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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강속구…'서른 살 신인' 하재훈 "마흔까지 던지고 싶어요" 2019-02-24 07:00:14
책임질 좋은 투수로 키우고 싶다"고 했다. 손혁 투수코치는 "하재훈은 탁월한 재능을 가진 선수다. 야수로 오랜 시간을 보낸 터라 '투수는 야수 8명과 더그아웃 안의 모두가 바라보는 자리에 있다. 이를 의식하고 행동하라'는 등의 투수학 개론부터 가르쳤다. 서른 살이지만 신인 투수로 대하고 있다"며 "배우는...
염경엽 감독 "더그아웃 떠난 2년 동안 '인내' 배웠죠" 2019-02-23 12:04:47
개입해서 한마디를 했을 상황에도, 일단 말을 아낀다. 내가 코치와 소통하고, 코치가 선수와 소통하고, 선수와 선수가 소통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SK는 2007∼2010년, 4시즌 동안 3차례 우승하며 '왕조'를 이뤘다. 2018년 다시 한번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며 왕조 부활의 기틀을 마련했다....
김광현 "커브+스플리터 구사율 20%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2019-02-23 09:09:08
차다. 나보다 후배인 투수들은 모두 '성장하는 중'이다. '더 나아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으면 한다. 우리 팀에 젊은 투수가 정말 많다. 손혁 코치님이 후배들에게 '넌 더 잘 던질 수 있어'라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신다. 실제로 이번 캠프에서 후배들이 자신 있게 공을 던진다. 그래서 나는...
SK 김광현, 첫 평가전서 최고 시속 145㎞…커브·스플리터 시험 2019-02-23 08:26:39
했다. 손혁 투수코치는 "김광현이 계획대로 잘 움직이고 있다. 직구, 슬라이더 중심의 투수였던 김광현이 이번 캠프에서 커브, 스플리터 연마에 힘쓰고 있다. 기대되는 변화"라고 설명했다. 김광현은 2017년 왼쪽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고 1년 동안 재활했다. 지난해 마운드에 복귀한 김광현은 정규시즌에서 11승...
MLB, 시범경기서 '투구 시계' 도입…20초 안에 던져야 2019-02-23 08:04:12
감독, 투수·타격 코치에게 20초 투구 규정 위반 사항을 알린다. 다만, 20초 투구 규정을 어긴 투수에겐 볼을, 타자에겐 스트라이크를 주는 식의 벌칙은 부과되지 않는다. MLB 사무국과 MLB 선수노조의 협상 결과에 따라 시범경기 후반께 규정 위반 시 스트라이크·볼 벌칙을 주는 게 세 번째 단계다. 마이너리그에서 이미...
[ 사진 송고 LIST ] 2019-02-19 15:00:02
12:42 서울 임헌정 훈련하는 NC 포수 신진호 02/19 12:42 서울 임헌정 NC 양의지와 용덕한 코치 '찰떡 궁합' 02/19 12:42 서울 임헌정 NC 양의지와 용덕한 코치 '우리는 단짝' 02/19 12:43 서울 임헌정 포수 포지션 척척 소화하는 NC 베탄코트 02/19 12:43 서울 홍해인 대학 생활, 오늘처럼...
이동욱 감독 "NC 약하지 않다…제 실력만 나오면 반등" 2019-02-19 13:28:00
투수(정수민, 최성영, 유원상, 박진우, 김영규 등)가 경합 중이다"라며 "장현식을 불펜에 고정하기로 했다. 5선발 경쟁이 끝나면 장현식과 함께 승리조를 이룰 불펜도 완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당대 최고 포수 양의지는 일주일에 하루 정도 메이저리그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경험한 베탄코트에게 안방을 내줄 계획이다....
[ 사진 송고 LIST ] 2019-02-19 10:00:02
투수코치 손민한 02/19 06:30 서울 임헌정 캐치볼 하는 NC 루친스키 02/19 06:34 서울 임헌정 코치와 얘기 나누는 NC 이동욱 감독 02/19 06:34 서울 임헌정 수비 연습하는 NC 베탄코트 02/19 06:41 서울 임헌정 캐치볼 훈련하는 NC 손시헌 02/19 06:41 서울 임헌정 올 시즌 준비하는 NC 이동욱 감독 02/19...
양의지 "다시 만난 용덕한 코치·손시헌 선배, 외롭지 않아요" 2019-02-19 08:28:21
저지에서도 0.378로 1위를 차지했다. 수치화하기 어렵지만, 투수 리드에서도 최고로 평가받는다.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도 양의지는 최다 득표(유효표 349표 중 331표, 94.8%)를 달성하며 황금장갑을 손에 넣었다. NC는 양의지를 영입하며 안방을 강화했다. 여기에 후배들에게 퍼질 '양의지 효과'도 기대한다....
프로야구 SK 김광현, 첫 라이브 투구…최고시속 145㎞ 2019-02-18 14:11:03
제구를 잡는 것에 더 신경 써야겠다고 느꼈다"고 했다. 손혁 투수코치는 "직구에 힘이 있었고 커브의 무브먼트도 좋았지만, 커브 컨트롤을 가다듬어 완성도를 높이면 완벽할 것 같다"고 평했다. SK 선발 투수진을 형성하는 앙헬 산체스, 브록 다익손, 김광현 세 투수는 실전 출격 채비를 마쳤다. cany9900@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