서는 미얀마 가스전 성공을 발판으로 생산부터 판매, 가스를 이용한 발전까지 아우르는 에너지 통합 밸류 체인을 구축한다. 탐사 중인 광구 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생산까지 이어가고, 가스를 수입·저장하고 재기화해 수요처로 보내는...
[특징주] 포스코대우, 우호적 영업환경 평가에 강세 2018-01-25 09:13:08
"중국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요 증가를 고려할 때 미얀마 가스전의 올해 판매량이 견고할 것"이라며 "영업환경만 놓고 본다면 올해 영업이익의 흐름은 긍정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키움증권[039490]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33.7% 늘어난 961억원으로 무역부문은 크게 둔화했지만 자원개발 부문은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