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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폭염 휴식시간 의무화…특고·일용직은 '사각지대' 2025-07-13 17:27:52
말이다. 1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체감온도 33도 이상 폭염주의보 발령 시 근로자에게 2시간마다 20분 휴식을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규제심사를 통과해 다음달 공포된다. 이번 개정 규칙은 그간 불명확한 개념이던 ‘폭염’과 ‘폭염작업’의 정의를 명확히 하고, 실내...
서울서 하루 새 온열질환자 6명 ↑…누적 149명 2025-07-12 21:24:22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시는 8개 반 10명으로 구성된 폭염대책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자치구 역시 95개 반 434명이 비상근무를 진행 중이며, 별도로 94명이 순찰을 맡고 있다. 시는 이날 거리 노숙인, 쪽방 주민, 독거 어르신, 장애인, 야외 근로자 등...
주말에도 푹푹 찐다 쪄…더위 언제 꺾일까 [날씨] 2025-07-12 13:51:27
대부분 지역에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 것으로 보인다. 밤에도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이 기간 아침 기온은 22∼26도, 낮 기온은 28∼34도로, 평년(최저기온 21∼24도, 최고기온 27∼32도)보다 전반적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
폭염 속 일산 대형마트서 숨진 60대…중처법 대상 되나 2025-07-12 09:52:37
기온은 27.5도를 기록했다. 여기에 습도까지 높아 체감 온도가 매우 높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지난 8일 오후 9시 30분께 고양시 일산서구에 있는 한 대형마트에서 카트 정리를 하던 A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최근 7월 상순 서울 기온이 역대 최고를 돌파하는 등 전례 없는 폭염이 시작되면서 장...
폭염 속 동물들도 힘들다…하루 7만8000마리 가축 폐사 2025-07-12 09:33:51
195마리였다. 올해 5월 20일부터 지난 10일까지 폐사한 누적 가축 수는 60만4636마리로, 작년 동기(5만3238마리) 보다 약 11.4배로 늘었다. 12일도 폭염이 이어지며 서쪽 지역과 내륙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더울 전망이다. 또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폭염 속 가축폐사 급증…하루 7만8천마리 폐사 2025-07-12 08:02:37
지난 10일까지 폐사한 누적 가축 수는 60만4천636마리로, 작년 동기(5만3천238마리) 보다 약 11.4배로 늘었다. 12일도 폭염이 이어지며 서쪽 지역과 내륙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더울 전망이다. 또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 chacha@yna.co.kr (끝)...
폭염시 2시간 마다 20분 휴식 '의무화' 2025-07-11 20:02:54
것이 의무화된다. 고용노동부는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경우 근로자에게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시간을 부여하도록 하는 규정을 포함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11일 규제개혁위원회(규개위) 규제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규개위는 지난 4월과 5월 심사에서 해당 규정을 두고 획일적이고...
폭염에 배달비 할증…기준·요금 '제각각' 혼란 2025-07-11 17:41:44
기온이 일정 온도 이상일 때 배달 한 건당 300~1000원가량의 추가 수수료를 대행업체가 점주에게 부과하는 것이 폭염 할증료다. 배달 기사를 독려하기 위해 일종의 ‘추가 수당’을 지급하는 것이다. 점주들은 폭염 할증에 명확한 부과 기준이 없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부릉, 바로고, 생각대로 등 주요 배달 대행업체는 각...
다음주부터 '폭염 시 2시간 일하면 20분 이상 휴식' 보장해야 2025-07-11 15:34:58
휴식을 보장하는게 의무화된다. 고용노동부는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경우 근로자에게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시간을 부여하도록 하는 규정을 포함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11일 규제개혁위원회(규개위) 규제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규개위는 지난 4월과 5월 심사에서 해당 규정을...
갑자기 취소된 지드래곤 콘서트…'폭염' 때문이라는 소속사 2025-07-11 15:12:18
지연됐다. 당시 고양시의 기온은 2도, 체감 온도는 영하 5도까지 떨어져 관객들은 좌석에 앉은 채 덜덜 떨며 공연을 기다렸었다. 지드래곤 역시 무대에서 연신 코를 훌쩍이며 퍼포먼스를 소화했다. 한편 지드래곤 글로벌 팬덤은 트럭 시위를 통해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매니지먼트 및 엔터 운영 미숙에 대해 항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