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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무부, 北 IT 노동자 美·英 기업에 위장취업 도운 30대 검거 2024-08-09 06:55:55
지원받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5월 법무부는 미 회사에 위장 취업해 68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북한 '외화벌이' 정보기술(IT) 종사자를 500만 달러의 현상금에 공개 수배했으며, 이들의 불법 취업을 도운 애리조나주 미국인 크리스티나 채프먼(49)을 공범으로 체포한 바 있다. taejong75@yna.co.kr...
기존 정치 문법 깬 트럼프 행정부, 기대에서 시작해 카오스로 끝나[해리스vs트럼프⑤] 2024-07-29 07:39:45
이 역시 미국에서 성장한 불법체류 청소년들의 추방을 유예했던 오바마 행정부의 기조와 상반된 것이다.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13767호), 단기 취업 전문직 종사자 대상 H-1B 비자를 엄격하게 운영하는(13788호) 등의 조치가 대표적이다. 기업에는 당근과 채찍이 주어졌다. 법인세율을 21%까지 내리는 동시에 미국 복귀...
하루 일하고 잠수 타더니…"당장 입금해" 사장님은 속수무책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7-28 06:50:52
임금 공제 조항을 근로계약서에 넣어도 위법(불법) 조항이기 때문에 효력을 인정받지 못하고 이 역시 '임금체불'로 처리될 가능성이 높다. 교육 기간에 임금을 주지 않아도 된다거나 적게 줘도 된다는 조언도 사실로 보긴 어렵다. 물론 근로계약 기간이 1년 이상인 경우 3개월 수습 기간에 대해서는 최저임금의...
베트남, '한국 취업 알선' 사기업체 등 잇따라 적발 2024-07-26 19:15:08
개 계정을 이용해 한국에 취업하면 하루 180만∼210만동(약 9만9천∼11만5천원)을 벌 수 있다고 선전하는 영상을 올린 혐의다. 특히 이 업체는 해외 인력 송출 담당 부처인 노동보훈사회부 소속이라고 주장, 여러 피해자를 끌어모았다. 그러나 조사 결과 이 업체는 노동보훈사회부와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
직원 몰카 이어 음란 메시지까지…소아과 의사의 만행 2024-07-26 17:10:08
기관 5년간 취업제한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자신이 운영하는 소아과 의원에서 1년 전 퇴사한 전 간호조무사에게 수차례에 걸쳐 음란 메시지를 전송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A씨는 지난해 10월 병원 탈의실에 휴대전화를 설치해 놓고 간호조무사들이 옷을 갈아입는 장면을 촬영하다 적발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고령 운전자 차량만 '쾅'…수천만원 챙긴 외국인 일당 2024-07-26 12:29:37
중 불법 체류자 신분인 1명에 대해서는 출입국외국인청에 통보했다. A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평택 팽성읍 등의 구시가지 교차로에서 고의 교통사고를 5번 낸 뒤 보험금 25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주로 낮 시간대에 고령 운전자가 많고, 사고 후속 대처에 미숙하다는 점을 노렸다. 고령 운전자가...
반죽기계 아니야? 500억원대 마약 밀반입한 태국인 검거 2024-07-24 08:31:09
아산의 공장에 취업해 거주해왔으며, 현재는 불법체류자 신분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인을 통해 알게 된 태국 총책에게 5000만원을 받는 대가로 범행에 가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달 마약 밀반입과 관련한 첩보를 입수해 수사를 진행하던 중 이달 초 A씨와 B씨를 잇달아 검거했다....
중기부, 제조 중기-외국인 매칭 플랫폼 구축한다 2024-07-18 14:59:36
지고 법무부에 추천하면 불법체류에 대한 우려 없이 (비자 전환 후)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법무부는 외국인의 국내 불법 체류를 우려하며 취업 비자 전환에 대해 보수적 입장을 취해왔다. 실제로 지난해 말 국내 체류 유학생(D2) 수는 15만2094명인데 이 중 숙련공(E7) 비자로 전환한 사람은...
국세청장 후보자 "처가 기업 관련 사안은 업무 회피할 것" 2024-07-16 22:32:46
있다"고 말했다. 불법영업을 한 업체가 모범 납세자에 선정되는 등 제도에 허점이 있다는 지적에는 "제도는 존치하더라도 세무조사 유예 등 다른 혜택은 없애 단순히 명예로 끝나는 그런 방법도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강 후보자는 국세청 고위직이 대부분 대형 로펌에 취업해 과세당국과 소송전을 벌인다는 지적에...
"잠깐만 자기야" 여자친구와 통화 도중 몰카 범행 '대담행각' 2024-07-16 15:52:17
3년 동안 취업하지 못하게 했다. B 씨는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수원역에서 스마트폰으로 여성들의 다리를 포함해 신체를 촬영하는 등 171차례 걸쳐 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해 1~9호선을 포함한 서울 전체 노선에서 적발된 성범죄는 총 1230건이다. 같은 해 서울교통공사 소속 지하철 보안관이 현장에서 검거한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