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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악플이 비극 만들 수 있어" 반격 나선 손씨 친구[종합] 2021-05-24 14:46:35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사건 당일 손씨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씨 측이 본격적인 여론전에 나선 모양새다. A씨 측 양정근 변호사는 23일 JTBC와의 인터뷰에서 "A군과 A군의 가족도 감히 말씀드리자면 큰 비극 안에 같은 피해자"라며 "A군과 A군...
경찰 "실종 당일 故손정민씨 휴대폰 데이터 사용 흔적 없어" 2021-05-24 12:20:27
술을 마셨던 친구 A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반포한강공원에서 잠들었다가 오전 4시 30분께 깨어나 손씨의 휴대전화를 소지한 채 홀로 귀가했다. 이후 가족과 함께 손씨를 찾으러 한강공원에 돌아온 A씨는 당일 오전 5시 40분께 손씨 부모에게 이 휴대전화를 돌려줬다. A씨의 휴대전화는 실종 당일 오전 7시께 전원이 꺼진...
'손정민 휴대폰' 포렌식 결과…"실종일 오전 1시33분 이후 사용 없어" 2021-05-24 12:11:33
반포한강공원에서 친구 A씨와 술을 마시다가 실종됐다. 실종 엿새째인 30일 숨진 채 발견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지난 13일 손씨의 사인이 익사로 추정된다는 정밀 부검 결과를 내놨다. 머리에서 발견된 두 개의 상처는 사망 원인으로 보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손씨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시간은...
"손씨 사건, 국민에게 브리핑하라" 왜 그들은 경찰 믿지 못할까 2021-05-24 11:45:36
후 한강 반포공원에서 술을 마시고 실종된 지 엿새 만에 주검으로 발견된 대학생 손 모(22)씨 사건과 관련해 일부 국민들이 수많은 의혹을 제기하며 경찰을 불신하는 상황이 재연됐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서초경찰서는 손 씨 사건 공개 수사로 전환하고 모두 브리핑해달라"는 글이 21일 올라왔다. 실종된 손 씨의...
"블랙아웃이라더니 펜스 뛰어넘어" 손씨 부친 새 CCTV 공개 2021-05-24 10:13:51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손씨 부친은 당시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 A씨가 찍힌 CCTV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손씨 부친은 23일 JTBC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영상을 공개하며 "(만취해 당시 상황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A씨가) 슬리퍼 신은 상태로 펜스 2단을...
손씨 친구 측 "우리도 피해자, 일상으로 돌아가게 해달라" 2021-05-24 08:53:11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당시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 A씨 측 변호사는 "A군과 A군의 가족도 감히 말씀드리자면 큰 비극 안에 같은 피해자"라며 "A군과 A군 가족들에게 쏟아지는 악플과 비난들이, 입에 담을 수 없는 저주들이 올라오고 있다. 이런 부분들이...
"밤에 내보내지 말걸"…손정민씨 父 늦은 후회 2021-05-23 11:47:18
24일 오후 11시께부터 이튿날 새벽 2시께까지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탑승장 인근에서 A씨와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가 실종됐다. 그는 닷새 뒤인 30일 실종 현장에서 멀지 않은 한강 수중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부검 결과 사인은 익사로 추정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와 목격자 진술, 손씨 유류품에서 발견된 토양...
경찰, '한강 의대생 추모집회' 이어 '음모론 유포'도 처벌 검토 2021-05-21 15:11:57
또 지난 16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과 서초서 앞에서 열린 집회를 비롯해 이들 장소 사이에서 이뤄진 행진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에 해당하는지 채증자료 등을 바탕으로 검토하고 있다. 당시 시민 수백명은 오후 2시께 공원에 모여 손씨 친구 A씨의 실명을 외치며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시위대 중...
전직 형사 "살해라면 동기 있어야" vs 손씨 父 "짜 맞추는 느낌" 2021-05-21 12:07:10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김복준 한국범죄과학연구소 연구위원은 "살해라면 동기가 있어야 한다"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현혹돼 기정사실인 양 누군가를 비난하고 욕하는 것은 진짜 위험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손씨의 부친은 21일 자신에 블로그에 글을...
전직 형사 "'한강 사건' 살해라면 동기 있어야…머릿속 소설" 2021-05-21 08:59:55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김복준 한국범죄과학연구소 연구위원은 "살해라면 동기가 있어야 한다"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현혹돼 기정사실인 양 누군가를 비난하고 욕하는 것은 진짜 위험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형사 출신인 김 연구위원은 19일 유튜브...