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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 피해자 국가배상 패소, 재판부 “시효 지났다” 패소 판결 2014-10-01 09:10:02
큰 논란을 불러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광주지법은 지난해 11월 도가니 사건의 피해자들이 가해자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린 바 있다. 도가니 피해자 국가배상 패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가니 피해자 국가배상 패소, 결국 공소시효가 문제였구나” “도가니 피해자 국가배상 패소,...
`도가니` 실제 피해자 손해배상 소송 패소 "소멸시효 경과, 증거 부족" 2014-10-01 01:42:55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0부는 인화학교 피해자 7명이 정부와 광주시, 광주시 광산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소멸시효가 이미 지났고, 증거가 부족해 피고의 책임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재판부는 1985년 3월부터 2005년 6월 사이에 인화학교 교장 김모씨 등...
[단독] 동양레저, 동양사태 1년만에 채권 변제 완료…법원-관리인 중재 '결실' 2014-09-30 16:32:45
이 사건 담당인 이재희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사진)와 최정호 동양레저 관리인(사진)이 채권자 설득에 직접 나서기 시작했다. 법원은 “대다수 부유층인 골프장 회원들이 생계가 어렵고 고령층이 대다수인 동양레저 cp투자자들을 위해 양호해줘야 한다”며 골프장 회원들을 설득했다. 최정호 관리인 역시 삼성,...
세월호 승무원 "일부러 침몰 기다렸다" 충격 증언 2014-09-30 13:27:47
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30일 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세월호 승무원들에 대한 공판에서 조기수 김모(60)씨의 경찰 진술조서가 공개됐다.김씨는 사고 이후 경찰 조사에서 "선실 가까이 물이 차면 배에서 쉽게 탈출할 수 있을 것 같아 배가 더 침몰하기를 기다렸다. 선실...
세월호 구명뗏목 '엉터리 점검' 업체 실제대표 놓고 혼선 2014-09-29 16:34:37
실질적 경영자가 누구인지를 놓고 다른 주장을 폈다.광주지법 형사 13부(임정엽 부장판사)는 29일 선박안전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대표 송모 씨 등 한국해양안전설비 전·현 임직원 4명에 대한 첫번째 공판을 열었다.송씨는 변호인을 통해 실제 경영자는 자신이 아니라는 뜻을 밝혔다.송씨는 "회사의 의사...
청해진해운 대표 횡령·배임 재판 두달 만에 재개 2014-09-29 15:16:26
있었다며 법리 다툼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인천지법은 이날 증거조사를 마무리됨에 따라 김씨의 횡령 및 배임 사건을 조만간 광주지법으로 이송할 방침이다.재판부는 "인천과 광주에서 따로 1심 선고가 진행되면 항소심 관할도 서울고법과 광주고법으로 나뉘는 문제가 있다"며 "피고인이 주로 (공소사...
진도VTS 해경재판서 사무실 CCTV 증거채택 논란 2014-09-29 10:48:53
cctv 설치의 위법성이 쟁점으로 떠올랐다.광주지법 형사 11부(임정엽 부장판사)는 29일 직무유기,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건 손상 등 혐의로 기소된 센터장 김모 씨 등 진도 vts 소속 해경 13명(5명 구속기소)에 대한 두 번째 공판 준비 절차를 진행했다.한 변호인은 "직무를 감시하는 cctv는 애초 위법한 설비여서...
"AS 맡긴 휴대폰 못돌려줘" 애플의 이상한 정책 소송 2014-09-23 15:50:50
민사조정도 신청했다.광주지법 민사 21단독 양동학 판사는 아이폰 사용자 오모(30)씨가 애플코리아 유한회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의 심리를 지난 16일 마쳤으며 다음달 14일 선고할 방침이다.재판부는 양측에 화해권고를 했지만, 오씨의 이의신청으로 합의는 무산됐다.이에 앞서 민사조정 신청에서도 법원은 애플로...
세월호 조기장 "어리석은 짓했다 … 승객 탑승 상황 파악 못해" 2014-09-17 13:12:29
이날 광주지법 형사 11부 심리로 열린 세월호 승무원들에 대한 공판에서 "승객들을 구조할 생각을 했느냐"는 검사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전 씨는 다른 여객선에서 근무하다가 직장을 옮겨 지난 4월15일 세월호에 처음으로 탔고, 이튿날 곧바로 사고를 겪었다. 그는 자신에 대한 피고인 신문에서 "사고 때...
청해진해운, 세월호 인도일 허위 작성…"항로 뺏길까 봐" 2014-09-15 18:05:20
검찰 설명이다.광주지법 목포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진현민)는 15일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등 6명을 출석시킨 가운데 세월호 증선인가 과정의 비리에 대한 공판을 열었다.공판에서는 증인으로 채택된 김한식 대표와 송모 청해진해운 전 해무팀장 등 3명을 대상으로 증인신문을 했다.검찰은 "청해진해운이 세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