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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산업재해 특수병원, '비상진료체계 장기화 대비 공공병원 역할 강화' 2024-03-11 14:28:43
산하 의료기관에 대한 공공병원 역할을 한층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은 산재근로자의 직업복귀 지원을 위한 특화된 전문 재활치료, 업무상질병에 대한 예방과 진단 등 산업재해 근로자를 위해 9개 일반병원과 2개의 요양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 9개 소속병원은 비상진료 체계를 마련하여 지방자치단체 및...
근로복지공단,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5년 연속 ‘우수’ 등급 2024-03-07 11:30:25
공공기관으로 확대된 2019년부터 줄곧 매년 ‘우수’등급을 이어왔다. 근로복지공단은 다양한 산재·고용보험 사업에 대한 정보화시스템과 방대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전담 직원을 배치하여 보유 데이터 표준화 및 개방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 추진했다. 지난해에는 산재보험 요양종결자 주상병 현황...
"정원이 일상으로"…서울시, 소규모 정원 1007곳 조성 2024-03-07 11:27:06
시립병원 1개소에 치유와 요양을 돕는 '동행가든' 조성을 시작으로, 앞으로 시 산하 의료기관(12개소) 및 시립노인복지관(91개소)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 학습지원센터, 재활자립작업장 등 장애인 이용이 많은 시설에도 정원을 조성한다. 발달장애인·경도인지장애인·초기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온라인으로 시니어 사업 인력 양성"…대교뉴이프, 원격평생교육원 오픈 2024-03-07 08:24:00
교육기관이다. 학위별 전문 교수진을 통해 체계적인 온라인 강의를 제공한다. 대교뉴이프는 요양보호사교육원과 협업해 시니어 인지놀이지도사, 신체활동지도사 등 시니어 사업에 특화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대교뉴이프 관계자는 “원격평생교육원 개설은 시니어 사업 인력 양성을 위한 대교뉴이프캠퍼스의 기반을...
광주형 '통합돌봄 복지 모델' 전국 확산 2024-03-06 17:45:15
될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광주다움 통합돌봄’ 모형의 돌봄서비스가 전국으로 확대할 길이 열린 것이다. 광주시의 복지 분야 공약 1호 사업인 광주다움 통합돌봄은 돌봄 대상에 제한을 두지 않고 시민 누구나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드림씨아이에스, 알츠하이머 임상 선두기업 도약…NFAD서 임상 동향 발표 2024-03-05 17:09:25
기관(CRO) 드림씨아이에스는 지난달 23일 여수베네치아호텔에서 개최된 제 7회 알츠하이머병 신경과학포럼(Neuroscience Forum on Alzheimer’ s Disease, NFAD)에서 알츠하이머병 신약 현황 및 국내 임상 동향을 소개했다고 5일 밝혔다. NFAD는 치매분야 임상연구자와 기초연구자, 산업기술 전문가들이 모두 모여 상호간...
유비케어, 'KIMES 2024' 참가…의사랑 핵심 신규 라인업 공개 2024-03-04 15:15:15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요양기관업무포털과 연동을 통해 편리한 만성질환자 관리와 수가 청구 기능을 제공한다. 또 App을 통해 환자의 질환관리 상태 모니터링, 맞춤 교육, 환자와의 소통 등 효과적인 환자관리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의사랑 키오스크'도 전시한다. '의사랑 키오스크'는 기존...
산재보험 곳간 털어 먹은 '산재 카르텔'…113억 부정수급 2024-02-20 18:35:52
주치의의 재량에 따라 결정된다. 이로 인해 불필요한 장기요양이 증가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017년부터 2023년까지 7년간 전체 산재 요양환자 중 6개월 이상 장기요양환자는 연평균 48.1%에 달했다. 환자 중 절반은 6개월 이상 병상에 누워있다는 의미다. 정부는 지난 1월 발족한 ‘산재보상 제도 개선 TF(태스크포스)’를...
[사설] 은밀하게 보험금 빼먹는 '산재 카르텔'…빙산의 일각 아닌가 2024-02-20 17:57:06
요양 ‘나이롱 환자’를 부추긴다는 지적을 귀담아들어야 한다. 6개월 이상 장기요양 환자가 전체의 절반에 달하고 의료기관을 64회 옮겨가며 4년 넘게 요양하는 환자도 있다고 한다. 퇴직 후 언제든지 산재를 신청할 수 있게 돼 신청자 93%가 60대 이상이라는 ‘소음성 난청’ 문제도 해법이 필요하다. 기업과 근로자가...
노무법인·병원 짬짜미로 산재보험금 빼먹기…'30%' 떼갔다 2024-02-20 08:46:55
산재소송 과정에서 한 번 봤을 뿐, 산재 요양 신청 및 승인과정에서는 한 번도 본 적 없었다. 고용노동부는 지금까지 파악한 위법 정황을 토대로 공인노무사 등 대리 업무 수행과정 전반을 조사하고 노무법인과 법률사무소 등 11개소에 대해 처음으로 수사를 의뢰했다.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공인노무사에 대한 징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