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재용 부회장 소환] 대기업 수사통 vs 철벽 방어막 2017-01-12 17:21:28
임관한 이후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수석검사, 금융조세조사1부 부부장검사, 예금보험공사 금융부실책임조사본부 조사국장, 대검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 팀장, 대전지검 특수부장 등의 요직을 거쳤다.태평양에선 윤 팀장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판사 출신 문강배 태평양 변호사(16기)도 합류했다. 문 변호사는 bbk특검 때...
안종범 "내가 쓴 업무수첩, 증거 채택 반대"…최순실 가세(종합4보) 2017-01-11 23:07:31
전 수석의 변호인은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2회 공판에서 "압수수색 과정에서 위법하게 수집한 증거이고, 내용 자체도 인정할 수 없다"며 증거 채택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해당 수첩을) 김모 보좌관이 제출한 것으로 아는데, 압수물을 제출받는 과정에서 문제가...
최순실 "사무실 PC 싹 정리해라"…안종범은 '말맞추기' 종용(종합2보) 2017-01-11 19:36:3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국정농단 사태가 불거진 후 수사에 대비해 측근들을 시켜 대거 증거인멸과 말맞추기를 시도한 정황이 공개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1일 열린 최씨 등의 2차 공판에서 검찰은 최씨 측의 입김으로 KT에 입사한 신모씨의 진술조서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신씨는...
안종범 "내가 쓴 업무수첩, 증거 채택 반대"…최순실 가세(종합3보) 2017-01-11 19:31:25
공방이 벌어졌다. 검찰은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작성한 업무수첩 17권을 증거로 신청했지만, 정작 수첩을 작성한 당사자인 안 전 수석은 증거 채택에 반대했다. 합법적으로 확보한 증거가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비선 실세' 최순실(61)씨도 이에 가세해 수첩을 증거로 쓸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안 ...
최순실 "검찰이 교묘하게 진술 조작"…검찰 "조직적 저항 배후는 대통령" 2017-01-11 18:35:07
정책조정수석이 11일 재판에서 작심한 듯 검찰이 제시한 증거에 하자가 있다며 반격하고 나서면서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졌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2회 공판에서다. 안 전 수석의 변호인은 안 전 수석이 작성한 17권의 업무수첩에 대해 “압수수색 과정에서 위법하게 수집한...
"靑, 미르재단 위해 4일 연속회의-출연 기업과 약정까지 챙겨" 2017-01-11 18:01:37
검찰은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2회 공판에서 전경련 사회공헌팀장 이모씨의 진술 내용을 공개했다. 이씨는 검찰에서 "2015년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총 4차례 미르 재단 설립 관련한 청와대 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첫째...
"전경련, '최순실 의도' 알았다"…내부보고서 "이권 때문" 2017-01-11 17:08:14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2회 공판에서 전경련이 만든 '재단 관련 언론 제기 의혹 및 주요 내용 요약'이라는 제목의 내부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정관과 설립 과정이 유사하다는 언론의 지적을 언급하며...
변희재 증인 신청 ‘논란’...최순실 마지막 저항? ‘작심반격’ 2017-01-11 16:30:33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측이 재판에서 검찰에 대해 작심한 듯 반격에 나섰기 때문. 최씨는 검찰의 `압박수사`를 문제삼으면서 조서를 쓸 수 없다고 주장했고, 안 전 수석은 자신이 기록했던 업무수첩을 증거로 채택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았다. 최씨의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는 11일 서울중앙지법...
검찰 "최순실·안종범, 조직적 증거 인멸·말맞추기"(종합) 2017-01-11 16:25:42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국정농단 사태가 불거진 후 수사에 대비해 측근들을 시켜 대거 증거인멸과 말맞추기를 시도한 정황이 공개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1일 열린 최씨 등의 2차 공판에서 검찰은 최씨 측의 입김으로 KT에 입사한 신모씨의 진술조서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신씨는...
안종범 "내가 쓴 업무수첩, 증거 채택 반대"…최순실 가세(종합2보) 2017-01-11 16:07:46
공방이 벌어졌다. 검찰은 안종범(58)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작성한 업무수첩 17권을 증거로 신청했지만, 정작 수첩을 작성한 당사자인 안 전 수석은 증거 채택에 반대했다. 합법적으로 확보한 증거가 아니라는 이유에서다. '비선 실세' 최순실(61)씨도 이에 가세해 수첩을 증거로 쓸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