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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목소리 듣는 박승원 광명시장…"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로" 2025-06-27 13:30:00
광명시장이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 청년이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청년 정책 강화 의지를 밝혔다. 박 시장은 27일 오전 광명시 청년동 공유공간에서 열린 ‘청년잡(Job)담’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고, 청년 일자리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는 광명시가 추진한 ‘2025...
'노동 대전환' 빠진 AI 혁명은 재앙…'고용 없는 성장' 마주할 수도 2025-06-26 17:35:16
세계에서 작동하는 인공지능)가 시장 질서를 뒤흔드는 대표 사례다. 교통·물류·제조 등 각 영역에서 피지컬 AI가 도입되면서 기업들은 경쟁적으로 인건비를 줄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노동 시장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엄청난 충격이 예상된다. ‘AI 대전환’을 추진 중인 이재명 정부 역시 ‘노동 대전환’을 병행하지...
李 "경제는 타이밍…시급한 추경안 편성은 절박하기 때문" [종합] 2025-06-26 11:05:12
사는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자본시장도 정상화해야 합니다. 자본시장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회복하면 경제도 살고 기업도 제대로 성장·발전하는 선순환으로 우리 국민 모두가 바라는 코스피 5000 시대를 열어젖힐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반도체 등 첨단기술 산업에 대대적으로 투자하고,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
혹한기 못 벗어난 채용시장···구직자 83% "올 상반기 구직난 더 심해져" 2025-06-26 10:07:35
응답자들은 앞으로 취업 시장에 훈풍이 불기 위해서는 '경기 회복과 경제 성장'(74.9%), '실효성 있는 정부의 일자리 정책'(45.7%), '직무능력 중심 채용 문화 확대'(32.2%) 등이 필요하다고 봤다. 사람인 관계자는 "급한 마음에 희망 직무나 보유 역량과 벗어나는 '묻지마 지원'은...
"취업 쉽지 않네" 구직자들 눈물…꽁꽁 얼어붙은 취업시장 2025-06-26 09:10:31
취업난을 느끼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에 원하는 기업보다 눈을 낮춰 지원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은 26일 구직자 801명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체감 구직난'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사람인에 따르면 83.1%가 '구직난이 심화했다'고 답했다. '구직난이...
하반기도 '비관' 일색…구직자들 '어쩌나' 2025-06-26 09:04:13
정책이 힘을 못 발휘할 것 같아서'(33.6%) 등의 의견도 뒤를 따랐다. 응답자들은 취업 시장에 훈풍이 불기 위해 '경기 회복과 경제 성장'(74.9%), '실효성 있는 정부의 일자리 정책'(45.7%), '직무능력 중심 채용 문화 확대'(32.2%) 등이 필요하다고 봤다. 사람인 관계자는 "급한 마음에 희...
꽁꽁 얼어붙은 채용 시장…구직자 83% "올 상반기 구직난 심화" 2025-06-26 08:52:06
것 같아서'(33.6%) 등의 의견도 있었다. 이에 응답자들은 앞으로 취업 시장에 훈풍이 불기 위해서는 '경기 회복과 경제 성장'(74.9%), '실효성 있는 정부의 일자리 정책'(45.7%), '직무능력 중심 채용 문화 확대'(32.2%) 등이 필요하다고 봤다. 사람인 관계자는 "급한 마음에 희망 직무나 보유...
[2025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외국인 보건의료 직무 교육 중심 통합 플랫폼을 서비스하는 ‘두부’ 2025-06-25 20:09:48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으며, 교육–자격–취업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경로 제공이 강점입니다.” 둘째는 검증된 현지화 마케팅 전략이다. 중국 SNS 플랫폼 샤오홍슈(小??)에서는 ‘두부’ 관련 콘텐츠가 7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중국 유저를 타깃으로 한 콘텐츠 기획과 실행을 통해...
"韓·日 합치면 6조달러 시장…EU 같은 경제연합체 만들자" 2025-06-25 17:52:34
안고 있는 일본과의 연대를 제안했다. 양국 시장을 합치면 미국(1위·30조달러)과 EU(2위·20조달러), 중국(3위·19조달러)에 이은 6조달러 규모의 세계 4위 경제권을 형성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대한상의 측은 한·일 경제연합체로 1%의 성장만 할 수 있다면, 한국이 단독으로 2~3% 성장한 것보다 더 큰 효과를 거둘 수...
청년·신혼 가구 대상 매입임대주택 4,943호 공급…26일부터 접수 2025-06-24 14:11:00
늘어난 수치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대학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등 무주택 미혼 청년(만 19~39세)을 대상으로 하며, 시세의 40~50% 수준의 임대료로 최대 10년간 거주할 수 있다. 주로 원룸형 또는 기숙사형 주택으로 공급된다.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혼인 7년 이내의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그리고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