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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5-07 15:00:09
190507-0355 지방-007310:37 원격으로 원전 해체…2022년까지 가상시스템 개발 190507-0357 지방-007410:38 "충무공 편지 맞나요" 전남도의회 역사연구회, 검증 요청 관심 190507-0358 지방-007510:38 출근시간대 버스정류장서 신체 일부 노출한 공무원 입건 190507-0362 지방-007610:39 충청권 소주업체 맥키스컴퍼니 새...
유럽 북부, 잇단 화재에 비상…"고온건조 날씨 탓" 2019-04-25 18:05:35
나라 스웨덴 남부에서도 23일 화재가 발생해 주민 수십 명이 대피했으며, 스코틀랜드의 머리와 잉글랜드 북부의 웨스트요크셔 들판에서도 큰불이 났다. 독일 베를린에서 20km 떨어진 오라니엔부르크에서도 지난 22일 산불이 발생해 약 2.5헥타르를 태웠다고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벨레가 전했다. 또 타스 통신은 러시아에...
"내가 피해자 될 수도…" 잔혹했던 방화살인에 사회적 불안 커져 2019-04-21 11:14:15
안인득(42)이 4층 본인 집에 불을 지르고 계단으로 대피하던 주민들을 흉기로 마구 찔러 5명을 숨지게 하고 15명을 다치게 한 사건이 발생하자 시민들은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https://youtu.be/Q-3aoE6MUYI] 김모(46·여·창원시 용호동) 씨는 "새벽 6시 반까지 출근이어서 일찍 집을 나서는데 누가 갑자기 튀어나올까...
이총리 "안되는 것 빼고 다 된다…네거티브 규제로 대전환"(종합) 2019-04-18 10:15:25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현지 주민들에 따르면 범인은 오래전부터 이상행동을 보였고 따라서 그런 불행을 막을 기회도 여러 차례 있었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찰은 그런 참사를 미리 막을 수는 없었는가 등 돌이켜 봐야 할 많은 과제를 안게 됐다"며 "하나하나 되짚어보고 그 결과에 합당한 조...
불 지르고 대피하는 이웃에 칼부림…도대체 왜? 2019-04-17 21:54:29
안 씨와 대치하며 주민 대피를 도운 것으로 알려진 아파트 관리소 직원 정모(29)씨를 제외하고는 3∼6층 주민이었다. 이들 모두는 아이거나 여성, 노인이었다. 일각에서는 "덩치가 커 힘깨나 쓰게 생긴 주민은 안 씨가 지켜보기만 했다"는 일부 주민 진술을 언급하며 안 씨가 주로 여성 등 약자를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
불지르고 대피 이웃에 무차별 칼부림…희생자 아이·여성·노인(종합) 2019-04-17 20:54:49
안 씨와 대치하며 주민 대피를 도운 것으로 알려진 아파트 관리소 직원 정모(29)씨를 제외하고는 3∼6층 주민이었다. 이들 모두는 아이거나 여성, 노인이었다. 일각에서는 "덩치가 커 힘깨나 쓰게 생긴 주민은 안 씨가 지켜보기만 했다"는 일부 주민 진술을 언급하며 안 씨가 주로 여성 등 약자를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
불 지르고 대피 이웃에 무차별 칼부림…5명 사망·13명 부상 2019-04-17 17:49:00
염두에 두고 보고 범행 동기 규명에 집중하고 있다. 작년부터 아파트 주민들 협박·난동부려…CCTV에 다 찍혀/ 연합뉴스 (Yonhapnews) [https://youtu.be/NzfJI7OJuXg] ◇ 화마 피하려 집 나선 이웃 무차별 공격…순식간에 아비규환 경찰 등에 따르면 진주시 가좌동 한 아파트에 사는 안 씨는 이날 오전 4시 29분께 4층...
'언제 어떻게 당할지 모른다'…끊이지 않는 '묻지마 범죄' 2019-04-17 16:36:14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박미랑 교수는 "사회·경제적으로 소외된 이들의 긴장 상태를 풀어 주려면 복지 수단이 연동돼야 한다"며 "소외된 이들이 막다른 절벽에 내몰리지 않도록 하고, 낙오하더라도 재기할 기회를 얻는 사회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청 범죄행동분석팀장을 지낸 권일용...
[세월호 5주기] ④ 여전한 대형 사고·재난…콘트롤타워 문제 없나 2019-04-14 09:16:04
재산피해를 남겼다. 화재 확산 원인으로 통합화재감시시스템과 방화구획의 부재, 가연성 물건 다량 적재, 노점 판매대로 인한 소방활동 장애 등이 지목돼 사후 개선이 이뤄졌다. 2017년은 포항 지진과 제천 화재를 남겼다. 11월 15일 포항시 북구에서 1978년 기상청 계기지진관측 이래 역대 2번째로 큰 규모 5.4의 지진이...
KBS 노조 "강원 산불 피해 속 '오늘밤 김제동'…내부 컨트롤 타워 없다" 2019-04-11 09:33:46
대통령까지 나서 "재난방송 시스템에 전반적 재검토 필요성이 확인됐다"며 "방송사, 특히 재난방송 주관 방송사(kbs)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정보 제공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질타했다.문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재난을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알려주면서 국민과 재난 지역 주민이 취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