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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미시시피주 마지막 낙태시술소, 문 닫고 뉴멕시코로 이전 2022-07-07 15:49:29
앞둬…텍사스·미주리서도 폐쇄 잇따라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미국 미시시피주의 낙태 금지를 하루 앞두고 이 지역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낙태시술소가 끝내 문을 닫았다. 6일(현지시간) AFP통신과 미 정치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미시시피주의 유일한 낙태시술소인 잭슨여성보건기구(Jackson Women's Health...
플로리다·미시시피도 낙태 제한법 발효…남부서 속속 금지 2022-07-06 08:36:30
앨라배마, 텍사스, 오클라호마, 아칸소, 미주리, 사우스다코타, 위스콘신 등 최소 8개 주에서 연방대법원 판결 이후 낙태를 금지했다. 테네시, 미시시피, 노스다코타, 와이오밍, 아이다호 등 5개 주에서 금지가 임박했고, 켄터키, 루이지애나, 유타, 애리조나 등 4개 주에서는 법원이 이행을 막았다. bluekey@yna.co.kr...
미 암트랙 열차, 트럭 충돌해 탈선…3명 숨져 2022-06-28 07:35:04
미주리주 멘던을 지나던 중 건널목에 있던 덤프트럭과 부딪혀 탈선했다. 미주리주 교통 당국은 이 사고로 현재까지 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앞서 구조 당국은 이 사고로 여러명이 사망하고 최소 50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다. 당시 열차에는 승객 243명과 승무원 12명이 타고 있었다. 전날에도 캘리포니아주 브렌트우드에서...
[美낙태권 Q&A] 미국 뒤흔든 연방대법원의 판례 파기 2022-06-26 15:10:44
아칸소, 아이다호, 켄터키,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미주리, 노스다코타, 오클라호마, 사우스다코타, 테네시, 텍사스, 유타, 와이오밍 등 13개 주다. 대법원 판례에 따라 그간 시행하지 못했던 곳은 앨라배마, 애리조나, 미시간, 웨스트버지니아, 위스콘신 등이다. 조지아, 아이오와, 오하이오, 사우스캐롤라이나 등 4개 주...
美 민주당 주지사들, 잇따라 낙태권 보호 조치…"피난처 될 것" 2022-06-26 05:54:32
내렸다. 이에 따라 미주리 등 일부 주는 이 판결 직후 낙태를 불법으로 선언했고, 켄터키·루이지애나·사우스다코타 등 몇몇 주는 대법원의 폐기 판결에 따라 자동적으로 낙태를 전면적으로, 또는 부분적으로 금지하는 '트리거 금지 조항'을 시행 중이다. 월즈 주지사는 이런 주로부터 낙태를 위해 미네소타로 온...
블링컨 美 국무, 이례적 낙태 성명…"출산권 보호 약속한다" 2022-06-26 04:27:02
판결을 공식 폐기, 미국 사회를 충격에 빠트렸다. 낙태에 대한 헌법상 권리가 인정되지 않으면서, 각 주 정부 및 의회가 낙태권 존폐를 결정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미주리, 루이지애나 등 일부 주는 대법원 판결 직후 낙태가 불법이라고 곧바로 선언했으며, 미국의 50개 주 가운데 26개 주가 사실상 낙태를 금지할...
"병원 대기실 눈물바다"…美 낙태 금지 현실로 2022-06-25 17:21:22
오클라호마, 애리조나, 아칸소, 켄터키, 미주리, 사우스다코타, 위스콘신, 웨스트버지니아, 루이지애나 등에서는 병원에서 임신 중절 수술을 속속 중단했다. 낙태가 금지된 주에서는 이전처럼 임신 중절 수술을 했다가는 처벌을 받게 될 가능성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들 주에는 대부분 대법원 판결과 동시에 자동으로 ...
미 병원서 속속 낙태 금지 현실로…"대기실 눈물바다" 2022-06-25 17:07:31
앨라배마, 오클라호마, 애리조나, 아칸소, 켄터키, 미주리, 사우스다코타, 위스콘신, 웨스트버지니아, 루이지애나 등에서는 병원에서 임신 중절 수술을 속속 중단했다. 이들 주에는 대부분 대법원 판결과 동시에 자동으로 낙태를 불법화하는 이른바 '트리거(방아쇠) 조항'이 적용되고 있다. 실제 아칸소주 리틀록...
"곧바로 낙태 금지"·"죽기로 낙태권 수호"…둘로 쪼개진 미국 2022-06-25 05:33:05
'트리거 조항'을 갖고 있다. 미주리, 루이지애나 주는 대법원 판결 직후 낙태가 불법이라고 선언했다. 에릭 슈미트 미주리주 법무장관은 "생명의 신성함을 위한 기념비적인 날"이라고 말했다. 켄 팩스턴 텍사스주 법무장관은 대법원의 판결이 이뤄진 이날 하루 휴무를 결정하고, 앞으로도 연례 휴일로 만들겠다고...
美도 '수박' 논란…총들고 '이름만 공화당원 사냥' 광고 뭇매 2022-06-21 04:01:58
미주리주 공화당 연방상원의원 후보, 당내서도 "폭력선동" 비판받아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총기 규제 여론이 높아진 가운데 한 공화당 연방 상원의원 후보가 총을 들고 이름만 공화당원인 사람을 사냥하자는 선거운동 광고를 20일(현지시간) 올렸다가 뭇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