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톰프슨, 에비앙 전초전 1R 9언더파 선두…최운정 8위 2017-09-08 08:06:40
10번(파5)과 12번(파3), 14번 홀(파5)에 이어 17번(파4)과 18번(파4)에서도 1타씩을 줄이며 기분 좋게 1라운드를 끝냈다. 투어 통산 8승의 톰프슨은 이번 시즌에는 지난 5월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첫 메이저 ANA 인스퍼레이션에서는 마지막 날 4벌타를 받는 바람에 준우승에 그친 바 있다. 산드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9-07 15:00:05
벌타 170907-0159 체육-0006 08:16 이적시장 후폭풍…스페인 라리가 vs PSG·맨시티 공방 지속 170907-0198 체육-0034 09:00 '월드컵 본선행' 확정 신태용호 귀국…소속팀으로 복귀 170907-0214 체육-0007 09:08 PGA 투어, 10월 국내 대회 앞두고 '북한 핵 상황 주시' 170907-0222 체육-0008 09:10 후반기...
[권훈의 골프산책] 여자골프 김혜선의 '정직한 골프' 2017-09-06 05:05:01
볼이 움직인 원인이 김혜선의 백스윙이기 때문이다. 벌타를 포함해 7타만에 홀아웃한 김혜선은 이후 2타를 더 잃어 컷 통과에 실패했다. 김혜선은 지난해 KLPGA투어에 데뷔했지만, 상금순위 78위에 그쳐 시드전을 다시 치러 투어에 복귀했다. 올해는 톱10에 두번 입상하는 등 작년보다는 낫지만, 상금순위 55위가 말해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9-03 08:00:05
호주머니에 넣었다가…'벌타' 170902-0307 체육-0040 18:32 '속사권총 간판' 김준홍, 대통령 경호처장기 2관왕 170902-0309 체육-0041 18:33 '버디만 7개' 오지현, 한화클래식 우승 보인다…4타차 독주 170902-0311 체육-0042 18:41 섣부른 요트 운항 '요주의'…좌초·기관고장 잇단 구조...
신인 김수지, 무심코 볼 호주머니에 넣었다가…'벌타' 2017-09-02 18:31:52
볼 호주머니에 넣었다가…'벌타'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 김수지(22)가 한화 클래식에서 무심코 공을 호주머니에 넣었다고 벌타를 받았다. 김수지는 2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6천753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 9번 홀(파4)에서 1벌타를...
장은수, 파5홀서 11타 '섹튜플 보기'… 비바람 몰아친 고원서 '악몽의 하루' 2017-08-24 18:46:59
벌타를 받고 제자리에서 네 번째 샷을 쳤다.하지만 이 샷도 러프로 들어갔고, 이후 샷은 아예 그린 앞 해저드에 빠졌다. 그린에 겨우 공을 올렸을 때는 이미 9타를 친 후였다. 2m 안팎의 퍼팅마저 홀컵을 외면해 결국 파5홀에서 6오버파 11타를 기록하고 말았다. 프로 무대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섹튜플 보기다. 맥이 풀린...
장애를 이긴 골프 유망주 송도훈 "내일은 더 잘 칠래요" 2017-08-24 08:41:29
앞에서 멈춘 볼을 손으로 집어 올렸다가 벌타를 받는 황당한 실수도 저질렀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적어냈다. 버디도 하나 잡아냈다. 김동완 씨는 "이런 대회에 처음 출전한 것치고는 아주 잘한 것"이라면서 "도훈에게는 커다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도훈은 "해볼 만 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씩...
토머스의 '운수 좋은날'… '공포의 그린마일' 넘어 메이저 챔피언 2017-08-14 18:38:36
1벌타를 추가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날 토머스는 부당한 지연이 없었고 홀까지 가기 전이었으므로 공이 떨어지기까지 시간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3대째 골퍼 가문의 ‘타이거 키즈’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출신인 토머스는 할아버지(폴), 아버지(마이크)에 이어 3대째 프로골퍼로...
10초 이상 기다린 끝에 홀 안으로 '쏙'…토머스 10번홀의 기적 2017-08-14 09:23:11
10초가 됐든, 12초가 됐든 중요하지 않다. 16조 2항은 또 이어 '정지된 공으로 간주한 뒤에 공이 홀에 들어간 경우에는 선수가 한 최후의 스트로크로 홀아웃한 것으로 간주하고 선수는 그 홀에서 친 자신의 스코어에 1벌타를 추가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피터르스, WGC 브리지스톤 1R 선두…스피스·매킬로이 추격 2017-08-04 06:23:09
1언더파 69타로 공동 15위에 오르는 등 세계랭킹 1∼4위 선수들이 모두 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쳤다. 한국 선수들은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김시우(22)는 이날 3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지면서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고 벌타를 받아 더블 보기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버디 2개, 보기 3개로 3오버파 공동 53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