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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상하이모터쇼 통해 중국 본격 공략 2013-04-15 11:06:14
제네바모터쇼와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siv-1도 상하이에 소개된다. siv-1은 중형 suv 컨셉트카로 새로운 디자인 철학 '네이처 본 3모션(nature-born 3motion)'을 기조로 자연의 강렬하고 역동적 움직임을 담아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it와의 융합을 통해 운전자와의 양방향 소통을 지향하는 점도 특징이다.
[칼럼]자동차는 창조경제의 대표 공산품이다 2013-04-15 11:03:00
센서가 운전자 상태를 수시로 파악해 위험인자를 사전에 차단하는 바이오 기술도 얼마든지 확대될 수 있다. 동공을 인식해 소유주가 아니면 시동 자체가 걸리지 않는 자동차도 등장하는데, 이 때는 도난 걱정에서 자유로워진다. 궁극적으로 구글이 개발한 자율주행자동차가 많아진다는 의미다. 그러나...
폭스바겐코리아, '새봄 맞이 서비스 캠페인' 실시 2013-04-15 10:38:31
악세사리를 25% 할인한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폭스바겐의 차별화된 가치를 최상의 컨디션에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무상점검을 비롯해 운전자 부담을 줄인 다양한 혜택이 마련된 만큼 미리 점검 받고 안전한 주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내용 및...
쌍용차, 상하이모터쇼서 `렉스턴 W` 공식 출시 2013-04-15 10:20:05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SIV-1(Smart Interface Vehicle)」은 중형 SUV 콘셉트카로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Nature-born 3Motion’을 기조로 자연의 강렬하고 역동적 움직임을 모티브로 다이내믹한 스타일링을 완성하였으며, IT와의 융합을 통해 운전자와의 양방향 소통을 지향한다고 쌍용차측은 설명했습니다.
강남 유흥업소 `콜뛰기 기사`, 75%가 `전과자` 2013-04-15 09:07:07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까지 `콜뛰기`로 단속되면 불구속 입건된 뒤 300만∼1000여만 원의 벌금형만 받는 게 대부분이었다. 벌금형 마저도 승객과 콜뛰기 운전자 간에 서로 아는 사람이라고 우기면 증거확보 조차 쉽지않아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경찰은 이번에 붙잡힌 콜뛰기 일당의 교통법규...
가로등·도로 중앙선은 왜 노란색일까 2013-04-12 17:37:07
밑에 설치된 교각에 노란색과 검은색을 칠한 판을 붙여 운전자들이 쉽게 구별할 수 있게 한 것 역시 같은 원리다. 많은 사람이 검은색에는 반대색(보색)인 흰색이 가장 눈에 잘 띌 것으로 생각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두 색은 무채색이기 때문에 보색 관계가 아니다.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 야구 주자는 왜...
[시승기] 렉서스 3세대 IS 미국서 몰아 보니 ··· "경쾌한 엔진 사운드, 지면 움켜쥔 코너링 일품" 2013-04-12 10:26:30
있다. 가속 페달을 밟았다. 경쾌한 엔진 사운드가 운전자에게 즉시 전달된다. 운전 재미를 부각시킨 장치인 '흡기 사운드 크리에이터(isc)'를 장착한 효과다. 흡기 진동을 증폭해 좀더 스포티한 엔진 소리를 구현한 것.급가속 후 커브 시 도로를 움켜쥔 듯한 코너링 솜씨는 일품이다. 서킷을 달릴 때 네 바퀴의 노면...
외제차 평균 수리비 260여만원…국산차 3.1배 2013-04-12 06:01:20
같은 외제차와 추돌하면 외제차 운전자의 책임이 크더라도 국산차 운전자가 1천만원 넘는 상대차 수리비를 물어주느라 월세 방까지 빼야 하는 사례가 종종 생긴다. 보험개발원은 "자동차 사고로 인한 수리 건수는 줄고 있는데 평균 수리비는 계속 증가하는 기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는 평균 수리비가 높은...
달리던 버스가 갑자기 '펑'…승객들 '혼비백산' 2013-04-11 16:30:06
부상을 입었고 버스를 뒤따라 오던 오토바이의 운전자 등 2명도 크게 다쳤다. 하지만 이 사고로 다행히 숨진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버스 승객은 “버스에서 내리기 위해 서 있던 중 갑자기 폭발이 일어났으며 연기가 자욱해 앞을 분간할 수 없었고 유리 파편들도 여기저기 튀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
"국산 신차, 곧바로 하이패스 이용하세요" 2013-04-11 15:36:10
운전자가 단말기 대리점을 방문해 등록절차를 거쳐야 했다. 여기에 차 출고 후 단말기 등록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하이패스를 통과하는 사례도 많았다. 지난해 등록 오인으로 인한 통행료 미납차는 8만2,000대에 달했다. 국토부는 내장형 단말기 보급을 촉진해 현재 57.7% 수준인 하이패스 이용률을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