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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 대학생 기자가 추천하는 일본 여행지 3 2017-12-28 14:18:00
나무들과 인력거가 거리에 운치를 더한다. 이곳 미관지구에선 100년이 훌쩍 넘은 건물들과 메이지유신 때 세워진 방적공장들까지 그대로 보존돼 있다. 뿐만 아니라 이곳에선 오카야마의 특산품인 포도와 복숭아로 만들어진 다양한 음식도 즐길 수 있다. 도쿄나 오사카처럼 번화가도 좋지만, ‘일본적인’ 모습을 조용하고...
[건강매거진]허리디스크, 꾸준히 치료를 받아도 효과가 없다면 2017-12-26 10:41:58
[건강매거진]허리디스크, 꾸준히 치료를 받아도 효과가 없다면? < 도움말 : 이동엽 원장 / 참포도나무병원 > 성별 : 남, 나이 : 48세 문의내용 : 3, 4번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고 있어서 주사치료와 도수치료를 받고 있는데도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치료 방법이 잘못된 건지 궁금합니다.
영동군농기센터 송홍주 지도사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 2017-12-19 10:46:46
꾸며졌고, 사과·배·포도·복숭아·자두 5종의 과일나무 900여 그루가 자라고 있다. 그녀는 또 와인연구소 건립과 평생학습대학 운영, 포도 초콜릿 개발 등에도 기여했다. 송 팀장은 "위기에 처한 농업과 농민을 위해 일했을 뿐이데, 과분한 영예를 안았다"며 "상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코냑과 테킬라의 공통점은? 2017-12-17 16:22:26
프랑스의 코냐크 지방에서 생산되는 포도주를 원료로 만든 브랜디를 부르는 말이었다. 이 지역 브랜디가 유명해지면서 브랜디와 동의어가 돼버렸다.테킬라라는 명칭도 코냑과 비슷한 스토리를 갖고 있다. 테킬라는 멕시코에서 나는 다육식물인 용설란을 증류한 술(메즈칼)의 일종이다. 멕시코 할리스코주에 있는 테킬라마...
[르포] "풍력발전으로 사람도 동물도 못사는 동네 된다" 2017-12-10 08:10:03
산)인 탓에 공사를 하려면 나무를 베어내는 것은 물론 산 정상을 30m가량 깎아내고 옹벽까지 쌓아야 한다. 주민들은 풍력발전기 1기를 설치하는 데 1천㎡가량이 필요한 만큼 22기를 설치하려면 주산 등성이를 모두 깎아내야 할 것으로 본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달 초 영양군에 양구리 발전단지 현장에 공사 중단 명령을...
민병훈 감독 "영화 '끼워팔기' 말고 관객에 볼 권리 달라" 2017-12-08 18:37:38
시작으로 22일 파주 포도나무하우스 콘서트, 내년 1월 통영 예술단체관람 등 단체상영이 예정돼 있다.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관객을 만났고 크라우드 펀딩으로 극장 대관 상영도 진행한다. '황제'는 절망감에 빠져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는 젊은 남녀 3명이 음악을 통해 상처를 치유한다는 내용의 영화다. 민...
관객 찾아가는 민병훈 감독 '황제'…단체관람 줄이어 2017-12-01 10:16:59
'풍월당'에서 2회 상영을 시작으로 22일 포도나무하우스 콘서트, 내년 1월 10일 통영 예술단체관람 등 단체상영이 줄지어 예약된 상태다. 또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도 관객과 만나며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극장 대관 상영도 진행한다. 오는 16일 서울아트시네마에서는 민 감독의 단편 신작 '설계자'와...
[건강매거진]엉덩이에서 허벅지까지 저린 증상, 허리가 원인? 2017-11-30 14:09:44
[건강매거진]엉덩이에서 허벅지까지 저린 증상, 허리가 원인? < 도움말 : 안풍기 원장 / 참포도나무병원 > 성별 : 남, 나이 : 78세 문의내용 : 허리와 허벅지, 그리고 엉덩이가 아프고 저립니다. 척추관협착증 때문이라는데 어떤 치료를 받아야 좋아질 수 있을까요?
농식품부, 대설·한파 재해대책 추진 2017-11-30 11:00:04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복숭아·포도 등 저온에 취약한 과수의 나무 밑동을 보온자재로 싸매주거나 묻어주고, 시설하우스 농가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고시한 표준 규격에 따라 설치하는 등 예방 지침을 따라달라고 당부했다. 농작물, 농업시설 등에 피해가 발생할 경우, 해당 읍면 사무소에 신속히 신고하는 한편 피해 발생...
[여행의 향기] 때묻지 않아 더 매력적인… '미지의 와인 강국' 포르투갈 2017-11-26 15:08:01
산비탈을 개간해 수십만 개의 계단식 밭을 일군 뒤 포도나무를 심고 키워왔어요. 경사가 워낙 가팔라서 지금도 기계가 진입할 수 없는 곳이 많고 덕분에 인간의 손길로 가꾸고 수확한 포도로 귀한 와인이 만들어진답니다.” 미겔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도착한 와이너리는 1842년 설립 이후 5대째 가족 경영을 이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