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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생 개발사 '비트레인'과 어깨동무 2013-05-15 11:44:53
투자담당 정문희 이사는 ''비트레인'이 아직 신생 기업이지만 유명 온라인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우수한 인력들을 보유하고 있고, 열정적이면서 긍정적인 경영진의 마인드가 돋보이는 유망한 기업'이라며, '우량한 신생 개발사의 발굴과 투자가 시장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사명감을...
정부, 개성공단 회담 제의…北, 日정부인사 방북 수용 2013-05-15 02:18:35
따르면 일본의 이지마 이사오 특명 담당 내각관방참여(자문역·사진 오른쪽)가 고려항공편으로 평양에 도착, 김철호 북한 외무성아시아국 일본 담당 부국장의 영접을 받았다. 이지마는 2002년과 2004년 고이즈미 준이치로 당시 총리가 방북할 때마다 참여, 북·일 정상회담에 관여했다. 북한과의 협상과정에서 고이즈미...
인피니티, 스포츠세단 Q50 첫 생산 2013-05-14 17:58:30
Q50은 인피니티의 새로운 변화의 축이 될 핵심모델입니다. 3년 연속 F1 월드 챔피언인 세바스찬 베텔(Sebastian Vettel)은 인피니티의 퍼포먼스 디렉터로서 인피니티 Q50의 성능시험 및 평가 부문을 담당했습니다. 그는 "인피니티 Q50의 첫 생산을 축하한다"며, "인피니티 Q50 개발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고,...
[사설] 지자체 잇단 갈등, 벌써 내년 지방선거 의식하나 2013-05-14 17:23:20
간 대리전으로 비화되면서 개발주도권을 노리는 대규모 도심 집회까지 예정돼 있다. 깨끗한 도시환경을 기대하는 일반 시민들로선 개발 시급성에는 공감하면서도 방법론을 놓고 줄곧 대립하는 양쪽의 모습이 황당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더구나 시는 개발실무를 담당할 sh공사의 감독기관이고, 구청은 직접 인허가권자여서...
[CEO가 만난 모교 총장] "평생 직장? 평생 직업을 찾아라…전문성 쌓으면 만족도 높아져" 2013-05-14 17:20:18
맥락이 닿는다. 신 사장은 인도법인 마케팅담당 부사장 시절 lg전자를 인도 가전시장 1위로 끌어올린 공로로 지난 3월 중국법인장(사장)으로 승진했다. 안 총장과 신 사장은 청년 실업과 대학 특성화, 인재 양성 등에 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사회=청년 실업이 정년 연장과 맞물리면서 세대 간 갈등으로까지 번지고...
계명대-한국·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 상호협약 체결 2013-05-14 14:26:48
총장, 최태훈 한국·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과 정보, 경험, 네트워크 공유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협력 관련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산업기술 인력교육 및 교류 △공동연구조사 수행·지원 등 다양한...
세종시 '농업발전기금' 21억원 융자지원 2013-05-14 10:10:49
대상은 ▲ 농촌소득 증대사업 ▲ 수입개방 대응 수출작목 개발 육성사업 ▲ 지역특화작목사업 ▲농업인 경쟁력 향상 사업 등이다. 지원 조건은 연리 1.5%에 2년 거치 3년 균등 상환이다. 농가당 최대 지원금은 5천만원이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를 받아 심의한 뒤 오는 7월부터농협은...
릴리아 드 리마 필리핀 경제특구 관리청장 "필리핀은 젊은 나라…기업투자에 최적" 2013-05-13 17:28:27
전역에서 281곳의 경제특구를 관할한다. 담당 업종은 제조업과 정보기술(it), 관광, 헬스케어, 농업 등 5개다. 특구 내 회사들에 무관세 통관 및 4년간 법인세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임직원들에겐 입출국 절차를 간소화하는 특별 비자도 발급한다. 드 리마 청장은 “필리핀은 정치와 경제, 인구구조 등 모든 면에서 젊은...
[진화하는 공기업] 공기업, 창조경제 지원 닻 올렸다 2013-05-13 15:34:00
볼 수 있다. 에너지를 개발·생산·관리하거나 기업들의 수출입 금융과 보험을 지원하며, 도로와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하는 임무와 역할이 그런 영역에 속한다. 이들 분야가 비효율적이고 비혁신적이라면 경제 혈맥인 각종 인프라 운영 비용이 높아지고 결국 국가 경제의 경쟁력도 떨어지게 된다. 공기업들이...
[인터뷰]"전기차 카셰어링, 가능성 충분하다" 2013-05-13 09:45:03
전기차 연구개발, 전기차 충전 솔루션 개발, 인프라 구축 등의 사업을 전개한데 따른 연장선이다. 이후 자회사 에버온을 설립하고 전기차 셰어링 브랜드 '씨티카'를 출범하기에 이르렀다. "25년간 모회사에서 시스템 구축 업무를 담당했어요. 차에 대해선 문외한이나 다름없는 사람이 카셰어링 사업에 투입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