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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엇갈린 한동훈·이재명…환호한 조국 "한동훈 특검" 2024-04-10 19:30:43
진보 진영의 압승을 예상하면서 여야 당수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10일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발표 이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민심을 따르는 정치를 하려고 최선을 다했지만, 출구조사 결과가 실망스럽다"고 했다. 이어 "끝까지 국민의 선택을 지켜보면서 개표 결과를...
이재명 "겸허한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국민 선택 지켜보겠다" 2024-04-10 18:49:17
범진보 진영이 압승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자 "겸허한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국민의 선택을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당 개표상황실에서 오후 6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시청한 뒤 기자들을 만나 이렇게 말했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총선 투표 마감 직후 공개된 지상파...
[속보] 범야권, 191~217석 확보 전망…여권 '참패' 가시화 [지상파3사 출구조사] 2024-04-10 18:32:50
예상했다. MBC는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184~197석, 국민의힘·국민의미래 85~99석으로 내다봤다. SBS는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183~197석, 국민의힘·국민의미래 85~100석으로 전망했다. 이 외 녹색정의당 0석, 새로운미래 0~2석, 개혁신당 1~4석, 조국혁신당 12~14석 등으로 예측됐다. 출구조사 결과...
진보당, 지역구 후보 배출하나…녹색정의당은 1석도 위태 2024-04-10 15:05:17
격인 진보당이 비례대표 뿐만 아니라 지역구 국회의원도 배출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 더불어민주당과의 연합으로 당선권에 비례대표 3석을 확보했다. 진보당은 민주당과 단일화를 한 경남 후보들도 당선권에 들 수 있다는 기대를 하고 있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노정현 부산 연제·윤종오 울산 북구 진보당 후보는...
"與 과반" vs "野 200석"…결과 예측 크게 엇갈렸다 2024-04-10 09:23:43
수석 에디터는 22대 국회의원 의석수를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포함) 182석, 국민의힘(국민의미래 17석 포함) 97석, 조국혁신당 13석, 새로운미래 2석, 개혁신당 2석, 녹색정의당 1석, 진보당 2석, 무소속 1석으로 전망했다. 김 에디터는 국민의힘이 수도권에서 10~20석, 충청에서 11~14석 얻을 것으로 내다봤다,...
"의료 대란 수습에 5000억원 투입…뒷감당은 국민 몫인가" 2024-04-09 15:52:04
진보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9일 성명을 내고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시작한 의료대란을 수습하기 위해 투입된 비용이 5000억원을 넘었다"며 "사고는 의사가 치고 뒷감당은 국민 몫인가"라고 비판했다. 경실련은 이날 '의사 떠난 병원에 건보 뺌빵, 국민이 의사의 봉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부산·대구 찾은 조국 "범야권 200석 되면 김건희 법정서게 될 것" 2024-04-09 14:05:28
국정 최고 책임자를 비판하는 것이 진보·보수와 무슨 상관인가”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조 대표는 이어 “영남이 바뀌는 결심을 하면 대한민국 전체가 바뀐다고 생각한다”며 “영남을 돌다 보면 대통령이 도대체 기본적인 품격이 없다는 것에 많은 분노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많은 국민들이 우리를 향해...
"총선 후 이재명 가고 '조국 시대' 온다"…'개딸' 경계심 폭발 [정치 인사이드] 2024-04-07 07:43:36
더불어민주연합의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하기도 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정권의 무모함, 무도함, 무자비함을 막으려면 민주개혁 진보세력이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 이에 가장 최적화된 정당이 더불어민주연합"이라며 "민주당의 형제정당"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 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왜 김준혁·이재명 女 비하에 침묵?…용혜인 "당황스러운 질문" 2024-04-05 11:27:29
대해 진보 진영의 여성 의원들이 목소리를 왜 내지 않는 거냐는 비판이 있다. 왜 목소리를 내지 않느냐'는 물음에 용 위원장은 "목소리를 안 냈다고 이야기하면 참으로 당황스러운 질문"이라며 "지난 4년 동안 의정 활동을 하면서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서 내야 할 목소리를 내지 않았던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국 사태' 사과할 땐 언제고…말 바꾸는 민주당 인사들 2024-04-05 10:53:03
우려도 나온다. 조국혁신당과 40·50대, 진보성향 지지층을 공유하는 열린민주당이 최강욱 전 의원, 김의겸 더불어민주연합 의원 등을 앞세워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언론개혁 등 이슈에서 여당과 격렬히 맞붙은 바 있다. 조국혁신당 역시 '한동훈 특검법'을 1호 공약으로 내거는 등 정쟁을 예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