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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후속 당직 인선…'乙 지키기' 등 4개 기구 설치 2013-05-10 16:54:56
계파를 가리지 않고 철저하게 업무와 능력 위주로 뽑았다”며 “정책위의장이나 지명직 최고위원 등 남은 주요 인선은 오는 15일 원내대표가 선출된 이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당면 현안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을(乙) 지키기 경제민주화추진위원회’ 등 4개의 기구를 설치하기로 했다. 기초의원...
민주 원내대표 경선도 全代 판박이? 2013-05-06 17:10:26
열고 “원내대표는 계파나 지역 안배의 대상이 아니다”며 “집권여당 원내대표를 상대로 전략적, 정치적으로 판단력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및 최고위원들이 수도권 및 충청·영남 출신으로 채워져 원내대표만큼은 호남에서 나와야 한다는 이른바 ‘호남 배려론’을 경계한...
조합원 이익 및 회사성장 저버린 `노노갈등` 2013-05-06 16:29:57
노조와 사측의 갈등은 넘어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이번 주말 특근을 둘러싼 노노갈등은 오는 9월 노조위원장 선거를 앞두고 집권을 노리는 각 계파조직간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개별 조합원들의 이익과 회사의 성장을 저버리고 계파간 정치적 이득에만 매몰된 지금의...
민주 새 지도부 첫 최고위, 계파청산 한 목소리 2013-05-06 14:22:48
지도부는 출범 후 6일 첫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계파청산 등 혁신을 강조하며 한목소리를 냈다. 김한길 대표는 "민주당이 바로 서겠다. 국민이 요구하는 변화를 하나하나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혁신은 많은 고통을 요구하겠지만 우리 모두는 그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우선 급...
친노 심판 · 세력교체…민주 '이념' 대신 '민생' 택했다 2013-05-05 18:04:40
지도부 입성 못해 계파 갈등 수습·安과 야권 주도권 경쟁이 과제 민주당 당원들이 지난 4일 열린 전당대회에서 전면적인 세력 교체를 택했다. 지난해 4월 총선과 12월 대선을 이끌었던 친노(친노무현)그룹을 중심으로 하는 주류가 물러나고 비주류가 당을 접수한 것이다. 이날 선출된 대표와 최고위원 4명에 친노는 한...
김한길 대표 일문일답 "안철수 의원은 경쟁하는 동지적 관계" 2013-05-05 18:00:15
구성원들이 민주당 위기의 엄중함을 공유하며 계파 이익을 당 이익보다 앞세우는 데서 오는 폐해를 실감하고 있기 때문에 계파정치가 자연스레 해소돼가는 과정을 겪을 것으로 생각한다.” ▷10월 재·보선 승리 전략은. “선거에서 지기만 하는 정당은 죽어가는 정당이다. 이기는 민주당이 돼야 한다. 당 대표의 가장 중...
[사설] 김한길 민주당은 종북과의 결별부터 확실히 하라 2013-05-05 17:13:27
계파 간 다툼이나 일삼는 구태 정치에서 벗어나려면 바로 그 영혼을 바꾸겠다는 과감한 결단이 있어야 한다. 이번에 새롭게 개정된 당 강령·정책을 두고 좌편향이었던 정책지향점이 일부 중도로 전환됐다는 평가도 나오지만 다수 국민들의 눈으로 보면 멀어도 아직 많이 멀었다는 것이 중론이다. 가령 ‘기업의 건전하고...
민주당 새 대표에 김한길.."계파주의 정치 청산" 2013-05-04 21:33:00
대표는 "계파도 없고 세력도 없는 김한길이 당대표가 된 것은 민주당의 큰 변화를 상징하는 일"이라며 "무엇보다 먼저 계파주의 정치를 청산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또 박근혜 대통령에게 안보와 민생현안 등의 해결을 위해 대통령과 야당 대표가 참여하는 정기적인 `여야 국정협의체` 구성과 운영을 제안했습니다.
민주, 김한길호 출범 2013-05-04 18:22:54
계파도 없는 제가 대표가 된 것은 민주당의 새로운 변화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민주당에 대한 국민의 실망을 희망으로 바꾸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친노나 비노, 주류, 비주류란 명찰을 떼고 민주당의 이름으로 뭉치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 신임 대표는 1996년 새천년민주당의...
[한경과 맛있는 만남] 문희상 "남의 얘기 들어준다는 말은 듣기와 수용 다 포함한 것" 2013-05-03 17:43:05
발생한다. 그러면 독점과 전횡이 일어난다. 계파를 잘만 활용하면 이를 방지하고 건강한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다. 즉 견제와 균형의 원리다. 그러나 특정 계파가 모든 걸 독점하겠다고 나설 때 패권주의가 되고 조직에 마이너스가 된다.” ▷열린우리당 의장 시절 박 대통령과 함께 민생을 살리자며 새끼손가락을 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