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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이승훈이 비아이 소개해줘…130만원 어치 마약 구매" 2019-06-21 10:47:16
공익제보자 a 씨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가 2016년 8월 자신에게 lsd로 불리는 마약류 환각제를 구해달라고 요청했던 모바일 메신저 내용을 폭로했다. 해당 혐의로 a 씨는 경찰 조사까지 받았고, 이후 yg엔터테인먼트가 변호사를 선임해주고 비아이와 관련된 발언을 뒤집도록 종용했다고 전했다....
한서희 귀국…비아이 마약·YG엔터테인먼트 은폐 수사 급물살 타나 2019-06-21 09:14:52
따르면 한서희와 탑이 대마초를 흡연한 사실을 yg엔터테인먼트가 인지하고 해외로 출국시키려는 정황 또한 나왔다고. 지난 20일 양현석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그간 제기된 모든 의혹들은 제보자들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경찰은 전담팀을 꾸려 yg에 제기된 관련 의혹을...
'비아이 마약 건' 서울중앙지검 배당…YG-경찰 유착 의혹 해소될까 2019-06-21 09:04:54
관련 공익신고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배당했다.대검 관계자는 "관할 등을 고려해 서울중앙지검에 배당했다"고 밝히며 "엄정하게 수사하도록 지휘했다"고 전했다.앞서 제보자 a씨는 2016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을 당시, 비아이의 부탁으로 마약을 구입해 전달했다고...
공익신고자 '고과 나빠 인사조치' 발언 회사 관계자들 고소 2019-06-20 18:35:38
공익신고자 '고과 나빠 인사조치' 발언 회사 관계자들 고소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공익신고자 직원에 대해 평소 고과가 나빠 인사 불이익을 줬다고 주장한 농약·비료 제조사 팜한농 전 대표와 홍보팀장이 고소당했다. 공익제보자 지원단체인 호루라기재단은 공익신고자 이종헌 씨가 팜한농 박모·김모...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9-06-19 20:00:00
공익신고자, 3년전 이미 경찰에 "YG 사무실 불려갔다" 진술 지난 2016년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23)의 마약구매 의혹에 관한 경찰 조사 과정에 YG 측이 개입했다고 최근 공익신고한 제보자가 이러한 취지의 신고내용을 당시 경찰에서도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공익신고자, 3년전 이미 경찰에 "YG 사무실 불려갔다" 진술 2019-06-19 16:36:40
공익신고한 제보자가 이러한 취지의 신고내용을 당시 경찰에서도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진술이 나왔음에도 당시 수사가 YG 측으로 확대되지 않은 이유를 두고는 검찰과 경찰이 엇갈린 입장을 내놓고 있다. 19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나원오 형사과장은 이 사건 브리핑에서 2016년 당시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방정현 변호사 "제보자, 권익위 결정 따를 것…사건 본질에 집중해달라" 2019-06-18 08:50:09
따를 것"이라면서 "만약 제보자가 출석을 요구하는 수사기관에 출두해 자체적으로 조사를 받는다면 이는 권익위 신고 취지 자체를 몰각시키는 행위나 다름없다"고 재차 강조했다.그러면서 방 변호사는 제보자의 실명이 언론 보도로 인해 공개된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최근 한 경제 연예지를 통해...
울산탈핵단체 "신고리 5·6호기 부실공사…전수검사해야" 2019-06-17 16:28:05
"이틀 만에 37곳에 보강 작업했다고 하는데 이는 철근을 덧대는 등 보강작업을 한 것으로 오히려 부식과 빈틈을 크게 만든 것이다"고 밝혔다. 공동행동은 "한수원 측은 이 제보자를 일시적으로 출입정지 시키는 등 불이익을 주기도 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핵발전소 위험 요소와 부실공사를 제보받는 공익제보센터를...
YG엔터테인먼트 "비아이 마약 제보자 한서희, YG 연습생 출신 아냐" [공식입장] 2019-06-17 10:29:18
한서희, 공익신고 후 실명 공개돼 일부 언론, 한서희 yg 연습생 출신으로 보도 yg "한서희, yg 연습생 출신 아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그룹 아이콘 비아이의 마약 의혹을 제보한 a씨에 대해 yg 연습생 출신이 아니라고 밝혔다.yg는 17일 오전 "현재 제보자로 알려지고 있는 a씨는 yg 연습생 출신이 전혀...
안민석, 윤지오 논란에 "여야 국회의원들이 난처하고 있어, 모두 제 탓” 2019-06-14 21:12:05
평소 공익제보자는 보호되야 한다는 믿음이고 노승일 부장 박창진 사무장 박관천 경정과 호형호제하는 사이로 서로 도우며 지내고 있다"며 "혹시 모를 피해를 걱정해서 공익제보자들이 내미는 손을 외면하는 비겁한 정치인이 되긴 싫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그들이 내미는 손을 따뜻하게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