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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기약없이 떠난 삼성동…복귀에 얼마나 걸릴까 2017-03-30 14:28:02
못하고 구치소로 이동해 수감돼야 한다. 변호인단에서 구속의 정당성 여부를 다시 판단해 달라며 구속 적부심을 신청할 수 있고, 재판 중에는 보석을 신청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재판에서 무죄가 나오거나 집행유예로 풀려나기를 기대해야 한다. 탄핵과 파면, 자신의 지시를 받았던 청...
박근혜 영장심사 오후 심문 시작…검찰-변호인 '불꽃공방' 재개(종합) 2017-03-30 14:24:39
변호인단에 참여한 채명성(39·연수원 36기) 변호사로 방어진을 구축했다. 양측은 삼성으로부터의 298억원(약속금액 433억원)대 뇌물수수와 미르·K스포츠재단 774억원대 출연금 강제 모금,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등 핵심 쟁점별로 첨예하게 대립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 판사는 심문 내용과 검찰이 제출한...
박 전 대통령 영장심사, "범죄 증거 충분" vs "전혀 몰랐다" 2017-03-30 14:22:14
방어력을 집중했다. 변호인단은 박 전 대통령이 최씨의 사익 추구와 일탈 행위를 전혀 알고 있지 못했다면서 최씨가 삼성그룹으로부터 승마 훈련비 지원금과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기부금을 받아 챙긴 것을 공모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미르·k스포츠재단은 문화 융성·한류 확산·스포츠 인재...
박 전 대통령 오전 영장심문 종료…오후 2시 재개(종합) 2017-03-30 13:41:23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검찰과 변호인단 간 격론 속에 장시간 진행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강부영(43·사법연수원 32기) 영장전담판사는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영장심사를 진행하다 2시간 36분 만인 오후 1시 6분께 휴정했다. 오후 심사는 2시에 재개될 예정이다. 박 전 대통령은 휴정 때 점심을 먹고 휴식을...
박 전 대통령 오전 영장심문 종료…오후 2시 재개 2017-03-30 13:27:50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검찰과 변호인단 간 격론 속에 장시간 진행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강부영(43·사법연수원 32기) 영장전담판사는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영장심사를 진행하다 오후 1시 6분께 휴정했다. 오후 심사는 2시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박 전 대통령은 휴정 때 점심을 먹고 휴식을...
`라디오스타` 서장훈 박중훈 김흥국 배순탁, 입만 열면 파워입담…시청률 1위 2017-03-30 11:50:16
감쌌고, 윤종신은 “김구라 변호인단이냐”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 김흥국은 “방송 우리 위주로 가려고 한다”며 변호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후 김흥국의 웃음 독주는 계속됐다. 김흥국은 “박중훈이 무명 시절, 안성기가 그를 꼭 데리고 다녔다. 안성기는 박중훈이 우리나라 최고의 간판 영화배우가 될...
한웅재·이원석 vs 유영하·채명성 '격돌'…심판은 강부영 판사(종합) 2017-03-30 11:48:41
검찰과 변호인단은 출석자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다만 심문 시작 직전에 현장에서 취재진에 포착된 인물을 보면 이달 21일 검찰이 박 전 대통령을 소환 조사했을 때와 대동소이한 구성으로 검찰과 변호인이 맞서는 것으로 보인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이하 특수본)는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
'피의자 박근혜' 영장심사…"전혀 반성 안해" vs "기각돼야" 2017-03-30 10:30:28
투입됐다. 변호인단에서는 유영하(55·24기)·채명성(39·36기) 변호사가 박 전 대통령 변호에 나섰다. 검찰 측은 298억원 규모의 뇌물수수(약속 후 미지급분까지 합치면 433억), 미르·K스포츠재단 774억원 강제모금,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각종 사익 추구 지원, 문화예술인 지원 배제 명단 운영,...
영장심사 최대 쟁점은 '뇌물'…검찰-박근혜 '혈전' 돌입(종합) 2017-03-30 10:30:00
박 전 대통령의 대면조사에 이어 검찰과 변호인단 간 일종의 '리턴 매치'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박 전 대통령을 직접 조사한 '투톱' 서울중앙지검 한웅재(47·연수원 28기) 형사8부장과 이원석(48·연수원 27기) 특수1부장을 동시 투입하는 '배수진'을 쳤다. 박 전 대통령측도 소환 당시 검찰...
朴 영장심사, '역대급 혈투' 이재용의 7시간30분 넘어설까 2017-03-30 07:16:55
변호인단이 점심도 거르고 양보 없는 공방을 이어갔다. 앞서 1월 18일 이 부회장의 첫 영장심사가 3시간 40분 진행된 것과 비교해도 두 배 정도 더 걸려 법원 안팎에선 '역대급' 최장 기록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이 부회장의 경우 박 전 대통령과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 측에 대한 뇌물공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