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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 취업자 1년새 11만명 '껑충'…취업시장서 거센 여풍 2023-05-07 06:05:00
주 36시간 이상 상용직 근로자(16만2천명)를 중심으로 늘었다. 종사상 지위별로 증감을 보면 상용근로자(15만9천명)와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9천명), 무급 가족 종사자(5천명), 일용근로자(4천명)가 늘었고, 임시근로자(-5만5천명)와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1만5천명)는 줄었다. 취업 시간별로는 36시간 이상이 15만6천명...
"공무원 복지포인트는 비과세…명백한 차별" 2023-04-30 18:06:13
‘2021회계연도 기업체 노동비용 조사’에 따르면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법정 외 복지비용은 24만9400원이다. 이를 바탕으로 추산한 국내 기업의 연간 임직원 복지 관련 지출 규모는 총 45조원에 달한다. 한 조세담당 변호사는 “세금을 낸 지 5년 안에 경정청구를 하지 않으면 돌려받을 권한이 사라지기 때문에 승소 ...
[그래픽] 실질임금 추이 2023-04-27 15:00:34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 노동자의 1인당 월평균 실질임금은 작년 동월 350만9천원에서 353만4천원으로 0.7% 상승했다. 작년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10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한 끝에 상승세로 전환한 것이다. yoon2@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2월 실질임금 0.7% 상승…10개월 만에 소폭 반등 2023-04-27 12:00:05
기준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 노동자의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90만1천원으로 작년 동월(369만5천원) 대비 20만6천원(5.6%) 증가했다. 종사자 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는 작년 2월 390만4천원에서 올해 2월 414만2천원으로 23만8천원(6.1%) 늘었고, 임시·일용근로자는 같은 기간 161만9천원에서 165만1천원으로...
벌써 2만명 탄 서울시 자율버스…지구 2.8바퀴 돌았다 2023-04-24 11:34:33
근로자의 날'부터 5월8일 어버이날까지 휴일 없이 매일 운행한다. 청계천 자율주행버스는 '차 없는 거리' 운영으로 5월5일(어린이날), 5월7일(일요일)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토요일에는 집회 등으로 불가피하게 운행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어린이(영유아 포함), 청소년 등에게는 자율차 탑승을 기억할 수...
근로자 100명 중 9명, 월 100만원 못벌어…음식점 취업자는 증가(종합) 2023-04-18 15:33:05
100만∼200만원 미만은 308만8천명(14.2%)이었다. 전체 임금근로자 중 4명 중 1명꼴인 23.3%가 한 달에 200만원을 못 번 셈이다. 이는 상용·임시·일용직 근로자를 모두 포함한 수치다. 월 400만원 이상을 받은 근로자는 478만4천명으로 전체의 22.1%를 차지했다. 전년과 비교하면 2.9%포인트 늘었다. 직업 대분류별로...
50인 이상 기업도 산재예방 지원…정부, 근로자수 규제 완화 2023-04-17 16:23:37
현재 근로자 300명 이상인 사업장의 경우 업종 구분 없이 보건관리자 전담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상시 근로자 50명 미만 사업장으로 제한된 '위험성 평가 컨설팅 지원 기준'도 개선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올해 안에 '농식품경영체에 대한 우선투자 기준'을 손질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사설] 임시·일용직만 증가…'위기의 청년 고용' 대반전 시급하다 2023-04-16 18:02:06
근로자도 청년층에서 1만 명 늘어 13만9000명에 달했다. 이 연령대 상용근로자는 총 249만4000명으로 4만5000명 줄었다. 만성화하는 청년 일자리 부족만큼이나 고용의 질이 떨어지는 것도 문제다. 더구나 지난달 전체 고용시장의 전 연령대 취업자가 47만 명가량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청년 고용시장이 여간 심각한 상황이...
청년들 '알바' 전전…임시·일용직만 늘었다 2023-04-16 12:42:26
임시근로자는 고용 계약 기간이 1개월 이상 1년 미만이거나 고용계약 없이 단기적으로 고용된 취업자를 가리킨다. 고용계약 기간이 1개월 미만인 청년층 일용근로자도 13만9천명으로 1년 전보다 1만명 늘었다. 반면 청년층 상용근로자는 249만4천명으로 4만5천명 줄었다. 양질의 일자리로 평가되는 상용직 청년 취업자는...
청년 취업자 9만명 감소…임시·일용직 청년만 늘었다 2023-04-16 06:30:01
106만8천명으로 1년 전보다 1만3천명 늘었다. 임시근로자는 고용 계약 기간이 1개월 이상 1년 미만이거나 고용계약 없이 단기적으로 고용된 취업자를 가리킨다. 고용계약 기간이 1개월 미만인 청년층 일용근로자도 13만9천명으로 1년 전보다 1만명 늘었다. 반면 청년층 상용근로자는 249만4천명으로 4만5천명 줄었다. 양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