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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구석구석 돌아본 스위스…싱그러운 연인을 만나다 2016-08-21 15:50:53
위급한 상황을 알리는 종각과 망루, 감옥 등으로 쓰였으나 지금은 기념품을 파는 상점으로 바뀌었다.루체른의 역사를 보여주는 또 다른 건축물은 13세기에 세워진 무제크 성벽(museggmauer)이다. 지금은 도시가 확장돼 성벽 밖에도 많은 사람이 살지만 예전에는 성벽 안이 루체른의 전부였다. 많은 부분이 파괴되고 현재는...
해운대해수욕장에 빠진 남성 2명 심폐소생술 끝에 중태 2016-08-08 18:15:07
7망루 앞 약 150m 해상에서 A(24·경북 성주)씨를 구조했다. 해운대해수욕장 행정봉사센터 3층에 있는 수상구조대 지휘소 근무자가 A씨를 처음 발견하고, 119구조대원이 현장으로 출동했다. 청바지와 셔츠를 입은 A씨는 구조 당시 호흡과 맥박이 없었다. A씨는 구조 직후 심폐소생술에 이어 병원에서 집중치료를 받은...
[천자칼럼] 친중파 커밍아웃 2016-08-05 18:30:41
중국 편을 들고 나선 일은 더욱 그렇다. 이런 논란은 박근혜 대통령이 톈안먼 망루에서 시진핑과 나란히 섰을 때부터 예견된 일이다. 박 대통령 친중 노선의 오류를 우리는 아프게 깨닫고 있다.백광엽 논설위원 kecorep@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
해운대서 풍선 발견, “北 아닌 보수단체 전단 살포용..내용물 無” 2016-07-24 00:29:08
8망루 앞바다에 추락한 풍선은 해류를 따라 오른쪽 동백섬 방향으로 떠내려갔다. 소방당국은 오전 10시 5분께 부산해양경비안전서(해경)에 도움을 요청, 해경은 순찰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오전 10시 45분께 이 풍선과 길이 10㎝, 폭 5㎝가량인 검은색 폭발물 타이머 장치를 수거했다. 확인결과 풍선 안에는 내용물은...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삐라 운반용 대형 풍선 추락…북한 관련성은? 2016-07-23 11:54:43
8망루 앞바다에 추락했고, 해류를 따라 오른쪽 동백섬 방향으로 떠내려갔다. 이에 따라 소방당국은 부산해양경비안전서(해경)에 도움을 요청했고, 해경은 순찰청을 현장으로 급파해 오전 10시 45분께 이 풍선과 폭발물 타이머로 추정되는 장치를 수거했다. 풍선은 2단 형태로 돼 있었지만 안에 내용물은 없었다. 경찰과...
[여행의 향기] 아름다운 궁전·모스크·다리…"세상의 절반이 에스파한에 있다" 2016-04-03 17:17:30
정상에 망루처럼 세워진 ‘다크메에(dakhme-ye)’, 즉 침묵의 탑이다.두 침묵의 탑이 서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데 한 곳은 남성을, 다른 한 곳은 여성을 위한 곳이다. 1970년대 들어 이란 정부가 그런 풍습을 금지해서 지금은 텅 빈 자리만 남아있다. 흙먼지 날리는 가파른 길을 올라 조장터에 서니 아무것도...
[여행의 향기] 헤밍웨이가 사랑한 아바나, 석양 보며 모히토 한 잔을~ 2016-03-21 07:10:03
살았다. 저택의 이름은 망루 농장이라는 뜻의 핑카 비히아다. 핑카 비히아의 가장 높은 곳에 서면 푸른 바다 곁으로 펼쳐진 아바나 도심의 풍경이 한눈에 드니, 이름값을 톡톡히 하는 셈이다. 내부에는 헤밍웨이의 모든 것을 박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고스란히 보존돼 있다. 현재는 헤밍웨이 박물관으로 쓰이고...
매화마을·동백섬·자작나무 숲 … 설레는 봄을 걷자 2016-02-22 07:10:04
거쳐 망루까지 거니는 데 두 시간이면 충분하다. 산책로 곳곳에는 일본식 목조건물들이 있어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1930년대에 지어진 일본식 가옥인 전등소장(발전소장) 사택에선 마당에 핀 동백꽃과 함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지심도의 자연환경도 걸음을 가볍게 한다. 남해안 특유의 상록활엽수림이...
[박 대통령 신년회견·대국민담화] "중국, 북한에 필요한 조치 안하면 5차, 6차 핵실험도 못 막는다" 2016-01-13 18:26:10
참석, 이른바 ‘톈안먼(天安門) 망루 외교’를 펼치면서 ‘중국 경도(傾倒)’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중국 외교에 공을 들인 만큼 이번에는 시 주석이 화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외교부 관계자는 “미국처럼 중국을 직접적으로 비판하는 대신 우회적으로 압박한 것”이라며...
[김정호 칼럼] 중국, 신뢰 잃고 대국 건설 가능하겠나 2016-01-13 17:52:08
어떻게 될까. 더욱이 주변국 반대에도 전승절에 망루 위에 섰던 한국이다.중국 정부에 시장은 투명성을, 주변국은 북핵에 대한 강력한 역할을 촉구하고 있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중국몽(中國夢)’의 실현을 외치는 시 주석이다. 국제 사회에서 신뢰를 잃고 중국몽의 실현이 가능할지. 신뢰의 의미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