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카페·PC방 이익 급감에도…또 물 건너간 최저임금 차등 2023-07-23 18:03:41
노동계 반발에 사실상 사문화이번 연구는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화 논의를 위해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10월 연구용역을 맡기면서 시작됐다. 연구 대상은 경영계가 차등 적용을 요구하는 체인화 편의점업, 택시업, 커피전문점, 노래연습장 운영업 등 14개 업종이다. 연구진은 통계청 국세청 자료를 토대로 매출과 영업이익,...
"엄·근·진 서울, 펀시티로…남산 스카이 둘레길서 한강보며 조깅" 2023-07-20 18:33:12
큰 걸림돌은 최저임금이다. 지금 설계해놓은 최저임금 수준의 월 200만원으로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어 월 100만원 수준을 주장하려 한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3년간 간병 문제를 겪었기 때문에 간병인 부족 문제를 잘 알고 있다. (간병을 위한) 돌봄노동자 수입도 정부에 건의할 것이다. 그 외 방법이 없다....
오세훈 서울시장 "혁신인재 1만명 길러 스타트업 도시 만든다" 2023-07-20 17:48:15
너무나 심각하다. 돌봄노동을 위한 외국인 노동력 확충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면 좋겠다. ▶오 시장=외국인 가사도우미 시범사업은 홍콩 사례를 참고한 것이다. 홍콩에선 아이 낳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아이 돌볼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출산을 망설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현재 가장 큰 걸림돌은 최저임금이다....
"민주노총, 시급 60원이 하찮나"…노동계서도 비판 목소리 2023-07-20 13:53:01
결정 과정에 대한 불만이 커지면서, 최저임금위 자체를 전면 개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저임금위는 근로자위원, 사용자위원, 공익위원 9명씩 총 27명으로 구성돼 양측이 제시한 최초요구안을 좁혀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연히 공익위원이 캐스팅보트를 쥘 수밖에 없는 구조다. 이러다 보니 공정성...
2.5% 올렸지만 최저임금 亞 최고…주휴수당 포함 땐 1만1832원 2023-07-19 18:32:37
중위임금 대비 최저임금도 지난해 한국은 62.2%에 달했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저임금 제도를 운영하는 30개국 가운데 여덟 번째에 해당하며 OECD 평균(56.8%)보다 높은 수치다. ○한국, 생산성은 떨어져반면 한국의 생산성은 낮은 편이다. OECD에 따르면 한국의 노동생산성은 시간당 41.8달러로...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9860원’…올해보다 2.5% 인상 [1분뉴스] 2023-07-19 18:08:27
1표였다. 최저임금위는 △근로자위원 8명(9명 가운데 1명은 구속으로 인해 해촉) △사용자위원 9명 △공익위원 9명 총 26명으로 구성돼 있다. 공익위원 대부분이 사용자위원 측 안에 표를 준 것으로 풀이된다. 최저임금이 사상 처음 1만원을 돌파할지가 관심사였지만, 노동계가 꾸준히 강조해온 1만원에는 미치지 못하는...
[사설] 최저임금 1만원 근접…자영업·中企 차등안 더 절실해졌다 2023-07-19 17:43:56
등이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을 받는다고 새삼스레 무시 업종으로 낙인찍는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최저임금이 같아야 농·어업과 첨단 산업이 동등한 대우를 받을 것이란 주장도 비상식적이다. 최저임금 지역별 차등 적용도 마찬가지다. 도농 간 물가 수준과 기업의 생산성이 다른 만큼 차등 적용이 오히려 자연스럽다. 한 달...
경제계 "최저임금 인상, 한계 몰린 중소·영세기업 부담 가중" 2023-07-19 10:42:46
"최저임금 인상, 한계 몰린 중소·영세기업 부담 가중" 업종별 차등 적용 등 최저임금 결정제도 전반 개선 필요성도 (서울=연합뉴스) 재계팀 = 경제단체들은 19일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5% 인상된 9천860원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의 경영 부담이 커진...
[고침] 사회(노동계 "물가에 못 미치는 최저임금 결정으로…) 2023-07-19 10:00:18
이어 "(내년도 최저임금이 9천800원대에서 결정될 것이라는) 정부 고위 인사의 확신에 찬 발언이 들어맞는 것을 보며 최저임금위가 공정하지도 자율적이지도 않고 독립성을 상실한 들러리 위원회에 불과함을 확인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부위원장도 "결국 '답정너'로 끝난 내년도 최저임금 논의는 저임금...
내년 최저임금 9,860원…1만원 문턱 못 넘었다 2023-07-19 09:43:30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전민정 기자, 최저임금위원회가 밤새 마라톤 협상 끝에 내년 최저임금을 결정했다지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최저임금 심의·의결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어제 오후 3시부터 오늘 새벽 6시까지 16시간의 밤샘 논의 끝에 내년도 최저임금을 9,86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