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뭉쳐야 찬다' 김병지, 안정환의 슛 놓쳐 "이게 스트라이커와 골키퍼간의 기싸움" 2020-03-15 22:00:00
스트라이커와 골키퍼 간에 기싸움이다. 스트라이커가 어디로 찰 건지 예상하고 서로 신경전을 벌이는 과정이다"라며 "이럴때는 앞에 수비라인이 골키퍼를 도와주면 한결 부담이 덜하다. 가장 잘하는 골키퍼는 앞에 수비라인까지 움직일 수 있는 골키퍼"라며 골키퍼로서자신만의 철학을 어필하기도 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뭉쳐야 찬다’, 황선홍·설기현 원 포인트 레슨 시작 2020-03-08 14:30:00
먼저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황선홍이 등장하자 ‘어쩌다fc’ 멤버들의 입이 떡 벌어진다. 또한 “여기서 끝이 아니다”라는 안정환의 말에 술렁이던 중 명실상부 최고의 윙 포워드 설기현이 걸어 들어오자 감격으로 말을 잇지 못했다고. 이어 두 일일 코치는 슈팅력 향상을 위한 ‘뱁새’ 전설들의 ‘황새’ 따라잡기 훈련과...
손흥민 부상, 토트넘에 `치명적 악재` 2020-02-18 23:26:06
토트넘에도 큰 악재다. 원톱 스트라이커 자원인 케인이 지난 1월 햄스트링 수술로 4월에나 복귀가 예상되는 가운데 케인의 몫까지 뛰면서 득점포 행진을 거듭해온 손흥민까지 오른팔 골절로 수술을 받게 돼 공격력에 치명적인 구멍이 생겼다. 더군다나 토트넘은 당장 한국시간 20일 오전 RB 라이프치히(독일)와 2019-2020...
세계 최초 9회 연속 올림픽 진출…한국 남자축구 호주에 2-0 완승 2020-01-23 05:13:47
원톱 스트라이커로 앞세워 전반전만 일곱개의 슈팅을 몰아치며 호주를 강하게 압박했다. 호주의 골 문은 후반 11분 열렸다. 페널티 박스 오른쪽 모서리 부근에서 찬 이유현의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페널티 박스 왼쪽에 자리하고 있던 김대원이 왼발로 밀어 넣었다. 김학범 감독은 후반 19분 정승원을 대신해 이동경을...
"미역국 먹고 왔다"던 오세훈, 생일날 멀티골 "쾅, 쾅"…조별리그 전승 이끌어 2020-01-16 08:14:02
193cm의 신장으로 제공권이 좋은 오세훈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웠다. 오세훈은 중국과의 1차전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계속 무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었다. 김 감독의 전략은 적중했다. 전반 5분 만에 선제골을 오세훈이 넣었다. 정승원(23·대구)가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오른발로 때린 중거리 슛이 골대 앞에 있던...
[한국 우즈벡] 김학범호 선발 6명 교체·오세훈 원톱… JTBC 단독 중계 2020-01-15 18:26:31
대회 조별리그 C조 3차전에 오세훈(상주)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앞세운 4-1-4-1 전술을 가동한다. 김 감독은 우즈벡을 상대로 이란전 선발 명단에서 무려 6명이나 바꿨다. 앞서 김 감독은 이란과 2차전에서는 중국과 1차전 선발 명단에서 7명이나 바꾸는 파격 전술을 구사한 바 있다. 오늘이 생일인 오세훈을 원톱으로 좌우...
한국, 이란 꺾고 'AFC U-23 챔피언십' 8강 진출…김학범 승부수 '적중' 2020-01-13 06:45:05
스트라이커로 나섰고 좌우 날개에 정우영과 이동준이 배치됐다. 한국은 전반 22분 맹성웅이 때린 중거리 슈팅을 이란 골키퍼가 쳐냈으나 적극적으로 문전으로 쇄도한 이동준이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꽂았다. 이어 전반 35분에는 맹성웅의 패스를 받은 조규성이 강력한 왼발 중거리슛으로 추가 득점을 올렸다. 전반을...
이동준 추가시간 '극장골'…한국, 중국 꺾고 올림픽 예선 첫 승 2020-01-10 08:49:13
나온다. 김학범호는 이날 중국을 상대로 193㎝의 장신 스트라이커 오세훈(상주)을 원톱으로 세우고, 좌우 날개에 김대원(대구)과 엄원상(광주)을 배치한 4-1-4-1 전술을 가동했다. 전반 4분 이동경(울산)의 왼발 슛이 골키퍼 정면을 향했고, 전반 14분 오세훈의 헤딩슛은 골대 오른쪽을 살짝 벗어났다. 전반 22분 김대원의...
[AFC U-23 축구] 만리장성 넘어야 도쿄 간다…관전포인트 3가지 2020-01-09 17:42:34
대회에서 중국 대표팀은 '재능'으로 평가받는 스트라이커 장위닝(23·베이징 궈안)이 한국 격파 선봉에 선다. 장위닝은 어릴 적부터 중국 정부가 직접 공을 들인 선수다. 유럽무대를 경험하도록 정부 차원에서 적극 지원했다. 18세이던 2015년 네덜란드 피테서, 2017년 독일 베르더 브레멘, 2018년 네덜란드...
돌아온 손흥민, 케인 빈자리 못 채웠다…미들즈브러 상대 무승부 2020-01-07 09:01:19
출장 정지 징계를 당했다. 토트넘의 간판 스트라이커인 케인은 지난 2일 사우샘프턴전에서 허벅지 근육을 다쳐 이날 결장했다. 손흥민은 케인을 대신해 주로 최전방을 책임졌지만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경기 후 "모라와 손(흥민)을 해리 케인 같은 공격수로 탈바꿈시킬 수는 없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