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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독일에 대역전승…1승만 더하면 2그룹 우승(종합) 2017-07-30 01:46:56
김수지(IBK기업은행)와 양효진(현대건설)의 공격력이 동시에 살아났다. 김연경의 초반 연쇄 3득점으로 4-1로 앞서간 대표팀은 줄곧 2∼3점의 우위를 지켜가다가 김연경의 연속 서브 에이스로 14-9로 달아나며 4세트마저 잡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대표팀은 당황한 독일을 5세트 시작과 함께 몰아붙였다. 김연경이 연속...
한국 여자배구, 독일에 대역전승…1승만 더하면 2그룹 우승 2017-07-30 01:37:43
김수지(IBK기업은행)와 양효진(현대건설)의 공격력이 동시에 살아났다. 김연경의 초반 연쇄 3득점으로 4-1로 앞서간 대표팀은 줄곧 2∼3점의 우위를 지켜가다가 김연경의 연속 서브 에이스로 14-9로 달아나며 4세트마저 잡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대표팀은 당황한 독일을 5세트 시작과 함께 몰아붙였다. 김연경이 연속...
팬 사랑에 감동 여자배구 선수들 "대박 응원 완전 짱" 2017-07-24 11:21:41
양효진(현대건설)은 "오늘 수원체육관의 열기"라는 문구 뒤에 엄지를 치켜세운 이모티콘을 붙였다. 생애 처음으로 국가대표 주전 세터가 돼 단맛, 쓴맛을 모두 맛본 염혜선(IBK기업은행)은 "응원해주신 팬분들 진짜 감사합니다"라며 "대박 응원 완전 짱이었음"이라고 적었다. 2그룹 우승을 노리는 대표팀은 26일 격전지...
한국여자배구, 29일 밤 독일과 그랑프리 2그룹 준결승 2017-07-24 09:13:25
높다. 하지만 김수지(IBK기업은행), 양효진(현대건설)을 앞세운 한국 센터진은 지난 8일 독일과 경기에서 공중전 우위를 점했다. 독일이 '세계 최정상급 레프트' 김연경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있는 점도 한국에는 호재다. 김연경과 황금세대가 뭉친 한국 대표팀은 26일 격전지 체코로 떠난다. jiks79@yna.co.kr...
'김연경과 황금세대' 한국, 예선 1위로 결선 진출 2017-07-23 15:42:10
득점, 양효진의 중앙 속공, 김연경의 재치 있는 연타 득점, 양효진의 블로킹이 이어지며 한국은 13-8까지 앞섰다. 한국은 폴란드를 8점에 묶고 연속 7득점하며 2세트 승기를 굳혔다. 3세트 들어 김연경과 동료들은 더 힘을 냈다. 김연경은 9-9에서 오픈 공격을 두 번 연속 꽂아넣으며 폴란드의 기를 꺾었고 20-20에서는...
한국 여자배구, 콜롬비아 제압…2그룹 결선 진출 확정 2017-07-22 15:37:54
11득점을 올렸고, 양효진(현대건설)은 블로킹 2개, 서브에이스 3개를 포함해 1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1세트는 콜롬비아에 서브에이스를 내주면서 시작했으나, 정교함에서 한 수 위였던 대표팀은 8-5로 테크니컬 타임아웃을 불렀다. 이후 김연경이 폭발했다. 이전까지 침묵하던 김연경은 시원한 2연속 스파이크를 내리치는...
'카자흐전 서브 폭풍' 염혜선, 대표팀 주전 세터로 자리매김 2017-07-22 12:23:48
양효진을 제외하고는 다른 선수들과 손발이 맞지 않았다. 1~2주차에서 허둥댔던 염혜선을 김연경이 가만히 놔둘 리가 없다. 김연경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솔직히 처음에 공이 엉망으로 올 때는 한 대 때리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염혜선도 굳이 부정은 하지 않았다. 그는 "(김)연경 언니가...
[ 사진 송고 LIST ] 2017-07-21 17:00:01
'블로킹 위로 살짝' 07/21 16:33 서울 홍기원 염혜선 '좋아' 07/21 16:33 서울 홍기원 양효진 '어이쿠' 07/21 16:33 서울 홍기원 김연경 '어려운 자세로' 07/21 16:35 서울 홍기원 김연경 '가볍게 득점' 07/21 16:36 서울 홍기원 김연경 '내가 받는다' 07...
‘김연경 26점 맹폭’ 한국 여자배구, 폴란드 꺾고 4연승 2017-07-17 11:01:36
양효진(현대건설·11점)과 김수지(IBK기업은행·11점)의 활약도 돋보였다. 각본 없는 역전승이었다. 한국은 1세트서 듀스 접전 끝에 24-26으로 내줬다. 폴란드의 높이와 힘에 밀려 고전을 예고했다. 홍성진 감독은 2세트에서 공격 분산을 주문했다. 김연경과 김희진이 고르게 공격하며 폴란드 블로커들에 혼선을 줬다....
김연경·김희진 46점 폭발…한국 여자배구 '난적' 폴란드 제압 2017-07-17 05:52:35
한국은 3세트 14-12에서 폴란드의 공격범실 2개와 양효진의 밀어 넣기를 묶어 17-12로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베테랑 양효진의 중앙 속공과 김연경의 서브 에이스가 이어져 순식간에 점수를 20-14로 벌렸다. 김연경은 세트 막판 대각 강타와 높이를 활용한 강력한 내려찍기로 2점을 추가해 승부를 갈랐다. 시소게임을 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