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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 1차전서 진가 발휘한 현대의 '토종 쌍포' 전광인·문성민 2019-03-23 07:30:51
현대캐피탈의 '레프트 듀오' 전광인(28)과 문성민(33)이 위기에서 제대로 이름값을 했다. 현대캐피탈의 부주장과 주장으로 활동하는 전광인과 문성민은 나란히 무릎이 좋지 않아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전광인은 지난 16일 우리카드와 플레이오프 1차전을 이틀 앞두고 무릎 통증을 호소했고, 문성민도 지난 1월 말...
챔프 1차전 승리 배달한 세터 이승원의 부상 투혼 2019-03-22 23:31:08
후 현대캐피탈이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영입한 레프트 전광인의 보상 선수로 세터 노재욱이 한국전력으로 옮기면서 이승원은 이원중과 '더블 세터' 체제를 유지해왔다. 정규리그 시즌 막판에는 '컴퓨터 세터' 출신의 최태웅 감독으로부터 주전 세터로 낙점받아 포스트시즌에 현대캐피탈의 '경기...
현대캐피탈, 풀세트 혈투서 대한항공에 극적인 3-2 역전승 2019-03-22 21:53:06
토종 레프트 듀오 문성민과 전광인에 허리 통증으로 출장이 불투명했던 외국인 공격수 파다르를 선발로 출전시켜 승부수를 띄웠다. 정규리그 1위로 챔프전에 직행한 대한항공은 가스파리니와 정지석, 곽승석, 김규민, 진성태를 선발로 내세워 안방 승리를 노렸다. 첫 세트부터 숨 막히는 듀스 랠리가 펼쳐졌지만 남자부...
허리 통증 파다르, 대한항공과 챔프 1차전 "선발 출격" 2019-03-22 18:20:27
"레프트는 전광인과 문성민이 선발로 뛸 예정"이라며 "작년 챔프전 우승을 내줬기 때문에 선수들이 이번에는 털어내고 이기려는 의지가 강하다"고 말했다.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은 "파다르 출전에 대비해 준비를 해왔다"면서 "정규리그 우승하고 나서 선수들이 치료하고 재활할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특별히 아픈 선수는...
배구 해설위원들의 남자부 챔프전 예상은 "대한항공 우세" 2019-03-21 06:50:25
해설자들의 분석이다. 대한항공은 레프트 '듀오' 정지석과 곽승석이 나서고, 현대캐피탈은 문성민과 전광인이 출격한다. 김상우 KBS N스포츠 해설위원은 "대한항공이 전체적으로는 조금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도 "대한항공은 레프트 정지석과 곽승석이 워낙 잘해준 반면 현대캐피탈은 부상에서 회복된 문성민이...
'숨은 주역' 도로공사 문정원 "3경기 15세트…죽을 것 같아요" 2019-03-20 09:22:04
꽉 채웠다. 혈전을 치르는 동안 수비형 레프트 역할을 하는 문정원도 지쳤다. 하지만 그의 리시브는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은 19일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PO 3차전이 끝난 뒤 "문정원과 임명옥이 잘 버텨줬다"고 칭찬했다. 도로공사는 2017-2018시즌부터 리베로 임명옥과 문정원 둘이 서브 리시브를...
'인천 남매' 대한항공·흥국생명, 통합우승 꿈 이룰까? 2019-03-20 07:59:07
대한항공은 '테크니션' 가스파리니, 레프트 듀오 정지석, 곽승석, 진상헌, 진성태, 김규민이 버티는 센터진까지 막강 전력을 자랑한다. 대한항공은 2016-17시즌 정규리그 1위에 오르고도 챔프전에서 현대캐피탈에 2승 3패로 우승컵을 내줬던 만큼 이번에 설욕하고 통합 챔피언에 오르겠다는 다짐이다. 대한항공은...
김종민 도로공사 감독 "세터 이효희, 오늘은 처음부터" 2019-03-19 18:27:22
더 자세히 살필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이틀에 한 경기씩을 치르는 고된 일정에 외국인 선수마저 빠지면 토종 공격수들의 부담은 커진다. 그러나 김종민 감독은 "알리의 출전 여부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GS칼텍스 토종 레프트) 표승주가 더 무서울 때도 있다"고 상대의 풍부한 날개 공격수진을 경계했다. jiks79@yna.co.kr...
대한항공과 다시 만나는 최태웅 감독 "이번엔 꼭 우승을" 2019-03-18 22:02:00
"레프트 문성민과 전광인은 챔피언결정전에서도 100%의 몸 상태로 뛰기 어렵다. 통증을 안고도 최선을 다하는 두 선수에게 고맙다"라고 말하면서도 "하지만 패하면 투혼도 빛을 잃는다.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해서 이겨야 한다"고 했다. 사령탑의 강렬한 메시지를 받은 현대캐피탈 선수들도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PO 2차전 영웅' 현대캐피탈 허수봉 "겁 없이 때렸습니다" 2019-03-18 21:32:30
시즌 허수봉은 레프트, 라이트, 센터를 오가는 '백업' 역할을 했다. 대졸 선수가 대부분인 V리그에서 고교 졸업 후 프로에 직행한 허수봉은 '미래 자원'으로 꼽혔다. "일찍 프로에 온 걸 후회한 적이 없다"고 말한 허수봉은 "백업 선수들이 강해야 팀이 강해지지 않나. 나도 열심히 뛰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