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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경색에 금융권 사이버테러 대응태세 강화 2016-02-15 06:09:52
하나금융지주의 보안관제센터에서 운영하는24시간 모니터링 수위를 높였다. 모든 IT 관련 부서 직원에 이를 공지해 이상징후를 감지했을 때 신속히 보고하도록 했다. 삼성화재[000810]는 자체 점검반을 구성해 긴급 보안점검을 실시하고, 위기상황이 장기화될 것에 대비해 야간·주말 비상근무체계 운영을...
코스피200종목 둘 중 하나, '청산가치보다 싸다' 2016-02-15 06:03:08
철강주가 3개, 하나금융지주(0.26배)와 우리은행(0.29배), KB금융(0.37배) 등 금융주가 3개다. 현대증권(0.38배)과 BNK금융지주(0.41배), 대우증권(0.54배), 신한지주(0.57배), 미래에셋증권(0.58배) 등 금융주들의 PBR도 현저히 낮다. 김용구 삼성증권 연구원은 "도이치뱅크 등 유로존 은행들의 부실 우려가...
신한·KB금융 배당 `사상 최대`‥금융권 확산 기대 2016-02-14 22:29:36
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가 나란히 사상 최대 규모의 배당에 나섰습니다. 업계는 정부의 배당확대 유도 정책과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이 맞물린 것으로 분석하며, 금융권 확산여부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신한금융은 올해(2015년 결산 기준) 배당총액을 6310억원으로 책정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는 2001년 지주사...
"계속되는 주가하락 막자"…신한·KB금융 사상 최대 배당 2016-02-14 20:00:26
kb금융이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의 주주 배당을 하기로 했다. 지난해 이익 규모가 늘어난 데다 주주 이익을 높여 최근 하락한 주가를 방어하기 위해서다. 삼성화재와 삼성카드 등도 배당액을 늘리기로 했다.신한금융지주는 올해(2015년 결산 기준) 배당총액을 6310억원으로 정했다고 14일 밝혔다. 2001년 지주회사를 설립한...
금융권, 역대 최대 규모 '배당잔치'…속내는? 2016-02-14 13:31:17
된 것으로 분석된다. 3대 금융지주 중 하나금융은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21배에 불과하며 kb금융은 0.41배로 낮다. 신한지주는 0.64배로 금융권에서는 높은 편이다. 우리은행과 기업은행도 0.3∼0.5배 수준에 불과하다.pbr 1은 특정 시점의 주가와 기업의 1주당 순자산이 같다는 의미다. 이 수치가 1보다 낮으면 자산...
'한국·KB금융 인수의향서 제출' 현대증권…흥행 가능성은 2016-02-14 13:17:46
한국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는 현대증권 매각 절차(실사) 참여를 위한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인수의향서 제출 마감은 오는 29일까지지만, 두 회사는 의향서를 내면 바로 실사를 할 수 있는 조건을 고려해 미리 의향서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현대증권 매각 대상 지분은 현대상선이 보유한 22.43%와 기타 주주들이 가진 0.13%...
금융권 배당확대…KB·신한금융지주, 역대 최대 배당 2016-02-14 10:47:16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는 나란히 역대 최대의 배당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신한금융은 올해(2015년 결산 기준) 배당총액을 2001년 지주사 출범 이후 최대인 6,310억원으로 책정했습니다. 1주당 배당금도 1,200원으로 종전 최고액인 2014년의 950원보다 대폭 늘렸습니다. 보통주를 기준으로 신한금융의 배당성향은 2011년...
현대증권 인수전 재점화…흥행 성공할까 2016-02-14 08:01:06
따르면 한국금융지주[071050]와 KB금융지주[105560]는 현대증권 매각 절차(실사) 참여를 위한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두 회사 모두 인수의향서를 제출하고서 실사를 통해 인수전 참여 여부 등을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현대증권 인수의향서 제출 마감은 오는 29일까지이지만, 의향서를 내면 바로 실사를 할...
KB·한국금융, 현대증권 인수전 참여 2016-02-12 20:59:31
/ 김은정 기자 ] 대우증권을 놓친 한국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가 현대증권 인수전에 뛰어들었다.두 금융지주는 현대증권 매각절차 참여를 위한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대우증권이 미래에셋증권으로 넘어간 뒤 사실상 마지막 남은 대형 증권사 매물이라는 점에서 빠르게 의사결정을 한 것이란 분석이...
한국·KB금융, 현대증권 인수전 뛰어든다(종합2보) 2016-02-12 18:45:17
금융 지주 측 코멘트 등 추가>>"인수의향서 제출" 공시…실사 후 최종 참여 검토 대우증권 인수전에서 고배를 마신 한국금융지주[071050]와 KB금융지주[105560]가 나란히 현대증권[003450] 인수전에 참여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한국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는 12일 각각 현대증권 매각 절차(실사) 참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