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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케어부터 헬스케어까지"…음저협, 회원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운영 2025-09-09 09:54:32
밝혔다. 한편, 음저협은 심리상담 서비스 지원에 그치지 않고, 회원들이 종합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신체 건강을 살필 수 있는 복지공간도 마련했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본사 회원센터 2층에는 체성분·체형 분석기, 피부 진단기, 스트레스 측정 기기 등 다양한 장비가 구비돼 있어 회원 누구나 무료로 손쉽게...
근로복지공단, 고용보험 제도 30주년 맞아 국무총리 표창 수상 2025-09-08 20:52:18
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일하는 모든 국민이 고용보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박종길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 30년간 공단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고용보험의 안정적 운영과 제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실직이나 고용불안의 위기 속에서도...
경기 둔화에 '스포츠' 띄우는 中…"2030년까지 1천360조 시장" 2025-09-06 16:36:22
지원 강화, 서비스 보장 수준 향상 등 20가지 조치가 포함됐다. 국무원은 스포츠 산업에 대한 정부의 재정 지원을 늘리고, 지식재산권 담보대출 등 관련 사업도 적극 개발해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왕위슝 중앙재경대 스포츠경제연구센터 소장은 "중국의 스포츠 산업이 점차 급속한 성장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면서...
英노동당 정부 대폭 개각…외무→부총리, 내무→외무 2025-09-06 04:11:17
스타머 정부가 복지·연금 지출 부담을 줄이기 위한 개편을 시도했다가 여론 및 당내 반발로 되돌리는 위기를 맞았다는 점에서 난국을 타개할 임무가 주어졌다. 레이너 전 부총리가 겸임했던 주택지역사회 장관은 스티브 리드 환경장관이 맡고, 피터 카일 과학혁신기술 장관은 산업통상부로 옮겼다. 총리실 소식통들은 이번...
'흙수저 성공신화' 英부총리 부동산 세금 논란에 결국 사임 2025-09-06 00:39:24
둔화하고 복지 삭감 정책을 발표했다가 비판받은 끝에 되돌리면서 공공재정 압박을 받고 있다. 경제 활성화와 공공 서비스 개혁 등을 내걸고 총선에서 압승했지만 이후 1년여 동안 난관이 겪었고 지지율은 급락했다. 스타머 총리는 조만간 개각을 발표할 예정이다. 영국 정부 소식통들은 블룸버그 통신에 레이철 리브스...
[이서연의 돌봄과 실버 사회] 고령친화도시, 보여주기 아닌 진짜 되려면 2025-09-05 17:07:45
1월, 노인복지법 개정으로 고령친화도시 지정의 근거가 새롭게 마련된 것은 반가운 일이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외연 확장보다 실질적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그러려면 다음의 몇 가지 방향 설정이 필요하다. 먼저 중앙정부와 광역·기초자치단체 간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 중앙정부는 지자체가 안정적으로 정책을 추진할 수...
'카카오·토스' 등 대규모 인재 확보 나선다 2025-09-05 10:06:01
△PM(숙소·항공·패키지 서비스 고도화 및 UX 설계) 등이다. 지원은 놀유니버스 채용 홈페이지 및 주요 채용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코딩테스트, 인터뷰, 처우협의 순으로 진행되며 세부 전형은 분야별로 차이가 있다. 놀유니버스는 이번 대규모 채용을 통해 여가 시장 혁신을...
ROTC중앙회-글로스터호텔그룹, 업무제휴협약 체결 2025-09-04 18:28:49
대표는 업무제휴를 통해 ROTC 중앙회 회원들에게 최상의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증진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글로스터호텔그룹은 최고급 분양형 호텔 위탁운영 전문법인으로 글로스터 제주 465실, 전주 320실, 청주 352실, 인천소래포구 250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45만원 꼭 받아가세요"…12일 마감 코앞 2025-09-04 13:05:05
불편한 도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요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전북 군산시도 신청 마감일을 앞두고 미신청자들에게 서둘러 접수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군산시는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해 요양병원, 장애인시설, 경로당 등을 직접...
"돈 더 줘도 안 한다"…수가 인상에도 줄어든 필수의료 2025-09-04 07:19:44
의료 수가(酬價·의료 서비스 대가)가 결정된다. 상대가치점수 상승에 따라 고위험·고난도 수술의 수가가 개선됐지만, 전체 진료비에서 필수의료 비중이 줄어든 것은 의료현장의 체감도와 정책 효과 간 차이가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수술 등 필수의료 행위에 대한 보상은 늘었지만, 전체적인 진료비 증가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