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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2.5㎞ 지하도시' 개발 무산위기 2020-01-07 17:02:43
길이 지하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1단계 지하보행통로 환경 개선(379억원)과 2단계 지하광장 조성(570억원) 등 총 사업비 950억원을 이 사입에 투입할 계획이다. 지방자치단체가 총 사업비 500억원 이상의 신규 사업을 추진할 경우 지방재정법에 따라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에서 사전 타당성 조사와...
1000억 규모 '서울 지하도시' 첫 발부터 삐걱…예산 전액 삭감 2020-01-07 10:49:52
지하도시 조성 사업이 첫 발부터 삐걱대고 있다. 서울시가 사업 추진을 위해 편성한 예산이 시의회에서 전액 삭감됐다. 타당성조사를 건너뛰고 추진돼서다. 7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서울시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던 을지로 입체보행공간 조성 사업비 66억원이 지난달 16일 시의회에서 전액 삭감됐다. 대규모 사업에...
1천억 규모 서울시 을지로 지하도시 무산 위기…예산 전액 삭감 2020-01-07 10:24:01
서울시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해온 을지로 지하도시 사업 예산이 전액 삭감됐다. 이성배 서울시 의원은 서울시의 `을지로 입체보행공간 조성사업`에 편성된 사업비 66억2,3000만원이 전액 삭감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시청역에서 을지로역,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이르는 지하 2.5km 공간에 자연채광 제어기술을...
지하철처럼 막힘없이 달리는 슈퍼-BRT, 이르면 2024년 등장(종합) 2020-01-02 18:11:59
체계로, 전용차로를 이용하고 우선신호체계를 적용받아 지하도로나 교량 등 교차로 구간에서도 정지하지 않고 달려 '지상의 지하철'로 불린다. 앞서 2004년 저비용·고효율의 대중교통 수단으로 서울, 경기, 세종 등 총 24곳에 도입된 BRT가 대부분 중앙버스전용차로 수준으로 건설·운영돼 당초 기대했던 서비스...
정차없이 달리는 슈퍼-BRT…인천·창원·성남 5곳 시범사업 선정 2020-01-02 11:00:00
전용차로를 이용하고 우선신호체계를 적용받아 지하도로나 교량 등 교차로 구간에서도 정지하지 않고 달리는 것을 말한다. 앞서 2004년 저비용·고효율의 대중교통 수단으로 서울, 경기, 세종 등 총 24곳에 도입된 BRT가 대부분 중앙버스전용차로 수준으로 건설·운영돼 당초 기대했던 서비스 수준에 미치지 못한 데 따른...
진동 잡은 '두더지 공법'…도심 터널 해결사 2019-12-09 17:48:25
부산·울산권 사상~해운대 구간 등에 대심도 지하도로도 신설된다. 서울 삼성동 복합환승센터와 연계되는 영동대로 지하화 공사를 비롯해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공사,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 GTX-B·C 공사 등은 내년에 발주될 예정이다. 대부분 도심지를 관통하는 구간이어서 기계화 굴착공법이 적용될 것...
인구감소 대비한 공간계획 짠다…새 국토계획 '균형'에 초점 2019-12-03 12:00:00
광역철도망 구축, 대심도 지하도로 추진 등 지난 10월 발표된 '광역교통비전 2030'의 내용도 반영됐다. 자율주행차 등의 등장과 개인용 모빌리티 증가에 대응해 도로·보도로 이뤄진 기존 도로체계를 개편하고 드론과 소형비행기 등 다양한 항공교통수단이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는 항공교통체계를 구축하는 내용...
KT 아현화재 통신대란 1년…"5G시대 재난 대응책, 더 고민해야" 2019-11-17 07:00:01
위해 설치한 지하도)에서 발생한 화재는 그야말로 '통신 대란'을 일으켰다. 서울 중구, 용산구, 서대문구, 마포구 일대와 은평구, 경기도 고양시 일부 지역에서 KT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초고속 인터넷, IPTV 서비스 등에 통신장애가 일어났다. 서울 서대문·마포·용산경찰서는 화재 이후 장시간 경비전화(내부...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고유명사 '예술의전당'은 붙여 써도 돼요 2019-11-11 09:00:23
서울지하철 1호선에서 시청역 지하도를 걷다 보면 벽에 걸린 안내문이 눈에 들어온다. ‘조선시대 무기를 만들던 군기시유적전시실.’ 서울시청 지하에 자리 잡고 있다. 그런데 한글로 쓴 ‘군기시유적전시실’은 처음 보는 사람에겐 무슨 암호처럼 읽힌다. 한참을 들여다봐도 의미 파악이 잘 안 된다....
"교통체증은 가라"‥신도시 트램, SOC 사업 `본격화` 2019-11-09 09:00:01
서울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 등에는 대심도 지하도로 건설이 추진될 예정이다. 새로운 교통수단도 도입한다. 트램-트레인과 지하복합버스환승센터(고속BTX)를 도입하고 교통난이 우려되는 신도시는 특별대책지구로 지정, 인프라 조기확충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SOC에도 투자하기로 하는 등 변화의 움직임이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