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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전쟁 예의주시해야"…중기중앙회, '트럼프 2기 출범에 따른 대응방안 세미나' 개최 2025-01-15 15:00:56
높아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경영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트럼프노믹스 2.0발 글로벌 2차 관세전쟁의 전개 과정을 예의주시하며 외수기업은 합리적 수출 및 투자 계획을 수립해야한다"며 "내수기업은 경쟁국 기업의 국내 침투 가능성 등을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오선주 삼일 PwC...
[고침] 경제(한경협, 조세개편 과제 8선…"영세업자 돕고…) 2025-01-13 11:27:53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수많은 자영업자·소상공인은 내수 부진과 소비심리 악화로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고, 기업들은 정치적 사태, 트럼프 신 행정부 출범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국민과 기업이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국회는 최소한 여야가 공감대를 형성한 법안만이라도 설...
한경협, 조세개편 과제 8선…"영세업자 돕고 반도체투자 활성화" 2025-01-13 11:00:00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수많은 자영업자·소상공인은 내수 부진과 소비심리 악화로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고, 기업들은 정치적 사태, 트럼프 신 행정부 출범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국민과 기업이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국회는 최소한 여야가 공감대를 형성한 법안만이라도 설...
"오너 아니면 재무통 CEO"…대형 건설사, 책임·내실 경영 강화 2025-01-10 17:15:26
모두 내실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해 10대 건설사 가운데 사업 부문에서 대표를 선임한 곳은 현대건설과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등이다. 현대건설은 작년 11월 이한우 주택사업본부장을, DL이앤씨는 작년 8월 박상신 주택사업본부장을 대표로 발탁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작년 12월 정희민...
"오너 아니면 재무통 CEO"…건설사, 책임·내실 경영 강화 2025-01-10 11:00:01
모두 내실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평가다. 지난해 10대 건설사 가운데 사업 부문에서 대표를 선임한 곳은 현대건설, DL이앤씨뿐, 포스코이앤씨 등이 있다. 현대건설은 작년 11월 이한우 주택사업본부장을, DL이앤씨는 작년 8월 박상신 주택사업본부장을 대표로 발탁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해 12월 정희민...
소·돼지에서 기름 뽑던 회사를…이익 13배 늘린 스틱 [PEF 밸류업 사례탐구] 2025-01-10 07:00:01
본부장은 "바이오연료 시장이 곧 열릴 것이라 봤다"며 "사료용·화학용 원료 사업으로 고정적 매출을 확보하는 한편 바이오연료 사업 매출을 확대하면서 실적을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전국 사업장들 볼트온해 수출 역량 ↑대경오앤티는 핀란드 정유회사인 네스테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에 바이오연료를 수출한다. 스틱이...
[CES 2025] LG전자 조주완 "인도 시장 잠재력에 IPO 추진…국민브랜드 될 것" 2025-01-09 10:00:03
계획이다.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과 경쟁환경을 경영활동의 상수(常數)로 두고 실행 전략을 정교화하는 데 주력하며 사업의 '구조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질적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취지다. 전략적 우선순위를 고려한 선택과 집중을 통해 투자 효율도 극대화한다. LG전자는 포트폴리오 전환과 질적 성장을...
[인사] 카카오뱅크 ; 기획재정부 ; 중소벤처기업부 등 2025-01-08 18:15:39
경영전략그룹장 이형주▷AI그룹장 고정희▷뱅킹그룹장 김석▷AI기술실장 안현철▷투자/신사업그룹장 송호근▷커뮤니케이션실장 박형근 ◈기획재정부▷장관정책보좌관 고광희 ◈중소벤처기업부◎전보▷기술혁신정책관 박용순▷상생협력정책관 김우순▷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정기환 ◈금융위원회▷복합지원팀장...
한국앤컴퍼니그룹, 한온시스템 인수완료…'30대 그룹' 첫 진입(종합) 2025-01-06 11:42:31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이사회와 경영진을 분리하는 집행임원 제도는 지난 2015년 사모펀드와의 안정적인 공동 경영 체제를 위해 도입됐다가, 이번 인수 마무리에 따라 폐지됐다. 이번 대표이사제 전환으로 이사회 의사 결정에 사내이사들이 직접 참여하게 되면서 의사 결정 속도가 높아지고 일관된 사업 운영이 가능할...
한국앤컴퍼니그룹, 한온시스템 인수 완료…대표이사에 이수일 부회장 2025-01-06 08:59:34
자원·기술 통합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영업 네트워크를 함께 활용하고 원자재를 포함한 공급망관리(SCM) 역량을 결집한다. 한온시스템은 지난 3일 대전 대덕구 소재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수일 한국타이어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출했다. 이 대표이사는 37년간 한국타이어에 몸담아온 인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