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건설현장 10곳 중 7곳 추락방지 안전시설 미흡 2019-06-25 17:43:19

중 121곳이 작업 발판이나 안전난간 등 기본적인 추락 방지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노동청은 안전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건설현장에 대해 엄정 조치한다는 방침에 따라 121곳의 현장 감독관을 모두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5곳의 건설현장은 주요 장소에 안전난간을...

• 뉴스 >
• 바로가기
• #광주 건설현장 #건설현장 #121곳 #작업 #안전시설

노동자 추락 위험 방치한 중소 건설현장 124곳 작업중지 2019-06-24 12:00:03

계단 난간과 안전대 부착 설비를 설치하지 않고 작업 발판을 부실하게 설치해 12일 동안 전체 작업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감독 대상 건설현장의 953곳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이 적발됐다. 노동부는 이 가운데 안전 난간 미설치 등으로 추락사고 위험을 방치한 920곳에 대해서는 책임자를 사법 처리하기로 했다. 노동자...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노동자 추락 #건설현장 #추락 #위험 #중소 #노동자

부산 공사장 근로자 또 추락사…대책에도 계속되는 사고(종합) 2019-06-18 09:06:28

혼자 난간대 보수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노동청은 공사현장 안전책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이달 6일 오후 4시 12분께 부산 기장군 일광면 한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는 승강로(엘리베이터 승강 케이지가 이동하는 통로)를 청소 중이던 근로자 2명이 13ｍ 아래인 지하...

• 뉴스 >
• 바로가기
• #부산 공사장 #사망자 #부산 #사고 #공사장 #근로자 #추락 #지하

인부 2명 추락사 기장군 아파트 공사장…위법 사항 44건 적발 2019-06-14 08:51:38

부산 고용노동청은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산업 안전보건 특별감독을 시행한 결과 모두 44건의 법 위반 사실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노동청은 추락 위험 장소에 안전난간 미설치, 작업발판 파손, 지지대 전용핀 미사용 등 21건은 사법처리할 예정이다. 또 보건관리자 선임 지연,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미비치 등...

• 뉴스 >
• 바로가기
• #인부 2명 #부산 #기장군 #아파트

완도 보길도에 윤선도 어부사시사 명상길 생겼다 2019-06-13 10:38:00

저해 구조물 철거,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목제 난간과 계단을 교체했다. 명상길은 총 길이 5.16Km로 다도해 청정한 바다와 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이성용 보길면장은 13일 "보길 윤선도 어부사시사 명상길은 역사·문화 자원과 천혜의 자연 자원이 어우러진 명품 탐방로"라며 "명상길 걷기를 통해 지친 몸과...

• 뉴스 >
• 바로가기
• #완도 보길도에 #명상길 #윤선도 #어부사시사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추락사고 방치 건설현장 138개소 입건 2019-06-10 14:37:54

= 추락사고 위험이 높은데도 안전난간이나 작업 발판을 설치하지 않는 등 안전 조치를 소홀히 한 건설현장 사업주들이 당국에 무더기로 입건됐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지난달 13일∼31일 경기 남부지역 중·소규모 건설현장 168개소를 감독한 결과 추락사고 위험을 방치한 138개소(82.1%)의 사업주를 형사 입건했다고...

• 뉴스 >
• 바로가기
•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건설현장 #추락사 #입건 #경기지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