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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 박귀섭 작가 아트 포스터 공개 2021-01-08 14:35:13
경이로운 작업물이다. 박귀섭은 국립현대무용단 발레리노 출신의 사진작가이자 비주얼 아티스트로 프랑스의 대표적인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나무'의 러시아판 표지를 장식하며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박귀섭 작가는 인간의 욕망이 괴물화된다는 독특한 설정과 각 괴물의 충격적인 비주얼 그...
한예리, ‘서울X음악여행’ MC로 전한 마지막 인사 “방송을 보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됐길” 2020-12-14 14:30:09
댄스팀 저스트 절크, 툇마루 무용단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며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발휘했다. 서울의 곳곳을 함께 여행하는 듯한 공연에 더해진 한예리의 차분하고 안정적인 진행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휴식과 위로의 시간을 선사, 장기간 야외 활동이 어려웠던 이들에게는 즐거움을, 침체되어 있던...
대구문화예술회관, 시민 힐링을 위한 윈터페스티벌 5~30일까지 개최 2020-12-05 17:56:02
대구시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상임안무가 김성용)이 국내최초로 무대를 벗어나 공연장 로비, 대기실, 화장실 등을 활용한 유튜브 라이브 공연 <>를 선보인다. 무용수들은 팬더믹 시대에 춤의 역할을 되새기며 몸을 움직이며 춤을 추듯 모든 사람들의 삶 역시 소중하며 계속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인문학 강의...
주영한국문화원, 디지털로 코리안댄스페스티벌 연다 2020-11-20 18:05:33
코리안댄스페스티벌 연다 여성안무가 다큐·국립현대무용단 공연 필름 등 상영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주영 한국문화원(원장 이정우)은 영국의 대표적 현대무용기관인 더플레이스(The Place)와 공동으로 제3회 코리안댄스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2018년 한영 상호교류의 해에 처음 시작된...
국립현대무용단 창단 열 돌 맞아 온라인 축제 펼친다 2020-11-16 15:20:52
국립현대무용단이 창단 10주년을 맞아 2주에 걸쳐 무용축제 '친하게 지내자'를 이달 16일부터 시작한다. 모든 공연은 네이버TV와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오후 5시마다 선보인다. 축제 개막 공연은 안무가 김설진과 안무가 이와가 함께 연출한 '볼레로 만들기'다. 2017년과 2018년 막을 올린...
192년 전 조선 궁궐에서 펼쳐진 '생일 잔치'는 어땠을까 2020-11-04 15:31:32
궁중 정재 19종을 선보인다. 무용단 정기공연 '1828, 연경당-정재'를 통해서다. 정재는 귀한 손님에게 재능과 기예를 선보이는 궁중 무용을 일컫는 말이다. 이날 공연에선 국립국악원 산하 단체인 무용단을 비롯해 정악단이 무대에 오른다. 창작 뮤지컬 '후르츠케이크'를 연출했던 안병구가 연출을, 뮤지컬...
공연시장 '꿈틀'…'신의 아그네스' '아비, 방연' 관객 찾아간다 2020-11-03 16:44:52
있다. 공연은 오는 8일까지 열린다. 국립무용단도 오는 20~22일 단원 이재화가 안무한 ‘가무악칠채’를 같은 곳에서 올린다. 예술의전당도 7~29일 자체 기획한 연극 ‘신의 아그네스’를 선보인다. 박해미, 이수미, 이지혜가 주연을 맡았다. 정부가 내놓은 ‘사회적 거리두기’ 새 지침에 따라 7일부터는 ‘거리두기...
[김희경의 콘텐츠인사이드] 우리가 우리를 재발견하는 방식 2020-11-02 17:39:18
만든 노래 ‘범 내려온다’가 흘러나온다. 현대무용단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는 노래에 맞춰 전국 관광지를 돌며 신명 나게 춤을 춘다. 이 영상은 국내 10~30대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매일 이 노래를 듣고 영상을 본다는 의미로 ‘1일 1범’, 전통문화지만 감각적이고 개성이 넘친다는 의미...
문경 STX리조트, 코로나19로 지친 경북도민을 위한 희망콘서트 31일 오후 7시 개최 2020-10-28 09:54:05
이수자인 황금순씨의 살풀이춤`과 `행복춤 무용단의 장고춤`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1부의 신명 나는 전통 공연에 이어서, 2부에서는 `퓨전국악그룹 퀸`, `드림뮤지컬의 공연`이 현대적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이며, 하이라이트로 가을 저녁 관객들의 마음을 감동시킬 `초청가수 변진섭의 발라드 공연`과 `비보이 생동감...
예술감독 정구호 "생동하는 무대로 한국美 표현…'인연'마다 엮인 색감 보여줘" 2020-10-19 17:50:38
무용단의 ‘묵향’과 ‘향연’, 국립오페라단의 ‘동백꽃 아가씨’ 등 그가 연출한 작품을 통해 미니멀리즘의 극대화로 ‘한국의 미를 일깨우는 연출가’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예술의 본질에 집중하다 보니 미니멀리즘으로 비치지만 원형 그대로를 보존하려는 의도”라고 설명했다. 정구호가 이번엔 예술감독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