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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센터 내부 37도"…에어컨 들고 48㎞ 행진 2022-07-20 19:34:34
민병조 공공운수노조 쿠팡물류센터지회장은 "장마가 끝나고 아직 본격 더위가 찾아오지도 않은 시점임에도 물류센터 내부는 37도로 측정되고 있다"며 "최소한의 냉방이 보장되는 곳에서 안전하게 노동할 권리가 있다고 선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날 쿠팡 잠실 본사에서 행진을 시작해 모란역까지 약 10㎞...
"3명 병원 이송, 냉방시설 갖춰달라"…쿠팡 노동자들 '호소' 2022-07-20 12:08:24
민병조 공공운수노조 쿠팡물류센터지회장은 "최소한의 냉방이 보장되는 곳에서 안전하게 노동할 권리가 있다고 선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쿠팡 본사 측은 이들의 주장에 대해 반박에 나섰다. 쿠팡은 "층마다 에어컨이 설치된 휴게실을 운영 중이며, 대형 천장형 실링팬, 에어 서큘레이터 등 물류센터별 맞춤형...
오재환 인투시 대표 “수출기업 해외진출 적극 지원” 2022-07-20 06:53:32
표석봉 울트라이노베이션 대표 등 4명의 지회장을 선임, 임명장을 전달했다. 오 회장은 협회와 지역 수출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1대 회장인 고세윤 켐코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오 대표는 “수출 관련 정책을 정부와 지자체에 제안하고 기업 간 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며 “기업과의 협력,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행안·고용장관·경찰청장 현장 갔지만 노조 꿈쩍 안 해…대우조선 '폭풍전야' 2022-07-19 17:55:42
김형수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장은 “(대통령이) 하도급노동 삶이 어떤지를 조금이라도 되돌아봤다면 이런 말을 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상여금 다 빼앗기고 일당을 삭감당하면서 대우조선해양 살리려고 일한 노동자를 사지로 내몰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파업을 주도해온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
대우조선 파업현장 찾은 이정식 장관 '분 단위 일정'…최악 사태 면할까 2022-07-19 15:22:02
다시 이동해 하청지회 김형수 지회장과 부지회장, 금속노조 부위원장도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속노조는 하청지회의 상급단체(본조)다. 이후엔 곧바로 원하청의 사측 관계자들을 만나게 된다.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와 이영호 부사장, 권수오 협력사 회장 등이 이 장관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이 장관은 이날...
울산대 산업대학원 ‘테크노CEO 11기’ 졸업식 2022-07-19 13:36:12
지회장, 장정순 도하산업계전 대표, 정문영 아진일렉텍 연구소장, 초금향 떡만드는앙드레 대표 등 5명이 수상했다. 공로상은 김노경 울산시 시민안전실장을 비롯하여 10명이, 명품상은 김미정 케이연성 대표 등 13명이 모두 총장상을 수상했다. 테크노CEO 11기 학사운영은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16개...
'매각 갈등' 카카오 사측-모빌리티 직원 첫 소통…입장 평행선(종합) 2022-07-18 18:10:59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서승욱 크루 유니언 지회장은 "카카오는 진단을 잘못하고 있다"며 "카카오라서 사업이 마녀사냥 당한 것이 아니고, 경영진이 플랫폼으로서의 책임감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다른 플랫폼에서는 문제가 안 되고 있다는 생각은 매우 안일한 것"이라며 "대주주를 바꾸는 게 문제의 핵심...
금투협, 부산서 벤처투자 `머스트라운드` 설명회 개최 2022-07-15 08:18:18
지회장은 "이번 설명회에는 시리즈B 투자를 통해 빠른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들이 IR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행사를 공동으로 준비한 이윤재 부산시 청년산학창업국장은 "글로벌 창업 중심도시 부산을 위해 지속적인 창업 인프라 확충 등 벤처기업 육성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며, "지역의 혁신기업들에...
혁신에서 계륵으로…카카오모빌리티 `매각 내홍` 2022-07-11 19:02:03
노조 지회장 : 플랫폼의 사회적 책임을 선언했던 경영진들은 상생과 책임 대신 회피와 매각을 선택하려 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모빌리티의 사모펀드 매각 이후 벌어질 사회적 갈등 심화의 책임을 카카오에 물을 것입니다.] <앵커> 정 기자, 그런데 카카오는 카카오모빌리티를 왜 팔려는 겁니까? <기자> 외적인 이유는...
카카오노조 "모빌리티 매각 협상 중단하고 사회적 책임 다해야"(종합2보) 2022-07-11 18:01:32
지회장은 "카카오가 사회적 책임이라는 이미지를 포기하면서까지 매각에 나서는 이유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리운전노조와 사모펀드에 매각에 반대하고 카카오 플랫폼이 사회적 공기로서 역할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김주환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 위원장은 "사모펀드 MBK파트너스 인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