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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타면 돈 준다...연 최대 7만원 2024-04-15 15:51:12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요구로 이같은 방안이 마련됐다. 정부는 공공 자전거를 이용한 사람에게 1㎞에 10원씩, 1년에 최대 7만원의 탄소중립포인트를 지급하기로 했다. 탄소중립포인트는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정부는 내년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사업으로 성과를 확인한 뒤 후년부터 점진적으로 전국에 확대해 실시할...
토마스 부벌 AXA그룹 CEO 첫 방한…"건강보험 포트폴리오 강화" 2024-04-11 09:52:24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방한 기간 중 김주현 금융위원장 등 금융당국 등 주요 이해관계자를 만나 아시아 시장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눴다. 김 위원장과는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아시아 보험산업 선진화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탄소중립 정책 및 기후변화 대처 등 국내에서 영업하는 글로벌...
기후변화에 사과·배 서리 피해 늘어…6년간 보험금 8천633억원 2024-04-10 06:25:01
기후변화에 사과·배 서리 피해 늘어…6년간 보험금 8천633억원 작년 사과·배 착과 수 17∼32% 감소…보험금 1천684억원 지급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2010년대 후반부터 기상이변으로 봄철(3월 하순∼4월 말) 서리 발생이 늘고 개화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과수 농가 서리 피해(동상해)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손보협회장 "임산부 치료비 실손으로 보장…고령자 서비스 강화" 2024-04-03 14:13:42
마이데이터 활용 확대를 추진한다. 보험경쟁력 강화를 위해 AI·디지털 활용을 활성화하고, 기후지수·가상자산·비대면 금융사고 보장 등 새로운 리스크에 대한 신규 보험 상품을 적극적으로 출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국내시장의 포화상태를 극복하기 위해 보험사의 해외 진출을 위한 국내외 규제 개선을 추진하고,...
애그테크 스타트업 애그유니, 미국 법인 설립…핀다, 자동차 담보대출 상품 출시 [Geeks' Briefing] 2024-04-01 15:02:09
권미진 애그유니 대표는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농산물 가격이 급등해 애그플레이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애그유니는 앞으로 농업 혁신에 나서 농업 생태계를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민 우아한청년들, 시간당 보험료 870원으로 인하 배달의민족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아한청년들이 DB손해보험과 함께...
한은·금감원, 금융권과 공동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 실시 2024-03-27 15:00:02
회의를 개최했다.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에 참여하는 금융회사는 은행 7개사(KB, 신한, 하나, 우리, NH, 대구, 부산), 생명보험 4개사(삼성, 교보, 한화, 신한), 손해보험 4개사(삼성, 현대, KB, 코리안리)다.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는 저탄소 전환·자연재해 대응 등을 이유로 기후변화 대응 비용이 발생했을 때, 거시경제...
농식품장관 "수직농장 수출산업으로 육성" 2024-03-26 19:00:15
무역보험 우대 품목에 추가돼 수출기업의 보험 한도가 최대 두 배로 늘고 보험료도 20%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자리를 함께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산업단지에는 정보통신기술(ICT), 로봇, 식품 등 연관 기업이 몰려 있고 공장·발전소 폐열 등 에너지원도 많아 수직농장이 산단에 입주하면 시너지 효과가 클...
농식품 장관 "수직농장에 전방위 지원…수출산업으로 육성" 2024-03-26 14:00:04
스마트팜이 무역보험 우대 품목에 추가돼 수출기업의 보험 한도가 최대 두 배로 늘고 보험료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안 장관은 이 자리에서 "수직농장은 낡은 규제에 발목이 잡혀있는 융합형 신산업의 상징적인 사례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산업단지에는 정보통신기술(ICT), 로봇, 식품 등 연...
서울 랜드마크 불 1시간 껐더니…"소나무 113만그루 심는 효과" 2024-03-24 16:09:25
최대 규모의 기후 위기 캠페인 ‘어스 아워’ 때문이다. 2007년 세계자연기금(WWF)가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한 어스 아워는 기후변화와 자연 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불필요한 전등을 끄는 캠페인이다. 매년 3월 마지막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한다. 전력 소모를 최소화해 국내에서만 소나무 묘목...
'中 2인자' 리창, 중국발전포럼 참석…해외 CEO들 접촉은 불투명 2024-03-22 19:49:08
주요 책임자와 에너지 자원, 장비 제조, 금융·보험, 첨단 기술, 반도체, 의료, 전문 서비스, 일상 소비 등 업계의 외자기업 회장과 최고경영자(CEO), 노벨상·튜링상 수상자 등 110여명이 참가 의사를 표명했다"고 설명했다. 주제 심포지엄에서는 ▲ 중국 지속 발전의 동력과 전망 ▲ 탄소 중립과 글로벌 기후 거버넌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