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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가족 '100만원 소비쿠폰'…고효율 가전 사면 10% 환급 2025-06-19 18:01:36
2만원을 더 준다. 2차 때는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소득 하위 90%에 1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최종적으로 소득 상위 10%인 512만 명은 15만원을 받는다. 일반 국민 4296만 명은 25만원, 차상위계층 38만 명은 40만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271만 명은 50만원을 받는다. 인구소멸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 4인 가구는...
새 정부 20.2조 더 푼다…국민 1인당 15만~50만원 '소비쿠폰' 2025-06-19 15:26:39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소득 하위 90%에게만 1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최종적으로 소득 상위 10%인 512만명은 15만원을 받는다. 일반 국민 4296만명은 25만원, 차상위계층 38만명은 40만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271만명은 50만원을 받는다. 예컨대 서울에 사는 일반 국민은 25만원, 인구소멸지역에 사는 기초생활수급자는...
"여기는 기본 연봉이 2억"…한국 떠난 이유 들어보니 2025-06-19 06:30:03
나갔던 인재들이 환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질적 소득을 보장하는 지원책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김 교수는 "연봉을 10억 주지 않는 한 세금 등으로 실질적인 소득 증가를 체감할 수 없다"며 "AI 직군이 많이 포진된 연봉 8000만원대의 경우 정책지원 대출을 받지도 못한다. AI 직군 한해서 세액공제, 대출 지원 등의...
AI·로봇 빛 볼 때 디플레 짙어졌다…'두 얼굴'의 中경제 2025-06-18 18:07:35
“중국 소비자의 직접적인 소득 증대를 위한 중국 정부의 정책이 부족한 게 현재 시점에서 가장 큰 원인일 수 있다”며 “대규모 사회보장 확대, 첨단 기술 산업 이외의 공공투자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전반적인 소득 증대를 유도해 구매력을 확대해야 디플레이션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150만원 받는다"…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문턱 확 낮췄다 2025-06-18 12:00:01
보장제도 협의를 마쳤다. 기회소득은 총 150만 원을 연 2회로 나눠 지급한다. 7월 1일부터 접수가 시작되며, 시흥, 김포, 광명, 안성, 구리, 과천, 연천 등 7개 시군이 1차 대상이다. 이후 8~10월에 걸쳐 도내 24개 시군이 순차적으로 접수에 나선다. 자세한 자격 요건과 접수 일정은 경기도청 누리집 또는 경기민원24에서...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대상과 범위 확대해 7월부터 접수 2025-06-18 10:16:40
보장제도 변경 협의도 마쳤다. 도는 이러한 대상 확대를 통해 전문(출신)체육인의 체육 지도 활성화를 통한 생활체육 발전, 도 대회 수상 기준 완화를 통한 생활체육인의 기량 향상 및 동기 부여, 기회 소득 수혜자의 스포츠 교실을 통한 체육인의 사회 기여 활성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 오는 7월 1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어차피 60세 넘어도 일해야"…'정년연장' 불붙은 이유 보니 2025-06-18 09:30:04
커질 전망인 데다 수급 연령과 정년 이후 기간 차이로 소득 공백이 우려되면서 정년연장 요구가 커지고 있다는 것. 실제 연금 부담은 내년부터 0.5%포인트씩 단계적으로 인상된다. 수급 연령은 기존 규정에 따라 1969년 이후 출생자가 2033년부터 만 65세를 기점으로 연금을 받고 1969년 이전 출생자는 연령 구간별로 만...
"주4.5일제도 좋지만…" 직장인이 꼽은 '대통령 공약' 봤더니 2025-06-18 09:30:02
"정년 퇴직한 이후 연금을 받기까지의 소득 공백 기간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됐고 노후 보장이나 소득 문제와 연결된 문제로 정년 문제가 다가오면서 더 민감하게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직장인들의 경우 이미 일자리를 갖고 있기 때문에 고용안정성을 중요하게 볼 수밖에 없다는 분석도 나온다. 강성진 고려대...
연금 자산 2000조 시대…"기금형 퇴직연금 도입·디폴트 옵션 개선 필요" 2025-06-17 16:34:29
17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노후소득 증대를 위한 연금자산의 운용 개선' 정책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백세 시대를 맞아 장수가 축복이 아닌 저주가 되지 않기 위해 연금 자산의 축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절충안 찾는 2차 추경…한미 회담은 '불발' 2025-06-17 14:51:51
2차 추경과 관련해 소비 진작과 소득 지원 측면을 모두 고려해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주 안에 추경안을 국무회의에 상정해 2차 추경 편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 대통령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유오성 기자, 이번 추경에서 두 가지 측면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