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H, '국내 최초 주상복합 서울 서대문구 '좌원상가' 재개발 사업 본격화 2021-05-19 11:00:10
좌원상가는 1966년 준공된 국내 최초 주상복합 건물이다.지난해 12월 도시재생뉴딜 인정사업 부지로 선정돼 공공이 재개발을 추진하게 됐다. 재개발을 통해 기존 지하 1층~지상 4층 건물에서 지상 34층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로 탈바꿈한다. 아파트 239가구와 오피스텔 70가구, 판매시설, 생활 SOC(인프라) 등이 포함된...
'국내 최고령 주상복합' 서대문 좌원상가 재개발 '속도' 2021-05-19 11:00:02
'국내 최고령 주상복합' 서대문 좌원상가 재개발 '속도' LH, 사업시행자로 참여해 34층 복합시설로 개발 아파트 239가구·오피스텔 70실·상가로 공급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준공 55년을 맞은 우리나라 최초의 주상복합건물인 서울 서대문구 좌원상가에 대한 재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상가번영회 전 회장, 회원 몸에 불 질러…재개발 관련 분쟁 추정 2021-05-17 23:55:51
상가번영회장이자 조합장이었던 A씨는 이 지역 전통시장 현대화를 위한 주상복합 건물을 짓는 과정에서 용역비를 부풀린 의혹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아왔고, 이 과정에서 생긴 갈등 끝에 범행을 저질렀을 개연성이 크다는 추정이다. 한편, 이날 사건은 새 번영회장 선출을 하루 앞두고 발생했으며, 해당 조합은 2000억원을...
[사설] 끝내 '스타벅스 제한법' 만드는 국회, 경제공부 좀 하라 2021-05-14 17:27:37
건물이 눈에 띈다. 요즘 양평의 최고 ‘핫플(명소)’이 된 스타벅스 더양평DTR점이다. 작년 7월 문을 연 이곳은 국내 최대 스타벅스 매장인데, 주차장이 꽉 차고 주문을 위해 긴 줄을 서는 건 흔한 모습이다. 입소문이 난 이곳에 가려고 일부러 양평을 여행지로 정하기도 한다. 덕분에 근처 관광지와 음식점도 북적인다. 몇...
길 잃은 유동자금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린다 2021-04-21 07:15:01
내 상가로 지상 1~2층에 들어서며 근린상권과 대형 상권이 함께 어우러진 메인 로드 코너에 위치한다. 소래포구 역세권 상권에 10년 만에 신규 공급되는 상가로 입주민을 비롯 주변에 들어선 주거단지와 연계한 수요는 물론 소래포구를 방문하는 관광객까지 대거 수요를 모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한경부동산...
폐건물·버스터미널, 지역 중심 생활SOC로 태어난다 2021-04-15 11:00:03
복합 기능을 갖춘 생활 SOC로 조성한다. 버스터미널은 청도역과 청도시장 가운데 있는 거점 환승시설로, 50년간 주민들이 애용해 왔으나 구도심의 쇠퇴와 시설의 노후화로 점차 활기도 잃어가고 있었다. 청도군은 기존 버스환승시설로서의 기능을 유지하면서 지역에 부족한 주민소통공간과 생활체육시설, 공용주차장(185면)...
블랙박스에 담긴 남양주 초기 화염…차에서 내려 '불이야!' 2021-04-11 14:13:45
복합 지하주차장에서 빠져나오던 차량의 블랙박스에 1층 화재현장 초기 모습이 담겼다. 운전자 A 씨는 10일 다산동 주상복합 지하 이마트에 아내와 함께 방문했다 출구로 나가던 중 반대편 지하주차장 진입로 쪽 화염을 목격했다. A 씨는 "깜짝 놀라 차를 몰고 나오는 길에 진입을 기다리던 차들과 주변 1층 상가 사람들은...
남양주 주상복합 화재, 1000여명 투입해 10시간 만에 진화 [종합] 2021-04-11 11:25:51
소방당국에 따르면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불이 난 것은 지난 10일 오후 4시 29분께다. 불은 1층에 있는 중식당 주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불은 1층 상가와 필로티 주차장, 2층 상가 등까지 번졌다. 이번 화재로 인해 일대가 마비되고 수백 명이 긴급 대피했다. 재산피해는 아직 집계되지...
남양주 화재 10시간 만에 진화…발화시 중식당에 손님 없었다 2021-04-11 11:14:29
10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발생한 화재가 10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11일 오전 2시 37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상가 전체 면적이 넓은데다 구조상 연기가 잘 빠지지 않는 형태라 진화 작업이 쉽지 않아 불은 10시간이 지나서야 완전히 꺼졌다. 이날 화재로 주민 등 41명이...
남양주 다산동 주상복합건물 화재…6명 경상·병원 이송 2021-04-10 19:44:45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불은 상가 1층에 있는 중식당 주방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주민들에 따르면 사고 당시 주말이라 이 건물 지하 이마트에는 장을 보던 인파로 크게 붐볐다. 불이 난 직후 대피 과정에서 상당한 혼선이 빚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 건물에는 지하에 이마트가 있고, 지상 1~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