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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강선우' 의혹공세에 엄호 나선 민주당 "소명시 국민 납득할 것" 2025-07-12 12:56:31
논평을 통해 이재명 정부 첫 내각 19개 부처의 장관 후보자 지명이 모두 완료된 것과 관련, "기존의 인사 관행에서 벗어나 실력과 감각, 현장성과 유연한 사고를 가진 전문가를 통해 국정 전반의 혁신과 사회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전날 지명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후보자 및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
국토 김윤덕·문체 최휘영…李정부 1기 내각 완성 2025-07-11 17:47:17
이로써 이 대통령 취임 37일 만에 19개 부처 ‘1기 내각’ 인선이 마무리됐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내각 추가 인선을 발표했다. 강 실장은 “이 대통령은 후보자들에게 사회 전반의 혁신을 위해 기존 관습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참신하고 유연한 발상으로 변화를...
[신간] 서영득 변호사 <공무원 징계법> 출간…"공직사회 징계의 모든 것" 2025-07-11 17:01:58
대한민국 공무원 사회의 징계 절차를 법적·실무적으로 체계화한 최초의 기본서가 출간됐다. 공직 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징계 관련 법령, 판례, 제도를 알기 쉽게 해설한 유일한 저작이다. ▲ 왜 지금, 공무원 징계법인가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사기업 등 각종 기관에서는 수많은 징계절차가 이뤄지고 있다....
李 대통령, 문체부 장관 최휘영·국토부 장관 김윤덕 지명 2025-07-11 14:27:41
부처 장관 인선이 모두 마무리됐다. 기존 장관 인선과 달리 문체부, 국토부 장관은 다소 늦게 발표됐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오늘 발표로 이재명 정부의 첫 내각 장관 후보자가 모두 확정됐다”며 이 같은 내용의 인사를 발표했다. 강 실장은 “이 대통령은 정부 부처 모두 빠르게 성과를...
'SK까지 당했다'…유용원 "이젠 사이버안보법 꼭 필요해" 2025-07-11 13:26:48
각 부처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위기관리 체계를 정비했다. 사이버 안보 관련법은 2004년 제17대 국회에서 '사이버 위기 예방 및 대응에 관한 법률안'으로 처음 발의됐다. 이후 18대부터 21대 국회까지 회기마다 관련 법안이 제출되었지만 모두 입법에 실패했다. 그러는 사이 최근 북한발 해킹·피싱 시도에...
年 10조원 적자인데 불공정?…'50% 관세' 브라질, 對美대응 고심 2025-07-11 03:49:05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결정의 불합리성을 국제 사회에 알리는 여론전을 강화하는 움직임도 감지된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에 있는 대통령궁에서 브라질산 제품에 대한 미국의 50% 관세 부과 예고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 국무회의를 주재했다고 CNN 브라질과 G1 등 현지...
보급률 1%대인 韓 해상풍력…"사업 초기부터 민관 소통 강화해야" 2025-07-10 16:08:09
지역사회에 실질적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공장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국내 기존 개발사업에서의 갈등 원인은 타당성 조사에서의 지역 주민과의 소통 부족"이라고 지적했다. 사업추진을 전제로 한 설명회, 공청회 개최 등 기존 소통의 한계를 지적하고 사업 타당성 검토 단계에서의 숙의적인...
기재부, 태양광재생 민관협의…"탄소중립 전략, 중요 수단" 2025-07-10 16:00:00
관계부처, 충북도청과 충주시청 등 지방자치단체, 태양광산업 연구기관 및 기업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수상 태양광을 포함한 태양광 기술 동향을 진단하고,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의 중요성 등을 논의했다. 기업들은 국내 태양광 산업 육성 및 보급 확대, 핵심 기술 개발 지원 등을 건의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김포~서울 혼잡 줄인다…30분대 잇는 서부권 급행철도 예타 통과(종합) 2025-07-10 11:50:34
따르면, 국가장학금은 노동시장의 성과를 올리고 사회 이동성을 개선하는 데 기여했고, 소득이 낮을수록 그 효과가 컸다. 장학금 지원 규모가 늘면서 모든 소득 구간에서 대학 등록금의 실부담액과 실부담률 등도 지속적으로 줄었다. 다만 소득수준이 가장 낮은 1구간의 지난해 실부담률은 12.2%로, 나머지 구간의 부담률(2...
[단독] 저출산위→인구위로…인구 정책·예산도 총괄 2025-07-09 17:52:49
등 부처 설립 방안은 추진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지배구조(거버넌스) 개편보다는 권한 강화가 우선이라는 의견이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여전히 위원회 조직으로 중장기 인구 문제를 제대로 처리하기는 역부족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위원회로 파견되는 부처 공무원들이 장기적 관점에서 정책을 수립하기 어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