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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자체 코로나 백신 개발, 가짜 HIV 양성 반응 나와 폐기 2020-12-11 10:22:04
7월부터 브리즈번에서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작된 인체 시험에서 가짜 HIV 양성 반응이 나오는 문제점이 보고됐기 때문이다. CSL은 "임상 시험 전에 미리 참여자들에게 특정 HIV 진단 검사에 혼선을 빚을 수 있다는 점을 주지시켰다"면서 "백신이 HIV 바이러스 감염을 초래할 가능성은 없으며, 후속 검사에도 아무런...
호주 집값, 코로나 사태 이후 두달 연속 오름세…지난달 0.8%↑ 2020-12-01 14:30:49
돌아섰다. 지난달 시드니·멜버른·브리즈번 등 큰 주도들의 집값 상승률은 각각 0.4%·0.7%·0.6%로 모두 1%룰 밑돌았다. 반면 1.9%로 가장 높은 오름세를 보인 다윈·캔버라를 포함, 호바트·애들레이드·퍼스 등 상대적으로 작은 주도들의 상승률은 1%를 웃돌았다. 코어로직의 엘리자 오웬 주거 부동산 연구팀장은...
G20 정상선언문 채택 "코로나 치료제·백신 공평하게 보급" [전문] 2020-11-23 07:27:55
브리즈번 목표' 달성을 향한 노력을 강화할 것이다. 우리는 ILO와 OECD가 이 목표의 진전을 지원하기 위한 기여를 계속할 것을 요청하고 차기 의장국 하에서 이에 대한 로드맵이 제시되기를 기대한다. 우리는 여성의 경제 참여와 기업가 활동에 대한 다양한 장벽을 없애는 조치를 취할 것이다. 우리는 사우디아라비아...
호주대학교 인가 2학년 편입프로그램으로 강남에서 시작하는 호주유학, 11월28일(토) 입학설명회 개최 2020-11-21 09:00:08
“맥쿼리대학교” 와 호주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에 위치한 호텔경영학 최고의 명문 종합대학교인 “그리피스대학교” 는 유니센터 프로그램중 가장 높은 관심을 자랑하는 호주대학교이다. 맥쿼리대학교는 호주 최고경영자과정 MBA 랭킹 1위의 명문대학교로서 상경계열 최고의 취업률과 연봉을 자랑하는 대학교로서, 세계...
11월말, 제27회 코엑스 호주유학박람회에서 호주대학교 무료 입학상담 실시 2020-11-10 15:26:02
요리학교, 호주국립 TAFE, 브리즈번 요리학교, 아카데미아, 윌리엄앵글리스, QTHC 등 수많은 호주요리학교들에 대한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호주요리학교 뿐만 아니라 호주 전 지역 대학교 및 대학원 입학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도 가능하며, ANU호주국립대학교, 맥쿼리대학교, 그리피스대학교, 뉴캐슬대학교, 국립대학...
"일어나! 일어나라고!!"…깊은 밤 화재에서 주인 구한 앵무새 2020-11-04 17:05:05
동북부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의 한 2층 주택에서 불이 났다. 잠을 자던 집주인 안톤 응우옌은 누군가 다급하게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눈을 떴다. 자신이 기르는 앵무새 에릭이 "안톤! 안톤!"하며 굉장히 다급하게 쉬지 않고 부르는 것이었다. 그는 "앵무새 소리에 잠에서 깨보니 연기 냄새가 났다"며 "방문을 열었더니 집...
월드옥타, '제18기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교육' 진행 2020-11-02 16:58:24
이번 모국방문 우수교육생으로 선정된 브리즈번지회 손승현(38)씨는 "스마트 홈케어 제품의 마케팅 방안을 전 세계 친구들과 논의하고 지역별 마케팅에 전략을 문화적 특성에 따라 설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글로벌 경제인으로 성장하는데 차세대 무역스쿨을 필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월드옥타는 매년 전...
호주 집값 코로나 사태 이후 첫 반등…0.4%↑ 2020-11-02 13:39:29
최남단 호바트가 1%로 뒤를 이었다. 서부의 퍼스와 중북부의 브리즈번은 각각 0.6%와 0.5% 상승률을 보였고 시드니는 0.1%를 기록했다. 반면 지난 6월 코로나 재확산 이후 넉 달여 동안 4단계 봉쇄령이 시행됐던 멜버른의 집값은 0.2% 하락했다. 하지만 멜버른 지역의 코로나 확산이 진정되면서 지난 주초 봉쇄령이 대...
호주 동중부 연일 폭우로 '몸살'…테니스공 크기 우박도 2020-10-29 11:08:30
가구가 정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주도인 브리즈번과 선샤인 코스트·누사·와이드 베이 등에도 하루 70~100mm에 달하는 폭우로 홍수가 나면서 곳곳에서 재난 상황이 이어졌다. 이와 관련해 퀸즐랜드주 응급서비스(SES)에도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가 100통 이상 쇄도했다. SES 대변인은 "대부분의 전화는 폭우로 인해...
호주 동중부 연안 뇌우·폭우로 돌발홍수 피해 속출 2020-10-28 14:07:10
처음"이라고 입을 모았다. 뇌우가 지나면서 브리즈번 북쪽 와이드 베이-버네트 지역에서는 건물 7천채가 한꺼번에 정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 전기회사 에너젝스는 퀸즐랜드주 동남 지방에도 750 가구가 정전 사태를 겪었다고 확인했다. 브리즈번에서 남서쪽으로 130km 떨어진 내륙의 와위크에서는 찬 공기로 인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