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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대우, 지난해 `사상최대` 실적…영업익 4,013억원 2018-01-24 16:45:34
냈던 2014년 이래 가장 뛰어난 실적입니다. 이에 대해 포스코대우는 "P&S 합병과 포스코 해외 생산기지 협업 확대, 철강·비철·석유화학 등의 판매가 증가한 덕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미얀마 가스전 판매량이 직전 분기보다 2배 늘면서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6.4%, 33.8%...
포스코대우 작년 영업이익 4천13억원…"사상 최대"(종합) 2018-01-24 15:53:44
흑자전환했다. 포스코대우는 작년 4분기 미얀마 가스전 판매량이 3분기보다 2배 이상 증가하고, 인도·호주 등 해외법인이 높은 실적을 올려 전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전체 실적은 포스코P&S 합병 효과, 포스코 해외 생산기지와의 협업 확대, 철강·비철·석유화학 등 분야의 판매 호조가 영향을...
삼성증권 "포스코대우 영업환경 우호적…목표가↑" 2018-01-11 08:52:36
못했던 물량 공급으로 다소 부진했던 미얀마 가스전의 지난해 실적이 기저효과로 작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유가 상승이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철강 업황 호조를 바탕으로 한 무역사업의 견고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의 상각비 반영을 빅배스(Big...
가스공사, 미얀마 가스전 수익 유동화… 2235억원 확보 2018-01-01 15:15:27
될 듯 [ 김대훈/정소람 기자 ] 한국가스공사가 미얀마 해상 가스전에서 발생할 수익을 유동화해 2235억원의 현금을 확보했다. 가스공사는 과거 해외 자원개발 투자 여파로 늘어난 부채 줄이기에 나선 상황이어서 의미 있는 거래라는 평가가 나온다.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미얀마 a-1 및 a-3...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12-27 15:00:05
서명…가스전 개발 청신호 171227-0228 외신-0041 09:36 "크리스마스의 기적"…하와이 60년 절친, 알고보니 진짜 형제 171227-0240 외신-0042 09:43 일본, 무인도서 절도 혐의 북한 어선 선장 기소 171227-0244 외신-0043 09:49 중국, 지난달 북한에 휘발유·경유 포함 석유제품 수출 전면중단 171227-0275 외신-0044 10:05...
철강·가스전·호텔 종횡무진… 포스코그룹은 미얀마의 '슈퍼스타' 2017-11-26 19:08:37
프랑스, 일본업체 등이 모두 탐사 개발에 실패한 미얀마 북서부 망망대해에서 무려 13년간 거친 자연환경과 싸우면서 얻어낸 성과다. 2000년 이후 동남아에서 발견된 최대 규모의 가스전이다. 매장량은 4조 입방피트로 국내 천연가스 소비량의 3년치에 달하는 규모다. 가스전사업은 매년 2000억~3000억원 규모의 수익을 내...
미얀마서 5조원 사업 추진하는 포스코…시장개척에 총력 2017-11-26 09:00:12
총괄했다. 앞서 포스코대우는 1985년 미얀마 철도부에 철도차량 100량을 공급하면서 현지 사업을 시작했다. 국내 업체가 발굴한 최대 규모 해외 가스전인 미얀마가스전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미얀마 가스전의 총 매장량은 4조Tcf(입방피트, 약 9천40만t으로 원유로 환산하면 약 7억배럴)로 국내 천연가스 소비량의 3년...
포스코대우, 3분기 영업익 980억원…전년비 48% 증가 2017-10-26 18:26:01
LAE 발전소가 지난 6월부터 신규 가동 됨에 따라 해외 법인에서 3분기 연속 영업이익 100억원 이상을 달성했습니다. 포스코대우 관계자는 “철강 사업의 호조세는 올해 4분기까지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얀마 가스전 판매량이 다소 감소했지만, 판매 축소 분은 4분기 판매물량 증대를 통해 상당 부분...
한국가스공사, '글로벌 가스공사' 24개 해외 프로젝트…모잠비크·이라크서 LNG 안정 확보 2017-10-11 16:20:27
이 가스전은 내년부터 개발이 본격 시작돼 2022년부터 상업생산이 이뤄질 예정이다.이라크 주바이르 유전도 가스공사가 참여한 대표적 해외 사업이다. 가스공사는 이 유전 지분 약 23%를 확보하고 있다. 유전에선 하루 최대 85만 배럴의 원유가 생산된다. 가스공사는 2010년 자회사를 설립해 이 사업에 참여했고 지금까지...
LG상사, 미얀마서 시멘트 생산 2017-09-11 18:55:52
5년 만에 8%대를 웃돌 전망이다. 미얀마 최고 실권자인 아웅산수지 국가자문역이 규제 완화 등을 통한 경제성장에 힘을 쏟고 있어 시장 상황은 더욱 호의적이다.미얀마 정부가 인프라 사업을 확장하면서 시멘트 수요도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개혁개방 속도가 빠르고, 전기·도로·통신·항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