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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공기업 `규제 무풍지대`‥"원전비리 키웠다" 2013-07-02 18:01:24
전력기술 등 2급 이상 직원은 퇴직일로부터 3년간 협력업체에 재취업할 수 없습니다. 또, 한수원이 부품 구매시 수의계약을 최소화하는 한편 구매계획을 사전 공개해야 하며 민간컨설팅도 받아야 합니다. 정부가 대책을 내놓았지만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란 지적이 많습니다. 그런데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가...
[마켓인사이트] 가스公-한전, 유상증자 갈등 '충돌' 2013-07-01 17:21:13
"내 코도 석자" 공기업 빚 떠넘기기에 주관사 실권주 처리 부담될 듯 ▶마켓인사이트 7월1일 오전 6시11분 오는 9월 말로 예정된 7000억원 규모의 한국가스공사 유상증자에 2대 주주(지분율 24.46%)인 한국전력이 참여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원전 가동 중단으로 전력 조달에 2조원가량을 추가 투입해야 하는 등...
['코스피200' 격변의 20년] 코스피200 '원년멤버' 10곳 중 3곳만 살아남았다 2013-06-28 17:19:05
상처도 시시각각 명단에 담겼다. 1990년대에는 한국전력공사, 데이콤, 담배인삼공사 등 공기업이 코스피200 상위권에서 강세를 보였다. 외환위기 충격의 여진이 증시에 드리워져 있던 1998년과 1999년에는 국민은행, 제일은행, 한빛은행, 조흥은행 등 은행주가 몸값을 높였다. 그와 동시에 경기은행(1998년 부실금융회사...
'원전비리 징계 도중 사표받지 마라' 공기업에 지침 2013-06-26 06:12:04
비리에 연루돼 중징계에 회부된 공기업 임직원은 징계 절차 진행 도중 사표를 쓸 수 없게 됐다. 26일 기획재정부와 한국전력[015760],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에 따르면 기재부는 최근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에서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 인사운영에 관한 지침'을이같이 개정해 전 공기업·공공기관에 지난 12일...
[인터뷰] 임성훈 나주시장 "지역생존 교육에 달렸다… 교육 살리니 떠나던 사람들 돌아왔다" 2013-06-25 13:23:53
그렇지만 혁신도시에 들어오는 공기업 인력이 지방으로 오려면 역시 교육 문제가 해결돼야 합니다. 일자리와 교육, 투 트랙(two track) 전략이 아니고선 지역 도시가 살아날 방법이 없어요."- 구체적으로 갖고 있는 계획을 말씀해주세요."영어유치원을 만들어 초등학교 취학 전 학부모의 유입을 유도할 생각이에요. 그리고...
[생글기자 코너] 봉사, 진정한 의미가 사라져가고 있는 지금… 등 2013-06-21 14:11:36
더 들여 전력을 생산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11월 말까지 원전 3기가 정지하면 4490억원을 날리게 된다. 이 외에 한국 원전의 이미지 타격, 국민의 불편함 등은 돈으로 헤아릴 수 없는 손해다. 지난번 영광 원전에서도 그러했듯 이러한 비리가 끝이 아닐 것이다. 그런데 왜 이런 비리사건이 정권이 바뀐 후에야 속속...
[내 생각은] 납세자가 공감할 철도개혁이어야 2013-06-20 16:57:51
공기업의 부채가 400조원에 육박했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살림살이가 버겁지만, 납세자들은 그간 자신의 세금으로 공공부문 적자를 메워왔다. 그런데 납세자들이 나랏빚을 갚는 사이 적자 투성이의 공기업들은 임원보수를 늘리고 있다. 2012년 적자가 8000억원에 이르는 한국전력의 경우 이사 보수한도를 4.5%...
[전력대란 누가 키웠나] 선거·물가 때문에 억누른 전기료…'전력 포퓰리즘' 결과는 斷電 2013-06-19 17:12:54
‘공기업 재무 및 사업구조 관리실태’ 감사결과를 제시하며 산업용 전기요금을 적정 수준으로 인상하라고 산업부에 통보했다. 기업들이 사용하는 산업용 전기요금이 총괄원가보다 낮게 정해져 한전의 재무구조를 악화시킨 한 원인이라는 것이다. 한전은 2008~2011년 산업용 전기요금을 총 원가의 85.8%로 책정했다....
[취재수첩] 형평성 잃은 공공기관 평가 2013-06-19 17:01:00
공기업 관계자는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지난 18일 발표된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대해 분통을 터뜨렸다. 이번 평가에서 ‘4대강 사업과 관련된 부채는 평가 항목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챈 후였다. 수자원공사 부채는 4대강 사업이 시작된 2009년부터 4년간 8조원 이상 늘었다. 그러나 ‘4대강...
<산업부, 내년 예산지출한도 15% 삭감에 '골머리'> 2013-06-19 06:03:05
알려졌다. 공기업의 방만한 투자 사례로 지목된 국외 자원개발 사업, 대기업에 '돈을 퍼준다'는 비판을 받은 전력 수요관리 사업 등도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기업청도 올해보다 5% 삭감된 6조3천억원 규모의 예산 지출한도를 부여받아 사정이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지침을 기준으로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