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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 주니어 아마추어 골프대회서 15㎝ 컨시드 논란 2017-07-30 08:45:38
매치플레이로 열린 둘의 4강전은 승부를 내지 못하고 연장전에 접어들었다. 연장 첫 번째 홀에서 셰퍼드가 먼저 파로 홀아웃했고 문은 약 1.2m 버디 퍼트를 남기고 있었다. 하지만 문의 버디 퍼트는 왼쪽으로 살짝 비켜갔고 홀에서 약 15㎝ 떨어진 곳에 멈췄다. 문은 별생각 없이 공을 집어 들었지만 셰퍼드가 "나는 그...
'악몽의 13번홀'을 '행운의 홀'로 바꾼 역전극…스피스 13번홀서 무슨일이? 2017-07-24 18:28:12
선수는 1벌타를 받은 뒤 세 가지 옵션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첫 번째가 원래 쳤던 곳으로 돌아가 다시 치는 것이며, 두 번째가 공이 있던 곳에서 홀컵과 가깝지 않은 곳으로 두 클럽 이내 드롭하는 것이다. 세 번째가 홀컵과 공을 직선으로 연결한 선의 직후방에 공을 드롭해 경기를 재개하는 것(골프 규칙 제...
23세 스피스, 디오픈마저 접수…우즈보다 빠른 메이저 3승(종합) 2017-07-24 10:31:57
보기를 범한 후 3·4번 홀에서도 연이어 보기를 적어내 쿠처와 동타를 기록했다. 5번 홀(파4)에서 이날 첫 버디에 성공하며 다시 앞서갔으나 이내 9번 홀(파4) 보기로 또다시 쿠처의 추격을 허용했다. 13번 홀(파3)에서 티샷한 공이 갤러리를 넘어 경사면의 깊은 수풀에 떨어지면서 경기는 더 꼬이기 시작했다. 스피스는...
위기의 스피스를 살린 '영혼의 짝꿍' 캐디 그렐러 2017-07-24 09:36:54
디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스피스는 그렐러에게 특별히 고마워해야 할 일이 여러 번 있었다. 13번 홀(파4)에서 스피스는 최대 위기에 빠졌다. 티샷부터 '최악'이었다. 페어웨이 오른쪽으로 날아간 공은 갤러리를 훌쩍 넘어 경사면 수풀에 박혔다. 스피스는 머리를 감싸 쥐었다. 스피스는 '언플레이어블'을...
스피스 정신 번쩍 들게 한 '30분짜리' 13번 홀 2017-07-24 07:56:49
홀에서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보기는 4개를 하면서 3타를 잃었다. 침착하고 냉정한 모습의 스피스답지 않은 모습에 우승마저 위태로워 보였다. 후반 들어 12번 홀까지 힘겹게 파로 막아냈으나, 13번 홀에서는 마침내 올 것이 오고 만 것이다. 티샷한 공은 페어웨이 오른쪽에 있던 갤러리마저 훌쩍 넘긴 뒤 경사면의 깊은...
23세 스피스, 브리티시오픈 첫 우승…메이저 3승 수확 2017-07-24 03:00:26
후 3·4번 홀에서도 연이어 보기를 적어내 쿠처와 동타를 기록했다. 5번 홀(파4)에서 이날 첫 버디에 성공하며 다시 앞서갔으나 이내 9번 홀(파4) 보기로 또다시 쿠처의 추격을 허용했다. 13번 홀(파3)에서 티샷한 공이 갤러리를 넘어 경사면의 깊은 수풀에 떨어지면서 경기는 더 꼬이기 시작했다. 스피스는 언플레이어블을...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 개막…김시우, 이븐파 선전(종합) 2017-07-20 22:50:29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15위에 포진했다. 송영한(26)은 버디 2개, 보기 3개로 1오버파 71타로 경기를 마쳐 공동 48위에 올랐다. 올해 한국오픈 우승자 장이근(24)은 1번 홀(파4)에서 약 8m 먼 거리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기세를 올렸다. 그러나 이후 15번 홀까지 보기만 3개를...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 개막…맨리·폴터·스피스, 공동 선두 2017-07-20 19:56:24
4위에 올랐다. 올해 한국오픈 우승자 장이근(24)은 1번 홀(파4)에서 약 8m 먼 거리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기세를 올렸다. 다만 3, 4번 홀에서 한 타씩 잃어 1오버파로 강성훈(30) 등과 함께 공동 27위다. 카디건에 넥타이를 맨 특이한 복장으로 눈길을 끈 저스틴 토머스(미국) 역시 초반 1언더파로 상위권에 포진했다....
박신영, 111번째 경기서 1위로 우뚝 2017-07-16 18:20:00
4년 동안 111개 대회에 출전한 끝에 얻은 생애 첫승이다.박신영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타를 줄였다. 선두에 4타 차 공동 8위로 출발한 박신영은 깔끔한 경기 운영으로 3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박신영은 지난 4년간 우승은커녕 톱10 입상도 네 번뿐이었던 무명 선수였다....
메이저 앞둔 톰프슨 시련 '엄마가 자궁암 치료' 2017-06-29 08:44:20
메이저 대회를 앞두고 또 시련을 맞았다. 세계랭킹 4위 톰프슨은 지난 4월 올해 첫 메이저 대회로 열린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다잡았던 우승컵을 놓쳤다. 당시 최종 라운드 12번 홀까지 3타 차 단독 선두를 질주하다가 전날 3라운드 경기 도중 오소 플레이가 뒤늦게 밝혀지면서 4벌타를 받아 준우승에 그쳤다.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