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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진압에 최선 다하라" 2025-09-26 23:07:45
당부했다. 이어 "특히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활동 중인 화재 진압 대원 등 소방 공무원의 안전과 현장 통제 등 안전 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후 8시 15분께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내 무정전·전원 장치(UPS)실 리튬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해 모바일 신분증과 국민신문고 등...
'태풍 강타' 대만, 인명피해에 정치권 '네탓 공방' 가열 2025-09-26 16:20:38
'태풍 강타' 대만, 인명피해에 정치권 '네탓 공방' 가열 집권당·야당, 책임 전가…라이칭더, 민가 지원에 군 동원 (서울=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초강력 태풍 라가사가 휩쓸고 간 대만에서 발생한 인명피해를 둘러싸고 정치권이 '네 탓 공방'을 벌이고 있다. 사전 경고가 있었음에도 제대로...
가자 앞바다 긴장…구호선 노린 드론 기습 속 유럽 호위함 집결 2025-09-26 12:04:51
56㎞ 떨어진 공해에서 기습 드론 공격을 받았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선박 일부가 파손됐다. 이스라엘은 드론 공격의 관여 여부는 밝히지 않았으나, GSF는 이스라엘을 배후로 지목했다. GSF는 "이스라엘 군용 드론이 통신을 교란하고 노래를 틀었다"고 주장했다. 공격 몇시간 후 이탈리아 국방부는 자국민 보호를 명목...
구로역 사망·KTX-산천 탈선…국토부, 코레일에 15억원 과징금 2025-09-26 06:00:05
국토부는 지적했다.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13억5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국토부는 또 코레일이 국토부의 승인 없이 전기 기관차의 유지관리 주기를 바꾸는가 하면 공조기 점검 항목을 유지관리 대상에서 삭제하고, 신규 철도차량을 반입하는 등 3건의 철도 안전 관리 체계를 무단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인화물질 뿌리고 "장관 나와라"…50대男 체포 2025-09-25 20:49:55
방문했다. 페트병에 인화물질을 담은 가방을 들고 유리문을 뛰어넘어 청사에 침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별도의 제지를 받지 않고 곧장 6층으로 올라가 "고용노동부 장관 나오라"며 난동을 부렸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A씨의 침입 경로와 방화 시도 동기 등에 대해 고용노동부 관계자와 함께 조사를 진행하고...
[속보] 고용노동부에 인화물질 들고 찾아온 민원인 체포 2025-09-25 19:43:32
6층에 인화물질을 들고 찾아와 불을 붙이려 한 50대 A씨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됐다. A씨는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이려 했으나, 고용노동부 청사 경호인의 제지로 실제 화재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명피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태양광 발전하는 기찻길 생긴다…전기차용 기계식 주차장도 2025-09-25 14:00:04
보이면서, 다중충돌처럼 인명피해 위험이 큰 상황도 학습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날에는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실외이동로봇 전문기업인 뉴빌리티를 방문해 운행안전 관련 인증절차 간소화 요청 등 애로 사항을 들었다. 김 장관은 "제조 AX(인공지능 전환)를 가속화하기 위해 걷어내야 할 현장의 규제들은 최대한...
해양교통안전공단, 어선원 사고 방지용 다국어 안전표지 보급 2025-09-25 08:32:55
최근 5년간 어선 인명피해 사고율이 10%를 초과하는 초고위험 업종 어선 473척에는 지난 7월 표지를 우선 보급했다. 김준석 공단 이사장은 "어업인은 공단이 지원하는 안전표지를 활용해 어선원 안전 확보와 재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ke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태풍 라가사 강타' 대만서 17명 사망…中남부도 '긴장'(종합) 2025-09-24 20:25:05
두 자릿수 인명 피해가 보고됐다. 24일(현지시간) 대만중앙통신·자유시보 등에 따르면 대만 당국은 제18호 태풍 라가사 여파로 화롄현의 호수가 범람하면서 이날 오후 4시 기준 17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실종자 수는 당초 100명 이상인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지만, 수색·구조작업을 거치면서...
갑자기 '폭삭'…태국서 30m 거대 싱크홀 '헉' 2025-09-24 20:07:07
싱크홀로 추락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현지 시장은 지하철 공사 현장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붕괴 원인으로 보고 있다. 바지라 병원은 인근 도로와 지하 시설 피해로 외래 진료를 중단하고 입원 환자 약 3,500명을 대피시켰다. 당국은 경찰서 건물 기초 손상과 수도관·전력선 파열 등 2차 피해를 우려해 수도·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