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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투자펀드 활용해 민간투자 사업 10조원 유치 추진 2024-04-25 11:09:59
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을 출범시키기도 했다. ‘투자펀드’는 지역에 필요한 대형 프로젝트에 공공이 마중물 자금을 출자하고, 민간이 자본을 투자해 공익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민간투자 프로젝트의 부족한 사업성에 대해서는 공익성이 요구되는 부분에 재정사업을 추가로...
에이피알 "장애인 고용률 4.42%…민간기업의 약 3배 수준" 2024-04-19 08:39:13
직원의 4.42%가 장애인으로 상시근로자 300명 이상 민간기업 장애인 고용률의 약 3배에 달한다고 밝혔다. 에이피알은 2020년 2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약을 맺고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에이피알커뮤니케이션즈'를 설립해 4년째 운영 중이다.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은 장애인 의무고용사업주가 법에...
한화 금융사, 장애인 의무고용 초과달성 2024-04-18 18:16:26
한화저축은행 등 한화그룹 금융계열사 5곳이 장애인 의무고용 인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월평균 상시근로자 50인 이상을 고용하는 기업은 전체 고용인원의 3% 이상을 장애인으로 의무고용해야 한다. 한화 금융계열사 5곳의 장애인 의무고용 인원은 총 225명인데, 장애인 채용 인원은 이달 기준 235명으로...
중대재해법 위헌여부 정식 심리…전원재판부 회부 결정 2024-04-17 16:17:13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제조·건설·도소매·어업 등 업종의 중소기업·소상공인 305명은 지난 1일 헌재에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진 두성산업 대표 등이 위헌법률심판제청을 했으나 지방법원에서 기각됐다.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헌재의...
인천시, 강소 소공인 업체당 최대 1000만원 지원 2024-04-17 11:03:35
성장 잠재력이 있는 우수 소공인(상시근로자 수 10인 미만 제조업체)을 대상으로 △제품개발지원 △제조환경개선 △기술혁신(지식재산권 획득 및 시험/인증 지원) △판로개척지원을 지원한다.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심사·평가해 최종 29개 사를 선정한다. 공고일 기준 인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제조업을 주된 사업으로...
헌재, 중대재해처벌법 헌법소원심판 전원재판부 회부 결정 2024-04-17 09:31:48
단체 9곳과 올해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받고 있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의 제조·건설·도소매·어업 등 업종의 중소기업·소상공인 305명은 지난 1일 헌재에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
중기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참여기관 모집…5개 내외 선발 2024-04-15 06:00:14
발전계획 수립, 지역·업종별 특화사업 등 집적지 소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5개 내외 기관을 3단계 평가를 거쳐 새로 선정한다. 사업을 신청하려는 기업은 상시근로자 수 10인 미만 동종업종 소공인 집적지에 있으면서 센터 운영에 필요한 시설과 역량을 갖춘 소공인 관련 비영리 기관이어야...
'여소야대' 총선 결과, 노동공약 살펴보니… 2024-04-09 17:27:11
사용자가 근로자가 아님을 입증하여야 근로자가 아니라고 판단하는 제도와 최저보수제도 도입이 추진되고, 모든 노무제공자를 보호하기 위한 입법도 추진된다. 우리 사회에서 열악한 지위에 있는 근로자들을 보호하는 것은 필요하나, 그 구체적인 보호방안은 신중하게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기존 노동관계법 체계와의 충돌...
괴롭힘 신고인의 분리조치 요구… 회사는 무조건 받아줘야 할까 2024-04-09 17:23:23
인한 근로자의 불이익의 존부, 업무상 필요성이나 합리성 등을 검토하여 별개로 판단해야 한다”고 전제했다. 그 후, 문제의 분리조치는 △무엇보다 직장 내 괴롭힘 사유가 없는데도 이루어져 업무상 필요성 및 정당성이 없고, 나아가 △S의 근무시간에 중대한 변경을 발생시키고 연간 수백만 원의 수당 손해를 야기하여...
4명 일하는 해외기업 한국법인은 '5인미만 사업장' 아니라는데… 2024-04-09 17:22:45
많이 있다. 이때 국내에서 고용하는 상시근로자의 수가 5인 미만이라면, 기업으로서는 근로기준법 제11조에 따라 근로기준법 조항의 상당수에 대한 적용 제외를 기대하기 마련이다. 특히 근로기준법 제11조에 따라 적용 제외를 받는다면, 정당한 이유 없이도 비교적 자유로운 해고가 가능하게 되는 등 인력운용을 유연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